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은 자신의 문제에 스스로 해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혼자 그 해답을 찾기란 힘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파트너가 필요합니다. 좋은 파트너를 만나면 본인 스스로 가지고 있는 답을 빨리 찾아 잠재된 무한한 가능성까지 발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쁜 파트너를 만나면 답을 찾기는커녕 자신 안에 있는 잠재력까지 잃고 맙니다. 코치는 해결책을 제시하거나 찾아주면서 상대를 끌고 가는 리더가 아니라, 본인 스스로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단지 ‘도움’을 주는 존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