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본으로 부의 추월차선 콘텐츠 만들기 - 콘텐츠사업으로 억대연봉 버는 고수의 비법 대공개
송숙희 지음 / 토트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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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읽어도 마음이 막 설레는 책이다.

무자본으로 부의 추월차선 콘텐츠 만들기라니!

솔직한 마음으로 부의 추월차선을 하고싶은데, 나에게 콘텐츠가 있을까? 라는 마음이 들었다. 그런데 책을 읽으며 내가 가진 경험이 돈이 되는 콘텐츠라는것을 알게되었고, 흙 속의 진주를 발견하듯 차근차근 내 안의 강점과 열정을 꺼내어 평생소득으로 만드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일 년전쯤 우연히 유튜브를 보다가 책을 읽고 리뷰를 하는 유튜버를 본 적이 있었다.

리뷰를 하며 언뜻 보이는 책엔 색색깔의 포스트잇과 밑줄들로 가득했는데, 책을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든 후 책에 대한 느낌과 이야기를 솔직하게 전달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을 받기도 했다. 조근조근 말하는 유튜버의 말투에 어느새 빠져들어 구독을 누르게 되었는데, 나처럼 그분에게 반한 구독자가 수십만명 이상이었다. 나중에 들은 얘기로는 그분의 수입이 상상을 초월한다고 했다.

책 리뷰야말로 무자본의 부의 추월차선을 만든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했다.

 

그래서 나도 한때 책리뷰를 하는 유튜버를 꿈꾸기도 했다.

그런데 얼굴을 공개하며 할 자신도 없었고 무엇보다 내 목소리가 컴플렉스였기에 쉽게 포기하게 되었다. 말을 조리있게 못하는 나에겐 말하기보다 '글쓰기'가 역시 제격인 듯 싶었다.

 

그런데 안타까운건 글쓰기 실력마저 서툴다.

하지만 서툰 글쓰기를 돈으로 만드는 콘텐츠사업이 바로 여기 있다고 알려준다.

책을 읽을수록 내가 그동안 몰랐던 신세계를 보게 되었다. 

그리고 유튜브보다 블로그가 더 좋은 '진짜' 이유를 알려준다.

블로그를 통해 캐시콘텐츠를 생산하고 출판사의 도움으로 콘텐츠를 고품질의 책으로 출간하고, 책 출간후 강의와 교육등으로 사업기회가 확장되어 비즈니스가 저절로 이루어지는 3B경로를 알게 되었다.

 

내가 가진 경험을 콘텐츠로 살려 평생소득으로 만드는 콘텐츠 디벨로퍼 10단계를 소개해주는데, 과연 내게도 돈이 되는 콘텐츠가 있을까?를 걱정하시는 분들을 위해 장장 18페이지 분량의 경험 전수조사가 기다리고 있다. 질문 하나하나를 읽으며 나의 과거에 대해 되짚어볼 수 있었고, 나의 현재를 가늠하며 미래를 그려볼 수 있었다. 나만의 강점을 발견할 수 있는 좋은 질문들이었던 것 같다. 콘텐츠를 찾았다면 이젠 좋아하는 일로 평생 소득을 보장하는 캐시 콘텐츠 생산비법을 알아볼 차례다.

내 콘텐츠가 바이러스처럼 확산되어 매출로 직결되는 캐시콘텐츠가 될수있는 다양하고도 구체적인 방법들을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은 나만의 캐시콘텐츠를 발굴해서 돈이 마르지 않는 평생소득으로 만드는 방법을 단계별로 가이드해주고있다. 펜을 손에 쥐고 책을 읽어나가다보면 어느새 머릿속에 다양한 아이디어가 떠오르며 열정을 주체하지 못해 블로그를 개설해서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제는 콘텐츠를 소비하는 사람이 아닌 생산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하게 한 너무 좋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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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한낮에도 프리랜서를 꿈꾸지 라이프스타일 에세이 1
박현아 지음 / 세나북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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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가 다니는 유치원을 등하원하며 친해진 엄마들이 있다. 그 중에 굉장히 프리해보이는 분이 계셨는데, 당연히 전업주부인줄 알고 물어봤더니 일을 하고 있다고 했다.

그녀의 직업은 '프리랜서' 

아이를 등원시킨후에 본격적인 자신만의 일을 시작한다.

일을 하다가 점심시간이 되면 신랑회사 근처에 가서 점심을 함께 먹는다.

집에와서 일을 마무리하고 아이를 일찍 하원시킨다.

