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구석 역사 어드벤처 : 로마 제국 구석구석 역사 어드벤처
데이비드 롱 지음, 다니엘 스페이식 그림, 김선희 옮김 / 스푼북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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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그림찾기로 떠나는 생생한 역사 모험!



스푼북의 구석구석 역사 어드벤처 시리즈!

로마제국 편입니다~


매번 감탄하는데요 대형북입니다^^

A3 용지보다 더 큰 판형입니다~ 그림은요? 2페이지에 많은 내용을 담다 보니 작아요^^

숨은그림찾기 맛도 납니다^^




A3보다 조금 큰 손코팅지를 구해서 잘 쓰고 있어요~ 일반 문구점에서는 구하기 힘든데... 다있소에 있더라구요~

아이들이 직접 표시하는 거 좋아하고 하는데 한 번하기엔 책의 퀄리티가 아깝잖어요ㅜ



 


 

보면 큰 판형에 로마제국 영토를 색깔로 구분해 놓은 것 같아요. 기원후 200년경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일부까지 점령했다고 하니 어마어마하지요? 지구의 4/1정도의 영토였다고 해요!

역사 내용의 수준은 자세하지 않고 흥미를 줄 정도의 수준이예요 아이들이 보고 흥미있는 아이들은 더 깊은 책을 찾아볼 것 같습니다~!



저도 세계사를 배운지가 까마득하고 상식으로 갖고 있지 않아서 ㅎㅎ

새로운 내용을 많이 알게 되었고 

지금 우리와 비교해 봤을 때 

그 때는 그랬어? 신기한 점도 있었어요




여러 페이지를 하다보니 요령이 생겼어요~

숨은 그림 찾기를 먼저 하고 싶은 마음에 그림으로만 찾으면 잘 못찾아요

또  아래 그림만 보고 저것이 사람이 빠진 거라고 생각이나 하겠어요?ㅎㅎ

구석구석 역사어드벤처는 이런 재미요소도 있습니다!



그래서 잘 찾는 것도 있고 끝내 못찾는 것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림 옆 설명을 읽고 아! 어딘가에 있겠구나 예측이 되드라구요~

아이들에게도 얘기해 주면 호기심이 생기고 지식도 쌓고 더 자세히 볼 것 같습니다~!




저희 아이는 초3입니다~ 집에 오자마자 내복으로 갈아입는데 오늘은 사진 찍자고 늦게 옷을 갈아입었어요ㅎㅎ

역시 숨은그림 먼저 찾아요 ㅎㅎ





영상 촬영 후 찾다가 못찾는게 있어 저한테 도움요청해서 얘기를 해줬더니 내용을 보면서 찾았어요


이 장면은 <읽기와 쓰기> 장면이였는데 재미있는게 뭐 있냐고 물으니

아홉 살부터 학교를 가는 것이라고 하네요

부유한의 뜻도 물어보고요~



<로마의 시장>, <로마인들의 집>... 이런 식으로 스케일이 크게 장면을 묘사되어 있어서 이거 가지고도 한 참을 보고 이야기 할 수 있어요~


놀라운 장면도 있어요~ 그 중



20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건물과 도로 중 일부를 사용하고 있대요

그 당시에 건축기술이 뛰어났고 정복한 나라의 기술자에게도 배우고 해서 엄청 정교하고 튼튼하게 만들었드라구요~

로마가 그 때 사고방식은 개방적이여서 좋은 점은 받아들이고 해서 모든 면에서 발전하지 않았나 싶어요

그리스문화도 받아들였고 언뜻 생각나는게 헬레나 문화였나... 비잔틴문화였나요?ㅎㅎ 




숨은 그림 찾기하면서 내용을 읽어보면 재미있고 흥미로운 내용이 많아요~

로마인들은 교육을 중요시 했는데 로마인교육은 워낙 비싸서 노예중에서 가정교사를 썼다고 해요

그래서 교사를 무시했다고 합니다

교육이 잘 되었을까요?


