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터를 타면 바람이 분다
석우주 지음 / 파란(파란미디어)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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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보다는 봄에 어울리는 표지. 달달한 내용도 딱 봄에 어울린다. 여러모로(?) 쓸쓸한 가을이 오기 전에 읽어봐야 하는 책이다.


우연이 반복되는 운명이라는 이제는 지겨운 클리쉐이지만

해 아래 새 것이 없듯 

이런 클리쉐를 사람들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이야기로 풀어내는 것이

작가의 실력이고 매력이다.


사랑이라는 것이 무엇이길래

상처를 받고 기를 쓰고 피하려고 해도

왜 결국 그 사람과 사랑하게 되고 마는 것인지

그런 의미에서 '운명'이라고 하는 것인지 

생각하게 만든다. 


나의 스쿠터의 시동을 걸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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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터를 타면 바람이 분다
석우주 지음 / 파란(파란미디어)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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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보다는 봄에 어울리는 표지. 달달한 내용도 딱 봄에 어울린다. 여러모로(?) 쓸쓸한 가을이 오기 전에 읽어 우연을 반복시킬 의지를 불사르는 것은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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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록 일만 하다 갈 거야?
이케다 기요히코 지음, 김현영 옮김 / 올댓북스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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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제목이 정말 휴가철에 딱 어울리는 제목이다. 그래 내가 이렇게까지 하고 살 필요가 있나, 얼마나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이러고 있나. 싶은 마음에 집어들 책이고 부제도 훌륭하다. 읽어보면 왜 요즘 일본 젊은이들이 프리타로 사는지 알 수 있다. 바람빼는 삶이 그러나 우리와 맞을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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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록 일만 하다 갈 거야?
이케다 기요히코 지음, 김현영 옮김 / 올댓북스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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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정말 휴가철에 딱 어울리는 제목이다. 그래 내가 이렇게까지 하고 살 필요가 있나, 얼마나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이러고 있나. 싶은 마음에 집어들 책이고 부제도 훌륭하다. 읽어보면 왜 요즘 일본 젊은이들이 프리타로 사는지 알 수 있다. 바람빼는 삶이 그러나 우리와 맞을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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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가족, 버스 몰고 세계여행 - 용감한 가족, 우여곡절 끝에 25개 국, 163개 도시를 달리다!
빼빼가족 지음 / 북로그컴퍼니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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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것도 있는 법. 가족과 버스로 세계여행이라니. 내가 보기에 한없이 부럽기만 한 이 기적을 실행하려 이 가족이 얼마나 비웠을까? 그리고 그 이상 채웠을까?를 궁금해하며 책장을 넘기게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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