자신의 일도, 집안살림도, 아이 교육도 모두 똑부러지게 시키는 그녀가 참 대단해보였다. 그리고 그녀의 직업에 대해 나도 관심을 갖게 되었다.

 

[우린 한낮에도 프리랜서를 꿈꾸지]

이 얼마나 달콤한 말인가!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초년생 시절에는 어딘가에 속해있고 싶고 매일 일정한 시간에 출퇴근하는 직장인이 그렇게 좋아보일수가 없었다. 하얀 명찰을 목에 걸고 사무실에서 일하는 모습을 프로페셔널의 정석으로 생각했다. 그런데 조직생활을 하고보니 나의 성향과는 맞지 않음을 계속해서 느끼게 되었다.

누구보다 일찍 출근하고, 늦게까지남아 팀의 업무를 마무리하고 주말에도 여유가 생기면 회사에 나와 더 효율적인 업무를 위해 공부를 하곤 했다. 이런 나의 성격으로 인해 회사에서는 인정받고 칭찬받는 사원이 되었지만 바로 거기까지였다. 

나는 거기서 한발짝 더 나아가고 싶었다. 

하지만 곧 한계를 느꼈고, 보이지 않는 벽에 부딪히며 좌절을 느끼곤 했다.

주변에서도 나는 1인기업을 하면 정말 잘할 것 같다는 의견을 주었다.

그래서 프리랜서라는 직업을 알게 되었고, 그 분야를 알아보기도 했다.

그런데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내게 프리랜서는 너무도 높은 장벽일 뿐이었다.

프리랜서라는 직업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었다.

 

이 책을 쓴 박현아님은 번역가이자 작가님이다.

프리랜서라는 직업의 장점만큼이나 책도 굉장히 편안했다.

특히 좋았던 것은 프리랜서가 되려면 이렇게 이렇게 해야합니다~ 라는 형식의 책이 아닌, 작가님의 일상과 생각을 나누는 에세이였기 때문에 정말 편안한 마음으로 읽었던 것 같다. 게다가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작가님의 솔직함이 매우 진하게 묻어나서 나에게도 전달되었던 것 같다.

나도 언젠가 에세이를 쓰게된다면 박현아 작가님처럼 솔직하고 담백하게 쓰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작가의 진심이 독자에게도 고스란히 전달될 수 있다는 것, 이 책을 읽으며 느낄 수 있었다.

 

아이들을 재워놓고 육퇴를 한 후, 읽을 책을 고르는데 한동안 정말 이 책만 계속 읽었던 것 같다. 그냥, 신기하게, 책 표지만 봐도 편안함이 밀려왔다.

프리랜서의 삶이 정말 '프리'하게 느껴졌다.

코로나시대에 아이들을 키우는게 버겁게 느껴지기도 했고, 일을 하고싶은데 육아와 병행하기엔 힘들것 같아 희망을 점점 잃어가던 내 마음속에 한 줄기 빛이 되어준 책임에는 확실하다.

한낮에도 프리랜서를 꿈꾸고 싶으신 분,

편안하고 솔직한 에세이를 읽어보고 싶으신 분들께 꼭 추천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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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당신의 문해력 (워크북 포함 한정판) - 공부의 기초체력을 키워주는 힘 EBS 당신의 문해력 시리즈
EBS <당신의 문해력> 제작팀 기획, 김윤정 글 / EBS BOOKS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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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난생 처음으로 지자체에서 주관하는 독서토론에 참여하게 되었었다. 강사님께서 책을 한 권 정해주시면 3일동안 책을 읽고 서로 나누고 토론을 하는 시간이었다. 

인문, 과학, 사회, 경제, 그림책, SF소설, 고전등등 다양한 장르의 문학책을 읽었는데, 나는 그 때 큰 좌절감을 느끼게 되었었다. 그동안 책을 많이 읽는다고 자부하며 지적인 허영심마저 있는 나였는데, 독서토론을 하며 그런 허영심이 산산조각난 것이다. 고전을 읽을때면 내용을 이해하지 못해 읽었던 부분을 읽고 또 읽고, 결국 수업시간에는 이해하지 못한 내용을 발표하기도 했었다.

다른 분들의 토론내용을 들으니 나와는 정말 내공자체가 다르기도 했다.

도대체 나는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를 수없이 되뇌었던 것 같다.

그리고 그것은 바로 '문해력'의 차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교육방송에서 방송되었던 [당신의 문해력] 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문해력' 이 무엇인지를 알게 된 것 이다.