드론은 <과거로부터 배우기> 장면에 있는 내용인데

고고학 학자들이 연구하기 위해서 썼다고 합니다

처음엔 그 시대에 드론이 있었다는 줄 알고 눈이 동그래 졌지요 ㅎㅎ





<종교>에 관한 장면에선 로마인들은 다양한 종교를 믿었는데 로마 신을 믿지 않고 다른 나라 신을 믿었다고 해요 ㅎㅎ

웃기면서도 그 중에 최고의 신을 찾은게 아닌가... 싶네요




<구석구석 역사어드벤처 로마제국>에도 연대표와 유명한 로마 인물들에 대해 나와요

아이는 하나도 모르고 그 중에 영화로 봤던게 기억나서 두 인물이 익숙해요

아! 클레오파트라, 네로도 있었어요



연대표도 있는데 시간순서대로 읽어보는데 저는 더 흥미가 생기더라구요~




그리고 그림 찾기 도전~도 있어요

숨은 그림찾기와는 다르지만 책의 내용을 기억해서 찾는 거예요~

기억력 테스트도 되고

날아가는 보물, 농땡이 치기 등 소제목을 읽어보면 흥미가 확~~~ 다시 살아나네요 ㅎㅎ

다시 찾아보면 잘 기억할 거 같아요



뇌는 자극적인 것을 더 잘 기억하잖아요~


우후~ 로마제국에 대해 가볍게 잘 보았습니다^^ 뿌듯하네요^^



<도서만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실제 읽어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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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디컬 그래티튜드 - 감사의 기술은 어떻게 삶의 질을 바꾸는가?
정정숙 지음 / 행복플러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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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디컬 그래티튜드  

Radical Gratitude 뜻을 몰라서 찾아봤더니 근본적인 감사라고 하네요~ 동일한 제목으로 다른 책도 있었어요

thanks 라고 하지 않은 것에 의문이 있었는데 책의 끝부분을 보면 이해가 될 듯 합니다^^



감사일기가 유행을 했던 적이 있어서 알고는 있었어요~

잠깐 하다가 말았지요ㅎㅎ 맞아요 저도 처음에는 생각해 내는게 힘들었어요 

몇 년이 흘렀지요~ 지금은 인성교육 차원에서라도 가르쳐야 하는 기술이 되었어요



래디컬 그래튜트는 감사를 실천하는 삶과 그렇지 못한 삶에는 많은 차이가 있다라는 것을 데이커를 통해 확실하고 체계적으로 알려주는 책입니다



저도 배워야 하는 기술이라고 생각하는 이유중 하나가

저희 집안이 표현을 잘 안해요

가족이니까 이해하겠지~~ 미안하다라는 말도 모르고 살았던 거 같아요

사회생활하면서 많이 배웠습니다

많은 식구에 농사일로 가정교육이 안되었기도 하고 제가 워낙 낯가림이 심해서 인사하는 것도 어려워 했어요 ㅎㅎ

자존감이 무척 낮았어요 

아이낳고 강좌들으러 다니면서 저 자신도 내면아이가 치유되었던 거 같습니다

지금은 너무나 쉬운 단어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얼마나 어려웠는지 표현하는 것이 부끄럽다고 생각했어요

마음은 있지만 입밖으로 내기까지가 얼마나 힘들었던지 속으로 몇번씩 연습하곤 했어요 ㅎㅎ

아시겠지만ㅎㅎ 지금은 마음은 아니더래도 ㅎㅎ 가끔은 인사치레로 감사합니다가 절로 나와요 ㅎㅎ

습관이 된 것이지요

그런데도 저자처럼 편지를 쓰고 진심을 표현한다는 것은 어색한 상황이 싫어서 아직 꺼려집니다

저는 대부분 사람들이 그럴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도 연습이 필요한 기술이라는 저자의 말에 많은 공감을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표현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줘야 합니다~

장정숙 저자는 감사를 학문으로 연구한 분이십니다~ 감사가 인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통계와 실험을 통해 확신시켜주고자 위와 같은 자료가 많이 있습니다~


감사가 좋은 것은 알지만 행동으로 옮기지 까지 확실한 동기가 있어야 합니다~

그룹으로 모여서 하는 것이 훨씬 좋은 효과를 낸다고 합니다


저도 책을 읽으면서 긍정적인 기운을 받았지만 할까? 나혼자 할 수 있을까? 아이랑 시간 정해서 같이 할까? 어떻게 설득하지? 등등 실행에 앞서 미리 고민이 많습니다




