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좋아하는 것들 - 작고 소중한 수채화 관찰일기
김이랑 지음 / 책밥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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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좋아하는 것들>책을 받자마자 “맞아, 바로 이 책이야~~”

월별로 기록하는 이야기를 그림과 글로 펼쳐져있다

따라하고픈 책... 소중한 관찰일기이다

 

 

관심있는 채색도구와 채색하는 팁도 알려주고,

월별로 생활속 기록이 들어있으니 술술술 넘어간다

이미지와 함께 있는 책이라 더 귀엽고 소장가치가 있고, 읽고 읽고 또 읽게 되는 책...

 

 

 

 

 

 

 

 

 

잠시 나의 오늘 좋아하는 것들을 기록해본다

미릅하지만 무언가 끄적이며 스토리를 적는 재미가 있다

채색도 하고픈데 요즘 펜화 재미에 쏠려 있다

 

 

 

 

<오늘의 좋아하는 것들> 책을 통해 관찰도 하게 되고 내 하루의 소중한 일상을 되놀아보게 되는 소확행 시간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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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나의 빈센트 - 정여울의 반 고흐 에세이
정여울 지음, 이승원 사진 / 21세기북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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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을 알든 모르든 누구나 다 아는 빈센트 반 고흐...

적년에 이어 고흐전과 더불어 영화와 전시를 만났는데 책으로도 만나게 되어 빈센트반고흐는 알면 알수록 더 맘에 와 닿는 화가이다

해바라기는 빈센트 반고흐

빈센트 반고흐하면 해바라기...

빈센트는 자신만의 별을 그리는것이 해바라기를그리는 것이라고했다

해바라기 그림에는 각자 다른 해바라기가 그려져있다

자화상이 많은 화가 빈센트 반고흐...

빈센트가 태어나기 전 형의 죽음으로 이름도 형의 이름을 물려받았으며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한채 외로워했을 그의 그림에는 수 많은 이야기가 담겨져있다

빈센트 자화상으로 느껴져있는 담배를 물고 있는 해골 그림은 고독을 느꼈을 그의 마음이 전해져온다

그때 조금만 더 친절하개 대해주었다면......

빈센트 반 고흐는 덜 외로워하지않았을까

그릐 그림에는 내면의 이여기가 담겨져있다

그림만 바라봐도 슬픔이 묻어나온다

빈센트의 슬픔이 그림속에 녹아있다

그래도 유일하게 빈센트의 친구가 되어준 다정다감한 우체부 롤랭씨 가족들...

러빙 빈센트 영화에서도 주요인물로 나온더

빈센트 반고흐가 좋아한 고갱,

짧은 가간동안 반센트의 노란 집에 갈았지만 성격차이로 결국 헤어지는데...

그림성향도 각기 달랐던 두 화가....

한 여인을 다른 관점으로 그린 빈센트와 고갱....

일본풍 우끼오에 그림에 빠져 일본그림을 표현한 그의 작품을 보면 색감이 선명하다

“테오가 없었으면 그림을 계속 그리지못했을거야”

빈센트 반 고흐가 있게끔 후원자이기도 한 동생 테오...

<테오에게 보내는 편지>가 책으로 나온만큼 특별한 형제애가 보인다

빈센트 반 고흐가 죽자 동생 테오도 형을 따라가는데...

테오가 있었기에 빈센트가 있었다

그의 그림은 볼때마다 그는 알까....

살아생전 그림으로 소통하고자했는데 시대가 알아봐주지 않았던 화가가 지금은 가장 많이 사랑하고 빈센트반고흐 그림을 보러 찾아간다

어린 아이들 눈으로 바라보는 빈센트반고흐의 그림을 그리는 아이들에게 빈센트 반고흐처럼 꼬마화가들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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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예술로 걷다 - 가우디와 돈키호테를 만나는 인문 여행, 개정판
강필 지음 / 지식서재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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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사 강의를 듣다보면 여러나라 중에 스페인에 꼬옥 가고픈 이유가 생긴다
예술인들이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기때문이다

 

이렇듯 멋진 미술관을 다 둘러볼 수 있는 행복함에 가고픈 스페인이다

작년 가을 고대미술사 이야기를 들을때 생소한 화가들의 성서 그림을 보고 또 보고픈 이야기들이 <스페인 예술로 갇다>책 속에 담겨져있다
스페인 예술과 인문 루트....
코스별로 스페인 도시를 방문하면 기다리던 미술관들이 나온다
미술사 강의를 들을때 이 그림의 살아있음을 인물의 표정 하나하나가 담아있다
눈물한방울조차도 얼마나 정교한지 책에 나온 그림의 슬픔은 보는 이로 하여금 절실하게 다가온다
‘보스’의 <쾌락 정원>
세폭 그림에는 에덴동산 , 타락한 세상, 지옥순으로 그려져있다
가까이에서 세밀히 바라보면 인간들의 상상력을 뛰어넘는 기묘한 그림들을 담았다
한동안 에드워드호퍼 그림에 빠진적이 있었다
외로울때 외로운 그림이 위로가 된다
꿈을 향한 도전~
우리가 살아가야하는 힘을 알려준 돈키호테...
21세기에 들어오면서 돈키호테처럼 살아야 무모한 도전도 멋진 인생으로 펼쳐지는듯하다
예전부터 내 버킷리스트 ‘가우디’ 투어,
책을 받자마자 가우디편 뒷부분부터 읽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성당...
현재까지 앞으로 2026년 완성 예정인 가우디의 최고 걸작..
와 책에서도 감탄인데 직접 본다면 얼마나 경이로울까...

