남 앞에서 떨지 않고 말하게 해주는 책 - 상대방을 사로잡는 강력한 화술!
카나이 히데유키 지음, 최현숙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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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앞에서 떨지 않고 말을 잘할 수는 없을까?
말하는 습관만 살짝 바꾸어도 울렁증 굿바이!

 

 

 

 

 

 그렇다면 쉽게 긴장하여 흥분한다는 것은 대체 어떤 상태를 말하는 것일까? 간단히 말하면 실패에 대한 공포심으로 인해 감정이 극도로 격앙되어 평소의 침착한 성격을 잃어버리게 되는 상태이다. 이런 상태가 되면 신경의 정보전달 능력이 마비되어 근육이 이완돼버린다. 그러면 아무리 의식해도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극도로 긴장했을 때에 나타나는 떨림 현상은 바로 여기에서 오는 것이다. 긴장해서 흥분된 감정에 휩싸이면 자신의 생각대로 말을 할 수 없게 되어 횡설수설한다. 그 꼴사나운 자신의 모습을 단번에 만회하려고 애쓰면 애쓸수록 평온한 마음상태가 깨져 더욱더 초조해하는 모습을 드러내는 결과를 빚게 되는 것이다. (p.26)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할 때 흥분하는 세가지 원인

① 정신적인 원인 - 마음에 문제가 있을 때.
② 기술적인 원인 - 이야기하는 내용에 자신이 없을 때.
③ 육체적인 원인 - 주로 건강이 나빠졌을 때.

 

 

긴장을 극복하는 8가지 방법

긴장되는가? 다리가 후들거리고 손이 떨리면 심호흡을 한다.
장담컨대 다른 사람도 똑같이 긴장하고 있다.
감히 말하건데 마이 페이스로 나가라.
을러멘다고 겁내지 말라. 피할수록 자기혐오에 빠진다.
극단적으로 비교하지 말라. 나는 나, 남은 남.
복닥거리지 말고 차근차근만반의 준비를 한다.
한결 멋진 모습은 긴장감을 몰아낸다.
다 경험이 중요하다. 횟수를 거듭해보라.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모두 긴장한다

그렇다면 당신은 어떤가?
‘왜 나만 이렇게 긴장하는 거지?’ 라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가?
많은 사람들이 이런 잘못된 생각에 사로잡히고는 한다.
이러한 사고방식은 어서 빨리 고치지 않으면 안 된다.
당신만 긴장하고 흥분하는 것이 아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긴장하고 흥분한다.
‘모두들 침착하고 능숙하게 이야기하는데 어째서 나만 ·······’
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큰 착각이다.
다른 사람도 똑같이 긴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뿐이다.

‘정상적인 인간은 모두 긴장하기 마련이고, 긴장하는 것은 인간의 본능이다’라는 사실을 자기 자신에게 늘 일깨워주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 할 기회는 늘어나는데 사람들 앞에만 서면 너무 긴장한 나머지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중요한 회의에서 충분히 준비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긴장해버려 실력을 발휘하기는 커녕 실수를 저질러 사람들의 신뢰를 잃어버리는 등 한 순간 그 동안의 고생이 물거품이 되어 버린다.

이 책은 저자가 운영하고 있는 화법교실의 수강생들과 함께 겪었던 체험담을 소개하면서 말하기를 성공하기 위해 사전 준비방법, 구성방법, 연습방법 등 누구나 쉽게 말하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는 화법 이론과 그 실천 방법을 구체적으로 정리해놓았다.
나는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에다 새로운 환경에서 많은 긴장을 하기에 특히나 사람들이 많은 곳에 가면 나도 모르게 몸이 움츠러든다. 매번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마음속으로 되뇌어보지만 그런 마음과는 달리 심장은 두근두근 떨려오고 너무 긴장한 나머지 손은 어느새 땀으로 가득찬다. 그래서 이 책은 나에게 꼭 필요한 책이었다.

 글 속에 등장하는 이야기들은 하나같이 너무 공감이 되는터라 남의 이야기라고 웃어 넘길 수가 없었다.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싶어 위안이 되면서도 나와 같은 사람들이 많다는 것에 놀라웠다. 아마도 지하철의 개찰구나 은행, 주차장, 자동판매기 등 사람이 배치되어 있지 않고 무인화 시스템이 작동되고, 직접 만나기보다는 sns나 문자를 통해 서로의 안부를 주고 받는 등 모든 일상 생활이 사람과 마주치지 않아도 간편하게 볼 일을 끝낼 수 있게 되면서 자연스레 사람들과 만나는 횟수가 줄어들게 되다보니 이런 결과가 초래된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인생에서 성공을 거머쥐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지 않으면 안된다. 그러려면 사람들 앞에서 주눅들지 않고 당당하게 말 할 수 있는 자신감을 키우는 것이 필수 조건이다.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게 내키지 않는다고 버티고 있을 처지가 아니다.
‘사람들 앞에서 실패하면 비웃음거리가 되고, 자존심에 상처를 입는다’라는 공포심이 자기 자신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그 결과 몸까지 반응하게 만든다.
인생에는 싫은 일, 괴로운 일, 고통스러운 일이 따르기 마련이다. 그 시련에 직면했을 때 어떻게 대처하느냐로 인간의 가치가 결정된다.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볼까 의식하기보다는 자기 자신을 들여다보며 늘 앞으로 전진해가려고 노력해야한다. 누구나 다른 사람들보다 뛰어난 점을 가지고 있다. 잘하지 못한다면 매일 조금씩 노력을 해서 꾸준히 향상시켜 나간다면 스스로 자신감이 붙어서 긴장하는 자신의 성격때문에 괴로워하는 일은 사라질 것이다. 충분한 준비나 연습은 긴장감을 극복하는 무기가 되어 긴장감은 점점 사라지고 남 앞에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이끌어 나갈 수 있다.


지금 이대로 포기해버리면 앞으로 사람들 앞에서 긴장하는 성격은 영원히 극복할 수 없을 것이다. 태어날 때부터 말을 잘하는 사람은 없다. 내가 자신감을 갖고 노력한다면 충분히 그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다. 긴장하는 성격을 극복하면 인생이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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