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생삼세 십리도화 삼생삼세
당칠공자 지음, 문현선 옮김 / 문학동네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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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끝을 향해 달려가고 이대로 끝이 나는건가 했는데

좋은 결말로 끝이 나서 정말 다행이었다는..


책은 두꺼운데 금방 빠져들어 읽다보니 아쉽게도 어느새 끝이 나버렸다

그래도 그런 아쉬움을 6개의 번외편으로 달랠수 있었다.


하지만 이대로 한번 읽고 끝나긴 정말 아쉽다

아직 야화와 백천의 사랑이야기에서 빠져 나오지 못한 나는

다시 처음부터 정주행하기로 ㅎㅎ

주어진 세번의 생에서 한 여자만 그리고 한 남자만 바라볼수 있을까?

그들의 사랑이야기가 너무 절절해서 마음을 흐트려 놓는것 같다.


이 책이 영화와 드라마로도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꼭 챙겨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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