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가 아는 사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 갖고 싶은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바라는 것도 넘쳐난다. 많은 걸 가지고 있음에도 여전히 부족하고 또 그렇다고 느낀다. 언제쯤 만족할 수 있을까.
그 모든 걸 다 가지고 나면 행복해질 수 있을까? 저자의 말처럼 얻는 것이 있으면 당연히 잃는 것도
있게 마련인데 우리들은 끊임없이 더 얻으려 노력한다. 그렇게 이미 많은 것을 손에 쥐고 있음에도 만족하지 못하고 바라기만 해서는 행복해질 수
없다. 분명 머리로 알고 있는 사실인데 실천하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