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트릭스 - 나도 모르게 빠져드는 스티커북 세계
잭 클루카스.조니 마르크스 지음 / 이봄S / 2017년 9월
평점 :
절판


 

 

 

내 손으로 완성하는 3차원의 예술 작품

 

색연필, 가위, 칼, 받침대? 준비물 따위! 아무것도 필요없다!

스티커북 하나면 OK!

약 1,400여 개의 정교한 스티커로 만나는 환상적인 동물 12마리

 

 

 

 

올빼미, 늑대, 곰, 얼룩말, 코뿔새, 도마뱀붙이, 암사슴, 사자, 울새, 코끼리, 여우, 공작새까지! 총 열두 마리의 동물로 이루어져 있다.

 

※ 조각 수가 가장 적은 울새부터 시작해서 조각수가 가장 많은 올빼미 순서로 완성하는 것을 추천!! (조각 수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짐)

 

 

 

 

나만의 작품 만드는 법

 

1. 원하는 동물을 고른다.

 

2. 같은 바탕색의 스티커를 찾는다.

 

3. 그림 속 숫자와 스티커 숫자를 맞춰 붙인다.

 

4. 드디어 완성! 멋진 작품 탄생!

 

 

 

 

내가 선택한 것은 덩치가 큰 코끼리~

노란색 바탕의 스티커를 찾아 안쪽의 점선을 따라 뜯어 쓰면 훨씬 쉽게 할 수 있다는거!!

 

 

 

 

각 칸에 맞는 스티커를 찾아내서 하나 하나 정성껏 붙이기!!

떼어낸 스티커를 숫자에 맞춰 붙이고!

떼어내고 붙이고 떼어내고 붙이고 무한반복!!

​스티커의 숫자가 순서대로 배열되어 있는게 아니라서 찾는 재미도 솔솔하다~

처음에는 허둥대며 숫자가 없다고 징징거리던 나도 어느샌가 적응완료!

 

 

 

 

 

 

 

손으로 뗴어서 붙이다가 스티커북과 같이 동봉되어온 핀셋으로 하니 훨씬 더 붙이기가 쉽고 간편하다는거~

 

 

 

 

 

  

※ 꿀팁 : 넓은 부분을 직각의 선에 따라 먼저 붙이면 훨씬 쉽다.

그리고 아무래도 큰스티커는 핀셋보다 손을 이용하는게 더 간편한 것 같다! 스티커가 커지다보니 붙이기가 어려워 실수가 잦아졌는데 다시 떼어내어 붙여도 종이가 코팅되어 있어 감쪽같이 티가 전혀 안나서 너무 좋다!

단!! 스티커가 얇아서 조심히 뜯어내야 한다~

 

 

 

 

짜잔~!!!!

드디어 완성

 

멋진 작품 하나가 탄생했다!

색감 자체도 그렇고 생각보다 정교해서 액자에 넣어 벽에 걸어도 좋을 것 같다. 스티커를 하나하나 떼어 붙이다 보니 어린 시절로 돌아간듯 너무 신나고 재미있었다. 나도 모르는 사이 정말 시간 가는 줄을 모르고 빠져들었다. 집중력도 높아지고 스트레스도 팍팍 풀리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완벽하게 붙이고 싶다는 생각에 빠져 붙이다보면 어느새 ​나만의 작품이 완성!!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