책을 읽다보면 종종 그래프를 통해 체크하기가 있고,

부록으로 감사 측정 설문지, 행복도 측정 설문지가 있어요

체크해 볼 때 곰곰히 생각해 보게 됩니다~

누가 보는게 아니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보려고 해야겠죠 ㅎㅎ




제가 요즘 래디컬 그래티튜드 아니더라고 생각하게 된게 

아이들이 감사해하고 배려를 모른다는 것이예요 

다 그런건 아니고요 

제 아이가 그러고요

자기가 아프면 징징만 하지 제가 아프다고 하면 어디가 아프니까 예민하다 설명을 해도 귓등으로도 안들어서 결국 소리 지르게 만들어요 ㅜ

올챙이 적 생각못한다고 저도 그랬으면서 지금은 이해를 못하죠 ㅎㅎ


사춘기, 중2병하면 그냥 왠만하면 냅둬야 한다고 말을 많이 하잖아요? 그런데 아닌 거 같아요

싸가지 코칭도 있는 거 보면요 ㅎㅎ 그래서 제가 생각이 바뀌였고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던 차에 이 책을 만나게 되었네요


​호르몬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으니 이해할 건 이해하고

뇌가 증폭하는 시기라 자기도 왜 그러는지 모르잖아요

사춘기 전에 습관이 되어 있으면 크게 문제 없이 지나갈 거 같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제가 나이 많은 엄마라 아이가 성년이 되면 스스로 알아서 삶을 살아가길 바래서 많이 개방적으로 키우고 있어요

저는 아이를 믿어서 그런데 주위에서 그러네요

아이가 하고 싶은대로 하게 하면서 한계를 협상을 통해서 정합니다

그것을 안지킬시에는 무섭도록 화를 내지요 화내면 안된다는데ㅎㅎ 

아직 제가 화를 안내는 것은 부족하지만 아이는 융통성이 없을 정도로 지킬건 지켜요! 

또 자기의 생각이 확실해서 설득이 안되는 경우도 있어요!

학교에서도 칭찬할 거 밖에 없다고 하네요 공부도 잘하고 ㅎㅎ

과하게 칭찬하셔서 영재검사를 받아보라고 했는데 공부를 좋아하진 않아요 ㅎㅎ

가끔 공감을 못하는 부분이 있는 거 같아서 표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왜 래디컬 그래티튜드 라고 했는지 끝부분에 나오는데

감사라는 단어가 종교에서 출발한 것인지... 종교 색채가 있어서 거부감이 있는 사람도 있대요

그러나 인정할 건 인정해야지요 

어떤 신이 있던 간에 우리 은하계만 있는 것이 아니라고 속속 밝혀지고 있고

과학적으로 지구만이 사람과 생명체가 살 수 있다는 것이 과연 우연인가....

땅속은 불덩이라매요?

과학적들이 그런대요 사람은 있는 거 중에 결합해서 새로운 것을 발명할 뿐이지 뭐 하나 세상에 없던 것을 만들지 못한다고요 

결론은 못내지만 있긴 있어요 그쵸?

그 자체에 감사해야할 거 같아요 

이 책에선 하나님을 얘기합니다 참고하시면 될 거 같아요


​감사 근육을 키우는 방법, 감사를 방해하는 요소, 감사가 우리 건강까지도 좋게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 등 감사생활을 실천하면서 얻은 경험과 데이터를 자세히 알려주고 있어요


​사실 살면서 나 혼자는 살수 없습니다~ 

생명을 유지하는 것도 감사한 일이고 

자급자족하는 시대가 아니기 때문에 내가 못하는 것을 구매 할 수 있는 것도 감사한 거라 생각해요

마음은 한 가득이라해도 표현을 하지 않으면 전달이 잘 안될 수도 있다는 것을 기억하면서 좋은 책 서평을 마무리 합니다~


 



<도서만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실제 읽어본 후기입니다>





#래디컬그래티튜드 #RadicalGratitude #감사 #감사의기술 #장정숙 #행복플러스 #기적 #감사의힘 #서평이벤트 #책세상맘수다 #감사합니다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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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 Go! Go! 몹 헌터스 1 - 삼림 대저택의 전투 마인크래프트 Go! Go! 몹 헌터스 1
딜라일라 S. 도슨 지음, 윤여림 옮김 / 제제의숲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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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 공식 스토리북~!

8번째부터 읽기 시작했는데 어쩜 하나같이 이렇게 재미있나요?