 

본 방송을 제대로 시청하지 못하고 뒤늦게 문해력에 대한 관심이 생길때쯤 짧막한 영상을 몇 편 보았었는데, 엄청 충격을 받았던 것 같다. 우리 아이들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교육은 문해력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파급력이 컸던 것 같다. 방송을 못봐서 아쉬운 마음이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방송보다 더 자세하게 문해력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책의 초반에는 문해력의 중요성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다.

우리 아이들에게 문해력 교육을 시켜줘야 하는 이유가 너무나 분명했고, 나 또한 어려운 고전이나 문학책을 읽을땐 이해력이 부족했는데, 그 이유가 바로 학창 시절에 책을 제대로 읽지않아 문해력이 부족했던 것이다. 정말 다행인건 문해력은 지금부터라도 읽기를 꾸준히 하면서 발전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문해력에도 골든타임이 있는줄 알았는데 언제든 좋아질 수 있다는 말에 책을 읽으며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나 영유아기인 우리 아이들을 위해 앞으로는 '소리내어 책 읽어주기'를 한 후에는 꼭 말놀이라는 놀이를 통해 문해력의 씨앗을 심어주려고 한다. 그동안은 책 읽어주기에만 공을 들였었는데 그 후의 독후활동이 부족했던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간단하게 소리와 음절을 이용한 말놀이를 하는 방법들이 책에 담겨있어서 아이들과 매일 저녁에 같이 실천해야겠다. 그리고 초등학생 아이들과 청소년을 위한 문해력 향상 방법이 나와있는데, 초등학생 아이들을 위해서는 아이의 수준에 맞춘 개별적인 방법이 좋다는 걸 알게되었고, 청소년에게는 어휘력 향상이 문해력의 키워드라는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요즘 나의 큰 걱정거리인 디지털키즈에 관한 이야기를 뒷부분에서 다루

어주는데 벌써 디지털키즈가 되어버린 우리 아이들이 어떻게하면 다시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로 만들 수 있는지 여러 방법이 나와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 책을 통해 나도, 우리아이들도, 그리고 모두가 조금만 노력한다면 문해력이라는 살아가는데 있어 꼭 필요한 능력을 가질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문해력에 관심있는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을 꼭 추천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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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빛나는 예술가입니다
섈리니 밸리퍼 지음, 이계순 옮김 / 풀빛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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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아들의 하루 일과는 유치원에 다녀와서 스케치북을 펴 그림을 그리고, 물감으로 또 그림을 그리고, 색종이로 종이접기를 하고, 재활용품을 활용해 작품을 만드는 것이다.

만들기를 하다가 지루해지면 유튜브에서 음악을 틀고 춤을 춘다. 물론 자신만의 느낌대로.^^ 처음엔 한글과 숫자같은 학습적인 부분에 전혀 관심을 두지않는 아이를 보고 속으로 애가 탔지만 관점을 바꿔서 아이가 좋아하는 부분을 응원해주기로 했다.

나와 신랑에게는 전혀 없는 예술적인 유전자를 갖고 태어난 아들을 위해 이 책을 같이 읽기로 했다.

 

[나는 빛나는 예술가 입니다] 예술가적인 기질을 가지고 태어난 우리 아이를 위한 최고의 책이다.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우선 책의 내용이 아이들이 보기에 너무도 예쁘다. 예술가의 삶에 대해 나열해주는 재미없는 내용이 아닌, 예술가를 소개해주는 내용이 한 페이지정도 되는 길이의 글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깊이있는 뜻을 담고있는 것 같았다. 아이에게 읽어주면서 내가 더 감동과 울림을 많이 받았던 책이다.

 

우선 이 책에는 10명의 대표적인 예술가들과 그 외의 다른 예술가들의 삶과 업적이 설명되어있다. 책의 말투 또한 너무 친근해서 내가 다 동심으로 돌아간듯한 기분이었다.

빛나는 예술가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뻔한 대답이 아닌 열린 질문을 들려주면서도 어떠한 작품을 만들고 연습해보면 좋을지에 대한 팁도 주어서 아이와 함께하면 참 좋을 것 같았다.

 

나는 특히 책 속에 소개된 빛나는 예술가 중 해리엇 파워스에 대한 이야기가 특히 기억에 남는데, 그 이유는 노예로 태어난 해리엇 파워스가 퀼트를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남겼는데 미국계 흑인인 파워스가 기독교 이야기를 서아프리카 방식으로 표현하며 문화의 이해와 공유를 예술로 승화시키려 했다는 점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책을 읽고 파워스의 작품을 보고싶어 검색을 해보았는데 내가 잘 못 찾는건지 작품을 볼수없어 아쉬웠지만 다시한번 찾아보려고 한다.

