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썸도 데이트도 섹스도 아니다 - 아는 사람에 의한 강간Acquaintance Rape에 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로빈 월쇼 지음, 한국성폭력상담소 부설연구소 울림 옮김 / 미디어일다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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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섹스.로 끝나는 게 아니라 왜 폭력인지 생각해보게 하는 책. 성폭력이라는 말이 붙으면 왠지 자기방어로 ˝뭐,왜,뭐˝하며 옷과 행동거지와 나돌아다니는 시간을 얘기하는 사람들이 꼭 읽었으면 좋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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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가 안풀리죠? 책 읽고 독후감내라고 하는데 (학교도 아니면서) 이 책을 읽고 내면 배신자로 보는 눈초리... 왜 사람들이 한국을 떠날까, 왜 이민으로 몰려가는 나라가 있을까?를 이 책을 보시면 알 수 있어요. 그리고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 할 지도 알 수 있어요. 시간이 돈이라고 하시는 사장님. 시간을 투자해서 미래 계획을 세워보세요. 아마 사장님도 공감하시는 내용이 분명 있을 거에요. 사장님으로가 아니라, 그냥 이 나라에 살고 있는 5n대 사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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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일인자 1~3 세트 - 전3권 (본책 3권 + 가이드북) - 1부 마스터스 오브 로마 1
콜린 매컬로 지음, 강선재 외 옮김 / 교유서가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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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노출된 로마의 역사

1. 읽다가 정치적 견해가 맞지 않아 관둬버린 옆나라 작가의 시리즈

2. 의아하겠지만 그리스도교 관련 서적에서 드러난 로마 시대의 이해

3. 영화로 구현된 로마에 대한 이야기 (네로, 클레오파트라와 시저, 글레디에이터, 심지어 영국의

   킹 아서에 은근슬쩍 묻어나는 로마 망토의 향기...)


vs


사실 정확하게 알고 있었던 내용은 딱히 없어 누구나 알만 한 "루비콘강"과 "브루투스 너마저!"

정도로 끝을 맺는 것.


이 책은 역사를 따라가는 것이 아닌

역사 속에서 살다 간 1인자의 시점으로 드라마타이즈한 점이 돋보인다.

권력에의 의지가 어떻게 발현되고 융합되고 성취하며 다시 빼앗기는 지

대하소설을 읽는 듯 흥미진진하게 읽힌다.


특히 마음에 들었던 것은 가이드책.

주석처럼 꼬리말이나 책의 뒤를 뒤적이지 않아도 옆에 펼쳐두며 큰 지도와 세밀한 골목을

채울 수 있게하는 가이드책은 신의 한수 같다.


시리즈로 나온다는 소식에 반갑고 감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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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일인자 1~3 세트 - 전3권 (본책 3권 + 가이드북) - 1부 마스터스 오브 로마 1
콜린 매컬로 지음, 강선재 외 옮김 / 교유서가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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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타이즈되어 있는 부분은 정말 흥미진진하게 읽힌다. 인물의 입장을 공감하며 로마사를 온몸으로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서양문화의 근간이 되는 로마사와 치열한 권력 투쟁을 읽으면 그 시대의 모습과 현재의 세계 정세가 묘하게 겹쳐지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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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하면 왜 개, 고양이를 버릴까?
권지형.김보경 지음 / 책공장더불어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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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생명이 잉태되는 순간, 함께 살던 생명 하나 혹은 여럿을 다른 집에 입양시키거나 혹은 집과 먼 곳에 가 버리고 와야겠다고 말하는 사람에게 다른 사람들은 뭐라고 할까?

 만약 저런 기사가 보도되면 말할 것도 없이 충격과 경악에 사로잡힐 것이다.

하지만 저 기사에서 후자를 "개"나 "고양이"로 바꾸는 순간, 놀랍게도 사람들은 

"그럴 수 있지. 아이에게 좋지 않으니까"라고 이해와 지지, 심지어 아끼던 "애완동물"을 버릴 수 밖에 없었던 그 처지에 동정까지 보낸다.


인간이 현재 지구를 쥐락펴락하고 있다고 이렇게 오만해도 되는 걸까?

개와 고양이를 인간과 같은 생명체로 보지 않고, 

나의 필요와 욕구(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은, 따스한 위로를 얻고 싶은, 재롱을 보며 웃고 싶은)를

채워주는 존재로 보는 이상,

더 높고 급한 욕구가 생기면 금방 그들에 대한 존중을 포기하게 된다. 


이 책이 좋은 이유는 사람들의 죄책감을 건드리는 "어떻게 그럴수 있니!"하는 책이 아니라

의학박사가 왜 임신을 했을 때 개와 고양이를 키워도 괜찮은지 알려준다.

임신이라는 특수한 컨디션에 조심해야할 여러가지 것들(음식, 운동 등)에

다른 생명체에 관련된 카테고리가 하나 더 생겼다는 것임을 인지하면

임신 후 개와 고양이를 버리는 것이 무지로부터 비롯된 두려움과 공포였음을 알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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