두께가 상당한 책입니다~ 하루에 다 못 읽고 아이가 읽은 후 제가 읽었어요

표지에 주인공들은 책을 읽으면서 차차 알게 되요



앞으로 전진하는 멀 - 척 - 톡- 레나 -파피 - 거시기

아! 톡의 어깨에 있는 고양이 켄더가 빠졌네요 ㅎㅎ


마인크래프트 소설의 특징이 차례가 없고 소제목이 주인공 인물로 되어있고

주인공이 화자가 되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읽다가 조금 헤깔리기도 해요

멀에 대해 읽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멀에게 이야기했다...이런 식이라서요

아~ 척이구나 하고 정신차리고 읽어요 ㅎㅎ

4명의 아이들은 성격도 장점도 단점도 다른 친구들이지만 그래서 보완이 되는 그런 친구들이예요

마을 사람들은 저마다 중복되는 거 없이 농작물과 동물을 키우고 있었는데

평화롭던 마을에 갑자기 호박이 검게 변하며 썩게 되요

그것을 레나가 우연히 보게 되었고 부모님과 사람들에게 얘기했는데

친구들조차도 평소 레나의 성격때문에 믿지 못하였어요~!

다음 날 다른 농작물도 썩어지니 레나의 말을 먼저 믿게된 친구들이 해결하고자

마을에서 제일 연장자인 멀의 고모할머니를 찾아 떠나게 됩니다

고모할머니를 만나게 되고 밖의 세계에 대해서 알게됩니다~

이 때부터 네 친구들의 모험과 우정이 시작됩니다!



마을은 벽으로 둘러 쌓여서 바깥 세상으로 부터 보호를 받고 있었지만 반면에 제한을 당하고 있었어요

드디어 할머니의 연륜과 경험과 판단으로 바깥 세상으로 가는 창문이 열리게 됩니다~

아이들은 두렵기도 했지만 마을을 구하려고 하는 마음과 모험으로 도~~전! 합니다

여기서 책에서 간간히 보이는 톡톡 튀는 글씨체는 왜 다를까? 의문이 생겼으나 알지 못했습니다

아이한테 생각을 물어보니

중요해서 그런게 아닐까? 서평쓰면서 물어보면 갈켜주지 않을까? 하네요 ㅎㅎ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몹을 저는 단순히 좀비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아이가 말하는 것도 그렇고 좀비와 사람들을 괴롭히는 존재를 몹이라고 하네요

많습니다

레나가 본 몹은 벡스였어요. 벡스는 소환사가 불러와 나와서 소환사를 없애야 합니다

소환사는 삼림 대저택에 있고요

바깥 세상에는 우민과 몹이 많고 사람들을 이유없이 해치기 때문에

아이들의 목적지인 삼림 대저택에 가지전까지 위험이 많았어요

그러나, 마인크래프트의 소설의 핵심이기도 한

어렵지만 도전하고

성격이 다르지만 그 안에서 조화를 찾아 협력한다는 점이예요

결국은 해내고 맙니다

삼림 대저택까지 몹과 싸워가며 소환사도 죽이고

몹을 이용하는 사람도 응징을 합니다~

자세한 스토리는 책으로 ㅎㅎ



우리 10살 초3 아이도 재미있다고 끝까지 먼저 읽었어요.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이불, 담요를 친구삼아^^

평소에도 마인크래프트를 좋아하고 즐기기 때문에 책을 읽고는 자기 만의 세상으로 떠난답니다 ㅎㅎ



위의 평은 100% 아이의 평으로 단어 선택에 놀랐습니다! 엄마니깐 이렇게 말해도 되죠?^^

목차가 없다는 것이 작가의 컨셉인걸 모를 수 있어요 ㅎ

거의 모든 책에서는 소제목에 목차가 있고 시리즈에는 주인공 소개가 있으니까요^^;



저도 틈틈이 아이를 기다리면서도 읽었어요

야외의 작은 공원에서 딱 읽으니 집중이 안되고 좋더라고요 ㅎㅎㅎㅎ

책 뷰를 위해 찍어봤습니다^^

집중이 잘 될줄 알았는데~~ 자연을 보면 그냥 바라보게 되면서 분위기잡고 생각거리가 많아지지않나요?

