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 강아지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시리즈 12
싸이클 콘텐츠기획팀 지음 / 싸이클(싸이프레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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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에 맞는 조각 스티커를 붙여 그림을 완성하는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시리즈의 이번 주제는 강아지! 온몸에 귀여움을 장착한 생명체가 총 여덟 마리! 썰매를 끌고 북극을 탐사하는 용감한 시베리안 허스키, 솜사탕처럼 풍성하고 동그란 머리 모양에 곱슬거리는 폭신한 털을 가진 인형 비숑, 좁은 몸통에 짧은 다리로 우쭈쭈 닥스훈트, 둥근 엉덩이를 흔들며 짧은 다리로 아장아장 귀엽게 걸어가는 양치기 개 웰시코기, 인형인가 아닌가 양처럼 곱슬곱슬하고 촘촘한 털을 가진 푸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용맹스럽고 충성심이 강한 한국의 특산 개 진돗개, 하얀 몸에 검은 얼룩점 무늬가 인상적인 경비견 달마시안, 납작한 들창코와 쫑끗 선 귀에 다부진 몸과 흔들흔들 짧은 꼬리가 매력적인 프렌치 불도그! 이들 중에서 내 첫 선택을 받은 이는 눈이 참 매력적인 시베리안 허스키! 방법은 간단하다. 작품에 맞게 스티커를 떼어내어 적힌 순서대로 붙이면 끝!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빠져든다. 시간 때우기 딱 좋음! 아무 생각 없이 시간을 흘러보내기 이보다 더 좋은 게 있을까 싶다. 집중 또 집중! 아이들용이라고 얕보면 안 됨! 잠시 한 눈을 팔았더니만 틈이 생겨버렸어 ㅠㅠ 살짝 뜯어내서 다시 붙이니까 감쪽같네?! 너무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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