 

파워스외에도 레오나르도 다빈치, 빈센트 반 고흐, 파블로 피카소, 코코샤넬, 앤디워홀등등 많은 예술가들의 이야기가 아름답게 담겨있으니 우리 아이를 빛나는 예술가로 키워보고 싶은 부모님들께 좋은 길잡이가 될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아이들과 전시회도 가고 작품을 감상할 일이 많을 것 같은데 예술에 대해 무지했던 내게도 도움이 많이된 책이었고 아이들에게도 빛나는 술가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려줄 수 있는 좋은 책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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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 쉽게 배우는 어션영어의 진짜 기초영어 파닉스편 - 알파벳부터 영단어, 실수하기 쉬운 발음까지 한 권으로 쉽게 끝! 어션영어의 진짜 기초영어
어션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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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좋아해서 많은 시간과 노력, 돈을 투자했음에도 실력은 내 기대만큼 좋아지지 않았던 것 같다. 그런데 내 실력이 늘지 않은 이유를 최근에서야 알게 되었다.

바로 파닉스, 영어의 기초가 제대로 잡혀있지 않았던 것이다.

 

초등학교 5학년때 처음 영어를 접했던 당시 알파벳과 발음을 배우기 시작했는데, 내 발음이 이상해도 올바르게 잡아줄 선생님이 안계셨던 것 같다.

중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는 본격적으로 단어를 외우고, 문법문제를 풀고, 독해연습을 하며 시험점수를 잘 받기위한 영어공부에만 급급했다. 영어듣기도 요령으로 푸는법을 공부했던 시기였다.

 

대학교에 가면서부터 '진짜' 영어공부를 하고싶어 학원에서 미드와 영화를 보며 회화를 공부하는 수업을 들었는데, 정말 그들의 대화가 하나도 들리지가 않았다.

듣기를 어려워하는 내게 강사님들은 일단 많이 듣고 따라하다보면 어느새 귀가 트이는 기적(?)이 일어날 거라며 듣기에는 충분한 시간이 중요함을 강조하셨다.

시키는대로 열심히 했음에도 실력이 늘지않았는데, 그 이유를 얼마전에 알게 된 것 이다. 바로 내가 정확히 발음하지 못하면 들리지도 않는다는 것!

문제해결의 답은 바로 '파닉스' 였던 것이다. 

내 영어는 기초로 들어가야했다.

 

바로 기초영어강의를 수강하고 파닉스부터 듣게 되었다.

열심히 발음나는대로 한글로 따라 적으며 공부를 했는데, 파닉스에 대한 강의가 조금 부족한 것 같아 책을 찾던 도중 어션영어를 알게 되었고, 이 책을 통해 '진짜 영어'를 공부할 수 있게 되었다.

 

먼저 이 책의 구성에 대해 알려드리고 싶다.

영어를 처음 접하는 왕초보분들을 위한 알파벳 익히기를 도와주고 있고,

영어를 읽는 즐거움을 누리고 싶은 모든 학습자를 위한 초보과정 있는데, 알파벳을 모음과 자음으로 나누어 최대한 원음에 가까운 한글로 발음을 표기하며 정말 쉽게 파닉스를 공부할 수 있게 해주고 있다.

각 알파벳이 어떤 발음을 내는지, 단어속에서는 또 어떻게 발음되는지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고, 아이부터 어른까지 볼 수 있도록 칼라풀한 그림과 함께 발음이 되는 원리를 너무너무 자세하고 보기쉽게 알려주고 있어 내가 먼저 공부하고 아이들에게 엄마표 영어를 해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정확한 발음을 들을 수 있도록 mp3가 제공되어 공부하면서 바로 발음을 들을수있다. 실전과정에서는 긴 단어를 발음하는 법, 발음에 주의해야 하는 단어들을 다루어주고 있는데, 나도 그동안 발음기호를 보고도 잘 몰랐던 단어들을 이번기회에 확실하게 알게 된거같다.

 

책을 본 후, 유튜브를 통해 어션 선생님의 강의를 찾아 들었는데 역시나 영어를 조금이라도 더 쉽게 가르쳐 주시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게되었다. 영어읽는 법, 영어단어 쉽게 외우는 법, 영어 단어 효과적으로 외우는 법같은 좋은 영상들이 너무도 많으니, 영어공부에 관심있는 모든분들께 꼭 추천드리고 싶다.

책을 먼저 보고 공부하신 후에 영상을 찾아보시면 훨씬 더 효과적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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