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학 탐험대 바이킹 인류 문명 발굴하기 5
크리스틴 하트 지음, 정윤희 옮김, 조가영 감수 / 넥서스주니어 / 2008년 3월
평점 :
절판






고고학 탐험대 바이킹- (인류 문명 발굴하기 ... 2008/04/21 22:45

지은이 크리스틴 하트 | 정윤희 옮김
출판사 넥서스주니어
별점

 
 



고향을 떠나 8세기 후반부터 300여년 동안 바이킹 세력을 확장하며 많은 국가를 탐험하고 무역을 하였다.

바이킹이 된 사람들???

8세기에 덴마크,노르웨이,스웨덴의 스칸디나비아 지방에서 살던 사람들은 모두 농부~이들은 부와 모험을 향한

항해를 시작하고 이유는 인구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농사를 지을 땅이 점점 부족해지자 사람들이 농사를 지을

땅을 찾아 길을 나선 것이~긴 바이킹의 시대를 만든 것.

바이킹은 콜럼버스볻다 500년이나 앞선 1000년경, 그린랜드를 거쳐 북아메리카에 도착.

이것은 바이킹이 뛰어난 항해술과 조선술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바이킹은 길이 20~30m 폭6m 정도로 얇은 졸참나무 판자를 한장 한장 덧붙여 배를 만들었다.

배의 바닥에는 용골이라는 불리는 굵직한 졸참나무 기둥 하나가 배의 앞부분과 뒷부분을 연결하고 있어

배의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이배를 약 40개의 노로저으며, 사각형의 돛을 펼쳐 항해하였다.

신화인가,사실인가?

나도 바이킹하면 투구에 뿔 두개 달린 걸 생각하게 하는데...19세기 무렵

화가들이 그린 그림 때문에 생겨난 속설이라니...신화인가,사실인가???긴가민가 ㅋㅋ

이책의 재미있는 부분은 또 하나...고대의 증언이란 코너가 있다 소스처럼...

어느 나라 어느 사회든 신분계층이 있게 마련,

바이킹 시대에도 신분계층이 뚜렷했군요.

상류 왕,왕비,귀족...중류 자유시민...하류 노예...

우리 나라도 아주 오랜 예날 그 시대를 기억 못하나 섬기던 주인이 죽으면 노예가 같이 죽거나 생매장을

시켜서 무덤에 같이 묻었던 때가 있었다고 읽고 들었다. 바이킹 시대에도 그랬군요.

어느 나라든 살아가는 방식들이 비슷함을 느끼고 옛날이였고 아주 멀리 떨어진 반대편의 나라들이였는데

신분과 노예의 구분이 확실하고 으느 곳에나 지배자는 항상 굴림한다는 거~

실벨리르는 아이슬란드이 서남부 지역에 자연 유적입니다.

싱벨리르는 수천년 전 뜨겁게 녹은 용암이 지표 밖으로 흘러나온 뒤 식어서 장엄한 바위들이 만들어진 곳

(우리나라 제주에도 이와 비슷한 곳이 있습니다.)

실벨리르'의회의 땅'이라는 뜻.

아이슬란드 바이킹들이 '알싱'이라는 국가 회의를 열던 곳 930년부터 1271년까지 매년 6월이나 7월에

2주동안 열렸고 유럽에서 가장 먼저 시작된 국가 회의에는 13개 지역의 싱에서 온 자유민들이 참석

각 지역의 지도자들,지역 내 시민들의 권리와 관심사를 대변하는 사람들~

가까이에서 하루만에 도착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동부 아이슬란드 지도자 가운데 일부는 17일이나 걸리는 길고

힘든 여행이였다.

아이슬란드이 국가 회의인 알싱은 단순한 정치적 행사가 아니였다. 상인들은 회으에 참석해 상품을 팔았고

농부들은 이야기를 나누고 회의를 구경했으며 젊은 사람들은 결혼할 상대자를 찾기도 했고 광대들도 있었고

회의가 열리는 동안 천막을 치고 머물렀고 축제 분위기의 의회가 열린곳이란다.

 

이 책을 처음 접하고서는 책이 두껍지 않아 다행이다 했지만,,,오산이였다.

글받도 지대로 자리잡고 잇고 쉬운거 같으면서도 고고학이란 단어에서부터 막힌 듯 싶다.

아무리 열심히 읽어도 '바이킹'만이 들어 올 뿐...글들이 머릿속에서 자리를 잡아주지 않아서 너무 복잡했다.

