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을 알든 모르든 누구나 다 아는 빈센트 반 고흐...
적년에 이어 고흐전과 더불어 영화와 전시를 만났는데 책으로도 만나게 되어 빈센트반고흐는 알면 알수록 더 맘에 와 닿는 화가이다
해바라기는 빈센트 반고흐
빈센트 반고흐하면 해바라기...
빈센트는 자신만의 별을 그리는것이 해바라기를그리는 것이라고했다
해바라기 그림에는 각자 다른 해바라기가 그려져있다
자화상이 많은 화가 빈센트 반고흐...
빈센트가 태어나기 전 형의 죽음으로 이름도 형의 이름을 물려받았으며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한채 외로워했을 그의 그림에는 수 많은 이야기가 담겨져있다
빈센트 자화상으로 느껴져있는 담배를 물고 있는 해골 그림은 고독을 느꼈을 그의 마음이 전해져온다
그때 조금만 더 친절하개 대해주었다면......
빈센트 반 고흐는 덜 외로워하지않았을까
그릐 그림에는 내면의 이여기가 담겨져있다
그림만 바라봐도 슬픔이 묻어나온다
빈센트의 슬픔이 그림속에 녹아있다
그래도 유일하게 빈센트의 친구가 되어준 다정다감한 우체부 롤랭씨 가족들...
러빙 빈센트 영화에서도 주요인물로 나온더
빈센트 반고흐가 좋아한 고갱,
짧은 가간동안 반센트의 노란 집에 갈았지만 성격차이로 결국 헤어지는데...
그림성향도 각기 달랐던 두 화가....
한 여인을 다른 관점으로 그린 빈센트와 고갱....
일본풍 우끼오에 그림에 빠져 일본그림을 표현한 그의 작품을 보면 색감이 선명하다
“테오가 없었으면 그림을 계속 그리지못했을거야”
빈센트 반 고흐가 있게끔 후원자이기도 한 동생 테오...
<테오에게 보내는 편지>가 책으로 나온만큼 특별한 형제애가 보인다
빈센트 반 고흐가 죽자 동생 테오도 형을 따라가는데...
테오가 있었기에 빈센트가 있었다
그의 그림은 볼때마다 그는 알까....
살아생전 그림으로 소통하고자했는데 시대가 알아봐주지 않았던 화가가 지금은 가장 많이 사랑하고 빈센트반고흐 그림을 보러 찾아간다
어린 아이들 눈으로 바라보는 빈센트반고흐의 그림을 그리는 아이들에게 빈센트 반고흐처럼 꼬마화가들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