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부터 큰 인물로 키우는 글로벌 홈 스쿨링
심미혜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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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셋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우리나라 속담처럼

3세부터 큰 인물로 키우는 글로벌 홈스쿨링을 읽으면서

집에서 부모가 해 줄 수 있는 것에 희망을 가지게 된다.

부모가  알아야 할 이유를 알았고,

이젠 앞으로 아이들ㅇ,ㄹ 키우는데 있어서 남에게 맡기기보다 아이들과 같이 공부하고,

같이 참여하면서 부모의 참역활을 다시 한 번 되새겨볼 수 잇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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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읽기능력이 평생성적을 좌우한다 - 상위 5%를 결정짓는 학년별.과목별 읽기 전략
김명미 지음 / 글담출판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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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늘 3, 4학년인 두 형제들을 키우면서 발음이 서툴러 늘 걱정이었다.

더구나 남자아이라 그런지 소리내어 읽기보다 마음속으로 읽어 읽기를 등한시하였다.

그래서 올 2학기에는 국어교과서인 읽기를 10분이라도 읽으라고 한다.

예전에는 읽는 것에 큰 주안점을 안 두었지만,

아이들이 크면서 자기 생각을 이야기하는데 있어서

읽기능력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새삼스레 깨우치게 된다.

그래서인지 "초증 읽기능력이 평생성적을 좌우한다"한다는 이 책이 넘  반갑고

위맂 ㅂ형제들과 나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다양한 책을 통해 익혀둔 배경지식은 많으면 많을수록 읽기능력이 높아진다는 사실에 동감하고,

읽기능력이 전 과목을성적을 좌우한다는 내용처럼

각 과목별 읽는 방법은 참으로 아이들을 집에서 지도하는데 있어서 많은 지침서가 되었다.

전 학년에 대한 읽기 능력이 다 다른만큼,

전 학년의 모든  교과목 읽기방법이 초등학교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자

가장 초등학교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필독서인 것 같다.

그래서인지 공부 잘 하는 아이를 보면 교과서가 필수인듯하다.

나도 아이들에게 읽기능력을 키우기 위해 아직 발음음 서툴고 어눌하지만,

큰 소리로 읽고 거기서 나오는 모르는 단어와 함께 어휘력을 찾아가니

정말 국어공부가 따로 필요없다는생각이 든다.

아니, 모든 교과는 다 교과서가 기본이다.

책 속에 니오는 내용을 지침으로 우리집 아이들과 같이 독서를 하고,

교과목 내용을 다시 한 번 더 보게 되면서,

오늘 하루도 책읽기를 큰 소리로 해 본다.
'읽기 능력이 곧 학습능력이다'라는 생각을 하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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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보는 그림 세계사 백과 한 권으로 보는 그림 백과
김동진 외 지음, 이병용 그림, 조한욱 감수 / 진선아이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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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아이들이 커가면서 한국사, 세계사공부를 시킬때마다 책의 중요성을 더 느끼게 된다.

아마도 예전에 배우던 세계사공부를 다 잊어버려서일까 아이들이 세계사를 물어보면 난처해했다.

 그래서인지 [한 권으로 만나는 그림 세계사 백과] 책은 너무 든든한 책이다.

[한 권으로 만나는 그림 세계사 백과]를 만나기 전에

[한 권으로 만나는 그림 한국사백과]를 만나서인지

[한 권으로 만나는 그림세계사백과]인 책을 보자마자 세계사공부는 다 한듯한 기분이 들었다.

세계사의 흐름을 한 눈에 읽는 생생한 역사 여행책이라 그런지

아이들이 세계사를 어렵디보다 즐겁게 접할 수 있어 나 또한 이 책을 봄으로써 다시 세계사공부를 하게 된다.

특히 한국사든 세계사든 역사의 흐름을 책을 읽음으로써 알 수 있는 것이 중요한만큼

세계사의 흐름이 절로 눈에 보여 한국사만큼 세계사도 재미있다.

인류의 기원과 초기문명으로 시작하여 현대의 세계가 다 들어있어

여러나라들을 다 두루살피니 정말 세계사가 한 눈에 있어 세계여행을 다녀오고 싶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와 더불어 그림이 나와있어 각 나라의 궁금한 점도 알 수 있고,

요점정리도 잘 되어있어 역사백과가 따로 필요없을듯하다.

뒷장에 부록으로 나온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을 알아보니

각 지역별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

세계사연표를 보면서 다시 한 번 세계사 흐름을 되새겨본다.