고고학자들도 열심히 발굴하고 아직도 바이킹의 유적과 유물을 지속적으로 찾고 있찌만 나에게는 모든게

생소했다. 바이킹시대의 흔적들이 너무 방대하게 흩어져 있으면 이것이 귀족의 무덤인지 노예의 무덤이지도

확실하지 않은 부분들도 상당한 거 같다.

고고학이란 책을 읽으면서 세계사에 너무 모르고 지식도 없다는 것이 이렇게 몰라서야 아이와 대화가 될 수

있겠나 싶은 것이 다른 책들도 열심히 읽어야 겠다고 마음먹는다.

이책을 읽고서도 사실 정리가 잘 안되어서 책의 줄 거리를 적었다.

세계사와 또 다른 세계가 있는 고고학의 매력에 빠질 수 있는 날을 기다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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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프라이즈 싸이의 과학 대모험 1 - 물리 써프라이즈 싸이의 과학 대모험
함윤미 글, 이화 그림, 정창훈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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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프라이즈 싸이의 과학 대모험 1- (물리) 2008/04/10 11:17

지은이 함윤미
출판사 스콜라(위즈덤하우스)
별점

 
 



등장인물부터 엉뚱하고 니맘대로 과학 스쿨처럼 다들 니맘대로 생긴 다양한 체형과 개성들

그뿐인가 그림에도 보았듯 학교도 니맘대로 디자인 된 그대로다.

이곳의 주인공들은 모두 영재에 천재들...

이런 영재와 천재들 사이에 싸이가 끼여있는 듯 하지만 싸이야 말로 천재중에

천재란 생각이 든다.

이런 말을 들은적있다. 과학영재가 했던거 같은데...

"우리나라는 이론은 무지강해서 어느 나라에도 뒤지지 않을 만큼의 실력자이라고,

하지만, 막상 대회를 나가고 세계인들과의 만남에서 직접 실험을 통해서는 언제나 낮은 점수를

받는다고" 이유는 뭐겠는가???이론에만 충실한 우리나라의 교육현실...

지금 고학년인 아들은 일주일에 한번 실험을 할까 말까하다. 이런 어처구니 없는 현실에 우리 아이들이 과학이라는 수업을 받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

이론으로 공부했다면 당연히 몸소 실험해 보야 될 것을 우리나라는 각 학교마다 실험실이 부족하고 지원금이 부족해서를 남발한다. 그러는 사이 아이들의 재능이 묻혀지고 나라의 새싹들이 빛을

보지 못하고 묻히는 경우가 허다할 것이다.

그런면으로는 사이는 정말 천부적인 아이다. 실험왕~

물론 싸이는 글속의 아빠가 자유로운 실험실을 수시로 사용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해주었기에

더욱 싸이의 실험은 빛을 보았을 것이다.

난 싸이란 캐릭터가 맘에 든다...

자유로우면서도 언제 어디서고 구애받지않고 하고 싶은 과학 실험을 맘껏 한다는 자체만으로도 싸이의 매력이 충분하다. 책 흐름상 뭐 특별하게 주목할 만한 것은 없지만

화학책을 지속적으로 읽다가 물리책을 접하니 새롭게 다가오고 이책의 포인트를 바로바로 잡아주니

읽으면서 속이 시원한 느낌이였다.

'클릭 교과서'말이다. 읽다가 아이가"나노 파이버" 바로 '클릭교과서'에서 알려주니 다음으로

글이 넘어가도 바로 알고 넘어가니 그 단어에 신경이 쓰이지 않고 다음 이야기에 집중하게 되는 것 같다. 아이들을 대상으로 물리책을 받으니 아이들의 호기심을 끌어내기 위해 첩보작전,암호를 풀어라.거대한 음모등 재미난 제목속에 재미난 이야기들로 이루어져 아이들의 관심을 끌었던 거 같고

지루하지 않게 읽혀서 좋고 포인트를 그때 그때 잡아주니 좋고 글과 그림이 너무도 잘 어울리는 책이며 일상적인 생활 도구에서도 늘 물리의 원리로 생활이 되어지는 걸 아이들이 세삼느끼고

아이들은 읽으면서 모르고 있던 부분들 '소리의 주파수와 높이'

                                        '소리의 힘' '망치의 관성과 못박기' 요 부분은 둘째 2학년

녀석이 흥미를 많이 느꼇던 부분이다.