그래도 틈틈이 읽었습니다~



읽으면서 또 의아한 것은 반려 동물 돼지의 이름이 "거시기"인데요~

이게 충청도 사투리라서 뜻하는게 문맥에 따라 엄청 넓거든요? 영어로 뭐길래 "거시기"로 번역한 것인지 궁금하드라구요 ㅎㅎ



요즘 분위기를 따른 것인지 4명의 친구들이 반려 동물을 하나씩 만나요~

고양이, 라마, 돼지, 늑대

다 다르잖아요? 친구들의 성격도 그래요~ 그럼에도 부족한 것은 인정하고 채우면서 진정한 우정을 나눠요~

마인크래프트 소설의 장점이기도 하고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것도 아이 한테 긍정적면을 주어서 재미있기도 하고 참 좋은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나온 소설 보면 두께가 거의 400페이지 안쪽인거 같아요~

그런데 재미있어서 빠져들어 읽으니 빠르게 읽게 되네요^^

마인크래프트GoGo몹헌터스 #마인크래프트 #딜라일라 #제제의숲 #서평이벤트 #책세상맘수다 #공식스토리북 #모험 우정 #삼림대저택의전투 #마크 #밀리언셀러 #어린이소설 #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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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 5개국어 물려준 엄마이야기 - 보통엄마의 외국어교육 특별훈련기
장춘화 지음, 김종성 그림 / 한GLO(한글로)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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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왜 지금에서야 봤을까?...

너무 재미있는 책이예요~ 

<한글로 5개국어 물려준 엄마이야기> 보다 <기적의 한글영어>가 훨씬 전에 나왔는데 검색해 보니 절판되었어요

그리고 작년에 <한글로영어>가 새로 발간이 되었구요



이 책의 핵심은 한글로 5개국어를 같이 배울 수 있다!인데

저는 장춘화원장님의 이야기가 옆에서 얘기해주는 거 마냥 실감났어요

솔직하고 과감한 속얘기도 있고요 ㅎㅎ

끊을 수 없는 아침드라마 마냥 한 단원 끝날 때마다 위 사진처럼 궁금증을 자아내서 끝맺어서

책을 덮을 수 없게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ㅎㅎ





내용은 진짜 어렵지 않아서 금방 술술 읽었고요

책으로 내기까지 우여곡절이 다 표현은 안 되었겠지만 쉬운 과정이 아니였네요~

그리고 확신이 있어도 사회에서 인정을 해주지 않으니, 절망감이 컸을 거 같아요

책을 쓰고 출판사직원들이 반대를 했었다고 해요~

그런데 출판사직원들 자녀에게 샘플교재를 주고 검증해봤을 때 아이들이 좋아하고 잘 한다고 해서 출판을 했다고 합니다~ 우여곡절이죠?



무엇보다 큰 검증은 장춘화 원장님의 딸, 아들의 성공이 아닐까 합니다~

한국에서 공부할 때도 영어를 잘해 학교에서 소문이 났고

미국에 홈스테이 유학갈 때도 영어를 잘해서 거기에 한국을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인성도 훌륭했고