책 두께만큼 세계사 모든 것이 다 한 눈에 볼 수 있게  다 나와있어 두고두고 볼만한 책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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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애덤 스미스 국부론 서울대 선정 만화 인문고전 50선 12
손영운 기획, 손기화 글, 남기영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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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전이라면 누구나 아는 사람들 위주로 읽혔는데 이번 기회에 아이들이 인문고전을 통해 여러 인물들을 보면서 다양한 철학관과 역사관, 세계관을 깊이있게 들어갈 수 있어 만화책이라는 틀 안에서 풍부하고 다양한 지식을 배우게 된다.

요즘 뉴스나 신문을 보더라고 경제난에 허덕이는 우리경제를 보게 된다.

주가하락, 펀드손실... 정말 모든 나라들이 고물가와 저성장에 걱정이 앞선다.

경제는 늘 앞으로 우리들이 살아가야할 영원한 문제이기에 아이들이 크면서 경제교육에 관심이 많이 간다.

그래서일까 <<<국부론>>은 최초의 경제교과서라고 할 수 있다.

<<국보론>>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삶의 지혜와 위대한 사상을 담고 있는 책이라고 한다.

여러 국가들의 부의 성질과 원리들에 관한 이론서이다.

근대 자본주의 사회의 미래에 대한 스미스와 마르크스의 입장을 보자면,

스미스는 세계는 조화와 번영이 자연스럽게 전개되는 장밋빛 미래이며 자유경쟁으로 서로에게 필요한 것을 생산 할 수 있고 이것이 번영의 미래를 가져온다고 한 반면에,

마르크스는 근대자본주의 시장 경제 체제는 그 자체의 모순을 극복하지 못해 멸망한다고 주장했다.

시민사회는 분업과 교환을 유지하는 사회라고 할 수 있다.

요즘 들어 유럽은 정체상태라고 본다면,

앞으로 중국의 경제는 눈부실 정도로 계속 번영, 변화하고 있다고 한다.

자본은 사람들이 장사나 사업을 할 때 필요한 돈을 의미한다.

경제의 원리를 만화로 보면서 알기 쉽게 풀어주니 경제의 참뜻을 배우게 된다.

세계나라들의 경제를 알게 되면서 세계사의 흐름을 알게 되고 경제에 대하여 배우게 되니

넓은 세계관을 보게 되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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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거짓말 그리고 수학 - Do The Math 1
웬디 리치먼 지음, 박영훈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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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중학생이 딸아이가 있어서일까 늘 책을 읽으라고 권하기만 하지 다양한 분야의 책을 골라주기가 어려웠다.

책 읽는 시간이 많지 않아 이렇듯 수학에 관련된 책을 접하게 되니 반가움이 든다.

늘 수학을 일상생활에서 바라본다면 아이들이 수학을 어려워하지 않을텐데....하는 생각이 들었다.

점점 수학은 어려워지는 느낌이다.

그래서일까 모든 일상생활을 수학으로 보는 주인공 소녀 테스의 머리가 너무 비상하다 못해 천재적이다.

모든 연산기호와 더불어 나도 잊어버린 수학기호들이 등장해 새롭다 더구나 의문의 죽음을 수학이라는 방식을 통해 접근하니 과연 이 의문사건이 더 혼란스러울 수도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주인공 소녀 테스는 수학을 이용해 잘 해결해나간다.

보통 우리가 접하는 의문의 일들은 과학적인 근거하에 실마리를 푸는 것인데 반해 이 책에서 수학이라는 방식이 이렇듯 문제해결사의 방법이 되니 수학의 위대함에 찬사르 보낸다. 수학문제가 털실처럼 꼬인 것을 매듭을 하나하나씩 풀어나가니 해결책이 나오고 수학을 통해 보면 세상이 달라진다는 진리가 왠지 공감이 든다.

나도 어느새 이 책을 읽으면서 수학이 좋아지는게 수학의 매력에 빠질 수 있게 만들어주는 책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192 ; 웨스트레이크의 8학년 학생 수

77 ; 미국헌법 시험의 문제 개수

4 ; 우리반에서 100점을 맞은 사람 수

등등 숫자를 일상생활에 접목시키니 나도 할 수 있다.

답이 없는게 답이라고 정말 수학의 답안지다.

수학을 나로 표현하다면 무한대라는 말이 너무나 인상적이다.

책을 읽고 딸아이도 수학공식을 자기생활에 접목해보니 수학기호도 낯설지 않고 주인공 테스처럼 수학에 흥미로움을 깨우치게 된다.

모든 세상의 변함을 무한대로 표시함으로써 나의 발견과 나 자신의 무한함을 이야기함에 나도 우리집 아이들의 사고력을 무한대로 이끌어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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