그래서 바로 망치와 못 나무를 이용해 실험 아닌 실험도 해 보았다.

1권이 허무하게 끝을 맺은 것이 좀 실망 아닌 실망이지만 2권이 나온다니 기대되고 마루리 지으려면 구입해서 꼭 아이들과 읽어야겠습니다.

끝부분에 '빨간 하이힐에 쫙 달라붙은 은색 미니 원피스를 입고 요염하게 겯는 모습이 슈퍼모텔 뺨치고도 남았다.' 혹 에스샘은 아닐까???나의 생각으로~

에스 쌤은 생물 담당선생님,s라인 몸매의 소유자로 남들 앞에서만 내숭 100단.

나으 추측아지만 혹시나해서~

그렇지만 선생님이라면 기절한 자기의 학생들을 발로 툭툭 건드리지는 않았겠지요.~

이것도 테로샘 킁킁이 부하인가

어쨌든 2권이 기대된다.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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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능률보카] ˝잉글리씨 원정대˝ [1,140 영단어 탐험기 ]
(주)행복한바오밥
절판


이건 게임에 사용되는 탐험일지와 암호해독판이다. 우선적으로 게임을 시작하는 과정에서
본인이 어렵다고 생각되어지는 단어를 5개을 미리 써놓는다.
진행되는 과정중 그 단어자리에 걸렸을 때 단어를 모를경우 탐험일지에서 보고 암호해독판에 작성하여
공개한다. 맞으면 보석과 카드를 받을 수 있다.
단점은...암호해독판과 탐험일지는 위에 보이는 듯이 제 사용이 불가피하다.
사용한 자국이 남아서 물티슈로 닦으면서 했는데도 사용하기 어렵다.
그래서 토요일에 이웃과 게임을 진행하려고 하는데...작은 화이트보드와 탐험일지를 내가 다시 만들어야 할 꺼 같다.
이부분에 대해서 좀더 신경쓰셔야겠다.
소비자들이 탐험일지와 암호해독판을 주로 사용할텐데 코팅을 좀더 업그레이드 시켜서 지우고 쓰기 좋게 만들면
더 좋은 제품이 될 꺼란 생각 간절하다.

구성은 단어판30장(앞뒤로 단어19개씩 총1140개의 단어),진행에 사용되는 보석,카드,단어 가림판
진행하기전에 게임진행할 사용설명서을 충실히 읽어야한다.
그리고, 꾸준히 영어공부를 했던 아이들이 아니라면 게임의 즐거움을 알 수 없다.
단어들이 쉬운것도 있지만,,,중학영어단어들도 수두룩해서...단어 암기하는 시간을 주는데
저학년 아이들보다는 4,5학년부터 중,고등학생까지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이였다.
어제 밤 12시가 넘어서까지 게임에 빠져서 이웃집 아이들과 함께 즐기면서 게임이 진행되었다.
유쾌하고 좋은 시간이였다.
한판에 단어가 19개있어 반복되어지면서 외울수도있고, 타인이 단어를 못 맞추었을 경우
도전으로 대신 단어를 맞추고 보석을 받는 경우도 있고 히든카드를 사용해서 타인보다
앞지르기도 할 수 있고, 경쟁심도 유도되고, 단어의 반복적인 학습도 뛰어나 권장하고 싶다.

아이들이 한첨 게임에 열중해있는 중...
이웃집과의 열띤 영어게임 한판...1등은 입을 오무리고 있는 상민군이...
2등은 팔을 쭉 뻗고있는 큰녀석 도훈군...
3등은 귀여운 규리양이 했다...
6학년 둘,4학년 한명...진행 속도가 빠를 줄 알았으나 한판 진행하는데 40분정도가 흐른다.
첨이라 설명과 암기까지 다 합한다면 1시간이 족히 걸리는 게임이였다.
어제의 즐거움을 토요일에 콜팝을 걸고서 붙기로했다.
좋은 게임에 초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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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교과서 1학기 총정리 6-1 - 2008 아울북 개념 교과서 총정리 10
개념교과서 집필위원회 엮음 / 아울북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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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을 맞이하면서 개념교과서 마스터이벤트를 열어주신 덕분에 사회,국어를 예습을 했답니다.

그리고 이번엔 개념교과서 총정리를...감사한 마음 가득담습니다.

개념교과서를 들였고 이벤트에서 받은 마스터,총정리로...

6학년의 새학기를 활기차고 자신감있게 출발했답니다.

