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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축의 전환 - 새로운 부와 힘을 탄생시킬 8가지 거대한 물결
마우로 기옌 지음, 우진하 옮김 / 리더스북 / 2020년 10월
평점 :
품절





이 책의 핵심은 바로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2030년은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먼 미래가 아니다. 우리는 코앞에 있는 미래의 기회와 도전 모두에 대해 준비해둘 필요가 있다. 오늘날 우리가 아는 세상은 2030년이 되면 사라지고, 사람들은 지난날을 돌아보며 “세상이 그렇게 급박하게 돌아갈 때 나는 뭘 하고 있었지?”라고 자문할 것이다. (p.11)
2030년이 가까워질수록 도시는 다가올 미래의 축소판이 될 것이다. 지금까지 살펴본 유행이나 흐름들이 도시에서는 더우 빠르게 진행된다. 출생률은 더 일찌감치, 더 빠르게 떨어진다. 밀레니얼 세대의 행동 유형은 애초에 본질적으로 도시 지향적이다. 새로운 중산층은 대규모 복합 단지에 산다. 여성은 도시 지역에서 더 많은 기회를 얻으며 성 관념은 빠르게 진화한다. 도시는 변화를 이끄는 거대한 구심점이자 우리가 아는 기존의 세상을 무너뜨리는 촉매제다. (p.193)
2030년을 맞이하려면 수많은 새로운 발상에 마음을 열어야 한다. 기존의 믿음이나 행동 방식을 고수하면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기대 수명과 인구 노령화, 그리고 인공지능의 영향력을 살피는 데 도움을 얻겠다는 생각은 안이하다. 이 세상을 움직이는 요소가 엄청나게 많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이미 입증된 생각’은 사실 ‘시대에 뒤떨어진 생각’이라는 뜻이다. 따라서 새로운 기술들이 끊임없이 등장하는 시대에는 직업과 퇴직, 혹은 장래 문제에 대한 새로운 관점들을 언제든지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p.351)
전 세계 리더들을 충격에 빠뜨린 와튼스쿨의 미래 수업. “10년 후 지금의 세상은 없다!” 경제학, 지정학, 사회학을 넘나드는 파격적 통찰! 미래 예측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경영 석학, 모든 것이 달라질 10년 후의 세계를 해부하다. 이 책은 앞서 얘기했듯이 10년 후 세계에 관한 그간의 연구를 정리한 것으로 오늘날 거대한 흐름들이 기업, 노동자, 소비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다각도에서 바라보며 2030년의 세계를 예측한다.
지금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세계 곳곳의 경제가 흔들리고 있는 지금. 앞으로 우리들에게 어떤 일이 닥쳐올까? 지금보다 더 무서운 상황이 다시 되풀이될까? 아니면 새로운 세상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게 될까? 이에 저자는 말한다. 익숙했던 세상은 새로운 법칙이 이끄는 새롭고 당혹스러운 현실에서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 우리가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노년층 인구가 청년층 인구보다 많아지고, 여성들은 남성들보다 더 많은 재산을 소유할 것이다. 아시아의 중산층 시장은 미국과 유럽을 합한 것보다 커질 것이다. 또한 우리는 공장 노동자들보다 더 많은 산업용 로봇, 인간들의 두뇌보다 더 많은 컴퓨터, 인간들의 눈보다 더 많은 감지 장치, 그리고 국가들의 수보다 다양한 통화에 둘러싸일 것이다. 그것이 바로 2030년의 세계다. 진짜일까? 거침없이 이어지는 그의 발언은 충격의 도가니. 생각할수록 의미심장하다. 모두 다 맞다고 할 수도, 그렇다고 해서 아니라고 반박할 수도 없다. 아니 지금 상태로서는 충분히 수긍할 수밖에 없다. 소리 없이 다가오는 변화의 움직임, 우리에게 필요한 건 현재의 불안을 해결하고 미래를 낙관할 수 있는, 올바른 결정을 내리기 위한 설득력 있는 전략. 미래 예측에 관해 이만한 책이 또 어디 있을까. 계속되는 혼란과 변화 속에서는 무조건 아는 것이 힘이다. 늦지 않게 준비하자.
** 본 포스팅은 해당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저의 솔직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