스페인에서 만나는 역사, 문화, 예술 속 스토리를 갈으며 감상하며 감성충전해보며,
그 나라를 갇는다는건 멋진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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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랏차차 중력 불끈불끈 힘 : 여러 가지 힘 앗! 스타트 2
닉 아놀드 지음, 이충호 옮김, 토니 드 솔스 그림, 김경대 추천 / 주니어김영사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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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이라 함은 단순히 뉴턴이 사과나무 아래에 있다가 사과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발견한 만유인력인 줄로만 알고 있었다

중력의 위대한 힘을 이 책을 읽고서 더 많은 과학을 배우게 되었다.

어떻게 과학자들은 사물을 보고도 이러한 발견을 할 수 있는지 새삼스레 존경스럽고 위대해 보인다.

과학의 달을 맞이한 만큼 이번 달은 과학책을 자주 보게 된다.

중학생 아이도 과학에 대해 좀 어려워한다.

그래서 자주 과학서적을 보여줄려고 노력한다.

무조건 외우기보다 과학을 이렇게 과학의 재미에 빠져들 수 잇게 이렇듯 재미있게 꾸며진 책으로 다가 갈수 있는 기회가 와서 다행이다.

책 속에 담겨 있는 목차를 보면 정말 호기심이 생기고 아이들이 과학이라는 것에 대한 어려움보다 실생활 속에서 과학을 발견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도록 저절로 책 속에 빠져들게 한다.

역사 속으로 들어가고 고생고생 과학자 이야기를 알 수 있고 핵심 콕콕 찍어주는 과학의 상식을 배우고 놀라운 힘 이야기에 다시 한 번 놀랍고 창의력 쑥쑥 퀴즈를 통해 과학의 상식을 알게 되니 정말 책 속에 중력보다 더 큰 사실을 하나하나씩 배우게 된다.

어마어마한 중력에 무시무시한 힘에 과학이라는 분야에 나도 과학자가 되는 기분이다.

한 눈에 역사가 보이는 연대표를 보면서 과학의 발전사를 엿보게 된다.

우리가 타는 놀이기구인 롤러코스터의 원리가 원심력을 이요하고 의학에서도 원심분리기인 혈액시료에서 적혈구를 분리할 때 사용하다니 정말 과학의 힘은 무궁무진하면서 절대 우리주변에서 꼭 필요한 분야이다.

우리에게 있는 공기의 힘이 코끼리 두 마리가 우리를 깔고 있는 힘이라고 한다.

그렇지만 몸 안의 공기가 기압과 같은 힘으로 밀어내다니 정말 인체의 놀라움과 함께 과학의 놀라운 힘을 새삼스레 느끼게 된다.

자전거를 탈 때도 여러 가지 과학의 힘을 알 수 있어서인지 자전거 탈 때 아이들이 직접 느껴보고 싶다고 한다.

관성, 항력, 가속도, 구심력 등 과학용어를 정확히 몰라도 아이들은 과학적인 사실에 호기심을 가지게 되고 그 호기심이 과학이라는 분야에 친근하게 다가가게 된다.

아이들이 직접 책을 읽으면서 과학적인 사실에 접근하면서 과학자가 되고픈다는 사실에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가지게 되니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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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에 강한 아이로 키워라 - 자녀를 글로벌 인재로 기르려면
이정숙 지음 / 파프리카(교문사)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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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점점 아이들이 크면서 말 못하는 아이는 없는듯하다.

얼마나 말은 야무지게 하는지...

그러나 말을 잘 하는 것과 내가 알고서 이야기하는 것은 다르다고 한다.

그래서일까 언어로 이야기하는데 있어서 책처럼 좋은 친구는 없는듯하다.

정말 우리집 아이들도 말도 잘 하고 설득려과 리더쉽이 필효하다.

그러기에 언어에 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은 마음이 든다.

그러기에  이 책은 그 열쇠를 풀어주는 내용들이 쓰여있다.

아이에게 먼저 책을 읽으라고 강요하깁돠 부모가 먼저 책 읽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고,

책을 통해 어휘력을 늘려주는 것이다.

말 잇기 놀이도 하고,

아이들의 질문을 통해 아이들의 사고력을 넓혀주고 창의력을 길러주는 것이다.

점점 크면서 아이들이 일기 쓰는 것을 접하기가 어려워진다.

그나마 일기 쓰는 걸로 인해 아이들 글쓰기를 접할 수 있는데

일기를 통해 아이들이 메모하고 하루 일과 중 부담없이 스는 것이다.

요사이 영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영여의 비중이 국어보다 더 커진듯하다.

영어도 언어이기에 어느 한 순간 영어가 술술 터지는것이 아니다.

그보다 앞서 우리나라 언어를 더 익숙해져야한다.

우리나라 언어가 확실해야 다른 나라 언어도 배울 수 있는 것이다.

아이들이 말을 잘 함에 있어서 내 생각과 남을 이해시키는 설득력을 가지고

커 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리더쉬다운 면모를 키우고자 한다.

언어에 강한 아이로 키우고자 오늘 하루도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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