둘째녀석 2학년도 형님덕분으로 덩달아 문제집사서 공부한 결과 순조로운 스타트를 시작했답니다.

형님이 하니까 자기도 해야한다는 생각이 강해지는 것 같아 정말 큰녀석을 잘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더욱 굳어지는 듯해요.

그래서, 큰 녀석의 어깨는 날로 무거워지는 거 같네요.

 

개면교과서 총정리...겉표지부터 하하~아이들이 너무도 좋아하는 마법천자문의 주인공

아이들이 환호성~

한권으로 중간,기말고사를 한번에 끝내니 정말 경제적인 면도 무시 못하고,,,

무엇보다 핵심요약

             낱낱이 파헤치기

             기출유형 정복하기 ㅋㅋ

             학력평가로 나뉘어져 있답니다.

지루하지 않게 한 과목을 정리 정돈 잘 해 놓은 방처럼 되어있어서 따분하지 않아요.

이미 개념교과서에서 한번, 개념교과서 마스터에서 두번,,,마무리 총정리로 이어가니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고 개념을 파헤쳐 알아가니 뭐 하나 붕 뜬 과정없이 단계단계 잘 올라가고 있답니다.

이번에 울 큰녀석 사회에서 연속 3주간 시험에서 반과 학원에서 톱이랍니다.

이것만으로도 입증이 되어지는 거 아니겠는지요???

구성이 완벽해서 더욱 좋아진 개념교과서,마스터,총정리...

아이들을 위해서 꾸준히 좋은책 출간해주시고 꾸준히 이벤트하시어 부모님들께 더욱 많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기회를 두번씩이나 안겨주시고,,,

파주 돼지맘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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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맵 지리 - 지도 & 문화재 마인드맵지리 시리즈 1
홍승원 지음, 손준혁 그림 / 바우나무 / 2008년 2월
품절


 

마인드맵 지리- (지도 & 문화재) 2008/03/22 14:11

지은이 홍승원
출판사 바우나무
별점

 
 


이책을 받았을 때 역시나 두꺼운 편의 책이구나 글밥이 얼마나 많을까 사실 걱정되었다.

책을 펼치는 순간 당황...만화쟎아~뭐야???

좀 실망스러움을 금치못하고,,,아이가 먼저 읽었다.

만화라 신났겠지...후닥 일고서는 엄마 너무 쉬워...그러더군요.

말해봐?했더니 뭘 그러더군요. 도,도청,광역시...순간 당황하는 녀석 ㅎㅎ잘걸렸다.했지만,

나의 착각...2학년 녀석에게 물었던 것...

엄마 나 아직 안 배웠어요. 형아들이 배우는 거래~

너도 배울꺼니까 다시 자세히 읽어봐...그리고는 2학년 녀석을 붙잡고 '마인드맵 지리'를

함께 했다. ㅋㅋ

큰녀석은 시간이 안되어서 함께 할 수 없었다.

둘째녀석이 큰 형님 몫까지 열심히 해 주어서 뿌듯했다.

내용은 너무도 쉽고 머리에 쏙쏙 들어오게 만들었다.

하지만, 교과서적 내용이 좀 부족하지 않나 싶다.

사실 요즘 만화를 출간하는 곳이 넘 많아서 조금 실망했지만,

둘째녀석이 이것을 완성하니 흐뭇~

2편에서는 좀 더 내용위주의 책이였으면 하지만, 이미 출간되어진 것 같구.

다음번에는 좀더 내용위주의 책이 되었으면 바램이다.

내가 공부할때 이런 책들이 나왔다면 얼마나 좋았을 까 다시 한번 생각한다.

요즘 아이들은 너무 좋은 자료가 많아서도 머리가 아프겠지만,,,이런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은 정말 복받은거다. ㅎㅎ

책 뒷부분에 활용하는 곳이 있지만, 둘째녀석의 고집으로 스케치북에다 활용했다.

오전내내 이것으로 공부하면서 본인에게 너무 뿌듯해하는 모습이 엄마인 나도 만족스러운

휴일의 토요일 오전을 보내서 감사하다.

2학년 녀석이 마무리한 마인드맵 지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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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로 2008-03-24 16: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cafe.naver.com/nowbook/106725 사진이 올라가질 않아서 속상하네요.
제 우아페에 올려져 있는 서평과 그림입니다.
아직 컴에 서툴러서 애를 써 봐도 안되니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