중국으로 장학금받고 유학을 갔습니다

딸은 중국어 의료통역사 (1년에 1명 뽑는.. 무척 어렵다고 해요)에 합격하고 영어 의료통역사에도 합격했다고 해요




https://youtu.be/MEK_CDH96Js



위 사람은 아들인데 유튜브에서 강의를 하셨고

실제 6개국어를 사용하며 무역업무를 보는 영상이 있습니다~ 

연기하는 것도 아닌데 자유자재로 즉시 다른 언어로 통화하는 것을 보니 대단하고 부러울 뿐입니다^^




유튜브를 보면 5개 강의는 필강이고요 다른 강의도 있고 여러 채널을 관리하고 있네요~

책을 읽고 5개 강의 들으면 감이 올겁니다~

구체적으로 하고 싶다면 한글로영어 사이트에도 들어가 보셔요



책은 엄마인 장춘화 원장님이 쓰시고 

그림은 아빠인 김종성님이 그리시고

sns채널은 딸인 김세인님, 아들인 김범석님이 관리를 하고 있는 거 같아요~

가족이 정말 대단하지 않아요? 어려울 때 가족끼리 서로 돕고 감사하는 마음이요







부록으로 삽입이 되어있는 내용입니다

학창시절에 영어단어 모르고 팝송을 따라 불렀잖아요? 생각나네요 ㅎㅎ

제가 소리내서 읽고 있으니 아이가 와서 따라 읽어요~~



부록속에 있는 페이지는 이 책의 페이지가 아니예요~ 





한글을 읽어도 영어, 일본어를 읽은거 같으니 재미있나봐요~



한글로 영어를 읽는데 위에 뜻도 머리속에 떠올라요~

제가 읽은 영어는 다 아는 영어였고 쉬웠긴해요ㅎㅎ

영어 안쓴지 20년이상 지났는데, 저희 때는 빽빽이가 유행이였어요

영어 단어를 한 페이지를 가득 채우도록 쓰는 것이지요~

학창시절에 배운 것이 그래도 오래가는지 단어는 종종 기억이 나네요 ㅎ




옆에것도 해보더니 도전! 해보겠다고 합니다 교재로 시작해 보겠다고 하네요 ㅎㅎ

영어, 스페인어, 일본어가 있었습니다


​한글로 5개국어 물려준 엄마이야기는 어학공부할 동기를 주는 책이예요~ 

일본 식민지 학습의 잔재로 공부방식이 잘 못 되었고 우리 나라가 국가적으로 투자를 많이 함에도 말하는 실력이 부족하다고 알려줍니다

아이들이 유학을 가면 

아이들은 영어를 잘하지만 한국어를 못하고

부모들은 몇 십년 살아도 영어를 못해서 가족간에 소통이 안된다는 사회적 문제도 있네요

그러나 한글로 영어를 배우면 부모들도 배울 수 있고

아이들이 한국어를 잊어버릴 일도 없지요!


일단은 아이들은 재미있어야 해요~ 제 아이도 흥미를 보이는 것을 보니 우리 아이가 외국어를 잘하는 모습이 상상이 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실제 읽어 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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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캐릭터 300 - 나도 한번 그려볼까? 이지 아트북 시리즈
리즈 헤르조그 지음, 유민정 옮김 / 그린페이퍼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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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나도 한번 그려볼까?

베스트셀러 드로잉북 <365 드로잉> 저자의 신간

기초 없이 만화 드로잉을 시작하고 싶다면?

이라는 문구를 보고

학창시절엔 그림을 썩 잘 그리고

말을 들었는데

지금은 도통 그리기가 어려워서 그려보고 싶었어요~







표지에도 살짝 나오는데

단계별로 따라 그릴 수 있도록 인쇄되어 있습니다




1~7번까지의 순서가 있는데

해당 순서에는 선이 굵고 선명하게 표시되어 구분할 수 있어요 그쵸?



그런데 저는 처음에 받아보고

책의 설명이 딱 1페이지고 다 그림이라 놀랐어요 ㅎㅎ

어? 기초없이 시작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줄 알았거든요?



작가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



드로잉은 끈기와 인내가 필요한 작업입니다

.....

리즈 헤르조그




포인트를 잡아 연습하는 방법을 익히라는 것이죠 ㅎㅎ



한 쪽엔 순서가 있는 그림

한 쪽엔 직접 그려보라고 공백이 있습니다~

제가 원한건 아니지만 연습만이 쉽게 그리는 방법인가봐요 ^^;

해봐야죠~~!







연습한지 얼마 안된거라 힘이 들어가 있어요 ㅎㅎ

아... 기본 스케치도 더 연습이 필요해 보여요 ㅎㅎ





표정-미소1를 따라해본건데요~

안맞아요 안맞아ㅜ

학창시절엔 기름종이라고 잘 보이는 종이가 있었거든요 거기에 많이 따라 그렸어요

생각이 나네요~

그 때 유행이기도 했어요~ 연예인들 책받침도 유행이였고

옆모습 그리는 것도 유행이라 많이 연습했었어요 ㅎㅎ






쭉 하다가 3번에다 순서대로 그려봤어요~

분위기까지 다르네요~

글씨체가 다 다르듯 나만의 그림체가 다를 것 같아요 ㅎㅎ






나도 한번 그려볼까?

애니메이션 캐릭터 300은 아주 친절한 책은 아니고요

어느 정도 소질이 있는 사람이 연습하기에 좋은 것 같아요~

무엇보다 캐릭터가 300가지나 되니깐 다양한 캐릭터 연습하기에 딱 좋죠^^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실제 체험해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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