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놀이 - 달콤한 디저트 컬러링북 블루리본 컬러링북 1
블루리본 서베이 지음 / BR미디어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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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리본 컬러링북 시리즈 첫 번째, 달콤한 디저트 컬리링북 <디저트놀이>

디저트놀이는 맛집 가이드북 블루리본서베이에서 발간한 컬러링북 시리즈 중 첫 번째로, 나라별 대표 디저트를 자유롭게 색칠할 수 있게 다양한 일러스트로 꾸며 놓은 책이다. 책에 수록된 디저트 일러스트는 총 64개로, 프랑스, 유럽, 미국, 아시아로 나누어 나라별 대표 디저트를 엄선했다. 마카롱, 몽블랑, 밀푀유, 에클레르 등 화려한 디저트의 왕국 프랑스의 디저트부터 이탈리아, 독일, 영국, 터키 등 다채로운 유럽 각국의 디저트, 레드벨벳케이크, 도넛, 애플파이 등 치명적인 달콤함을 자랑하는 미국 디저트, 그리고 우리에게도 친숙한 일본과 타이완의 디저트까지.
나라별 다양한 디저트는 단숨에 우리의 눈과 입을 사로잡는다. 모두 하나같이 모양도 어찌나 이쁜건지, 너무나 많은 종류에 하나를 선택하기가 쉽지않다.

밀푀유 프랑스어로 ‘천 개의 잎사귀’라는 뜻의 디저트로, 켜켜이 겹을 이루는 얇은 패이스트리 사이에 필링을 채워 만들어요. 보통 세 겹의 패이스트리 층과 두 겹의 크림 층으로 나뉘는데요. 일반적으로는 크렘 앙글레(커스터드 크림)를 사용하지만, 캐러멜 크림, 크림치즈 등을 넣어 다양한 맛을 내기도 한답니다.


이처럼 일러스트의 옆 페이지에 씌여진 디저트에 얽힌 유래와 간단한 설명을 읽으며 비워진 곳에 하나둘 색을 채워나가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든다. 종이가 생각보다 두꺼워 꼭 색연필이 아니더라도 물감, 펜 등 자유롭게 선택 할 수 있다. 정해진 틀은 없다. 미리 채색된 그림을 보며 색칠해도 되고 본인이 원하는 색으로 완성해도 된다. 미술은 상상력이라는데 마음 내키는 대로 색칠하다보면 세상 어디에도 없는 나만의 디저트가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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