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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프린세스, 내일의 너는 더 빛날 거야 - 지금 그대로 사랑스러운 당신에게
디즈니 프린세스 원작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9년 1월
평점 :




누군가의 한마디 말이나 행동, 처한 상황이 자신의 걸음을 옴짝달싹 못하게 묶어두는 것 같아 마음이 답답한가요? 사람의 운이란 늘 생각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서 지금 힘들어도 지나고 보니 그때 그렇게 되어서 차라리 다행이라고 생각되는 일도 많습니다. 그러니 지금 당장의 상황이나 타인의 말 떄문에 일희일비할 필요 없어요. 그보다는 자신의 감정과 마음을 중요하게 여기며 앞으로 한 걸음씩 나가세요. (p.37)
사랑이란 상대방을 위해 나의 것을 나누는 거예요. 그 안에는 누가 먼저이고 누가 얼마만큼 더 줬는지에 대한 계산은 없어요. 상대방이 나를 더 사랑하기 원한다면 내가 먼저 상대방을 더 많이 사랑해주세요. (p.62)
살아가면서 맞이하는 힘든 순간들을 긴 인생의 한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내려놓으면 마음이 조금 편해져요. 마찬가지로 인간관계에서 갈등이 있을 때도 너무 일희일비하거나 지레 겁먹을 필요 없어요. 인생이라는 커다란 강물 위에서 흘러갈 것은 흘러가고, 남을 것은 남을 테니까요. 시간이 모든 것을 정리해줄 거예요. (p.141)
인생에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있습니다. 행복 뒤에는 시련이 찾아오고요. 그러니 오히려 행복에 지나치게 취하는 것을 경계하세요. 반대로 시련은 인생의 다음 단계로 올라가기 위한 발판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러면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나의 모습을 잃지 않을 수 있을 거예요. (p.157)
디즈니 하면 명작 애니메이션으로 손꼽히는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의 사랑스러운 백설공주, 미녀와 야수의 지적인 벨, 인어공주의 호기심 많은 에리얼, 알라딘의 영리하고 용감한 자스민, 불우한 환경에도 희망을 잃지 않는 신데렐라 그리고 오로라까지 어린 시절 행복한 꿈을 선물했던 디즈니 프린세스 시리즈가 주옥같은 명대사와 함께 지친 일상에 위안이 되어주는 한 권의 책으로 출간되었다. 이들은 모두 나의 어린시절을 함께 했던 꿈과 사랑의 아이콘. 디즈니가 만든 아름다운 동화 속 프린세스들은 저마다 개성 있는 아름다움을 지녔다. 어떤 상황속에서도 찬란하게 존재감을 빛내며 결국에는 행복한 날을 맞이한다. 디즈니 프린세스 속 주인공들은 힘들어도 얼굴을 찌푸리는 법이 없다. 지나치게 걱정하거나 현재의 상황에 한탄하기보다는 삶을 향한 상냥한 태도를 잃지 않는다. 그런 주인공들의 주변에는 사람이 모이고 우연을 가장한 행운이 넘친다. 어른이 되어 다시 만나는 프린세스들은 여전히 변함이 없다. 언제나처럼 우리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준다. 그때는 솔직히 겉모습만 보였는데 지금은 외모보다도 그녀들의 말에 귀가 더 기울여진다. 힘든 상황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으며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상황을 바꿔나가는 모습에 적잖은 위로를 받으며 온기 가득한 말에 또 다시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