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샌드위치 - 맛있기로 소문난 샌드위치 전문점 맛 따라 하기 151
스타일북스 편집부 엮음 / 스타일북스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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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점심에 이 책을 보면 안되겠다. 도대체 만들기는 고사하고 책에 나와있는 샌드위치의 사진만 봐도 파블로프의 개가 된다... 다양한 종류의 샌드위치를 하나씩 만들어 먹어보고 싶다는 정복욕마저 일으키는 마약같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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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날들 - 힐링 에세이 컬러링북
황현숙 그림, 박범신 글 / 맥스미디어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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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9혹은 외국)의 풍경과 음식과 캔까지 색칠하다 불현듯, 우리나라가 그리워졌다면 이 협업은 정말 한가위 보름달처럼 풍성하고 마음에 꽉 찬다. 한복, 노리개, 우리 땅에서 자라는 꽃과 식물들을 색칠하다보면 내 주변도 아름다워보이게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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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죽음
제임스 에이지 지음, 문희경 옮김 / 테오리아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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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내 옆에 있으니까 언제까지 내 옆에 있을거라고 착각하기 쉬운 존재가 가족이다.

얼마전  '금요일엔 돌아오렴'이 생각나는 책이라 다른 사람에게 함께 읽어보기를 권하기에도 좋을 책인것 같다. (하지만 책을 읽고 나면 퉁퉁 부은 눈에 냉찜질이 필요하겠지...)


누구에게나 닥칠 일이라는 것이 더 아프게 느껴진다.

하지만 마음의 준비없이 급작스레 그 아픔을 먼저 겪은 작가가 

자신의 경험을 한올한올 지어내어 우리 앞에 펼쳐놓은 책이란 느낌이다


제목이 선뜻 손이 가진 않지만 (알면서도 그 때가 오기까지는 회피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그래도 궁금증이 든다. 

이 사람은 어떻게 그 시간을 견뎌냈을까? 

깊은 물에 잠수하기 전에 숨을 모아놓듯이

작가의 책의 읽고 현재 나의 호흡을 가다듬고 모아두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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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죽음
제임스 에이지 지음, 문희경 옮김 / 테오리아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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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내 옆에 있으니까 언제까지 내 옆에 있을거라고 착각하기 쉬운 가족. 금요일엔 돌아오렴.과 함께 읽기에 좋을 책인것 같다. 누구에게나 닥칠 일이지만 먼저 그 아픔을 겪은 작가가 자신의 경험을 한올한올 지어내어 우리 앞에 펼쳐놓은 책이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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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치고, 상처받고, 그래도 나는 다시 - 살면서 넘어졌을 때 다시 일어서서 달리는 법
김이율 지음 / 루이앤휴잇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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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건지, 살아지는 건지 모호할 때가 있다. 그냥 바닥에 누워서 숨만 할딱거리며 빨리 이 시간이 지나갔으면 좋겠다.고 무생물처럼 있고 싶다.고 했었을 때도 있었다. 그러나 역시 고통과 괴로움은 직면해야하는 것이고 잘 다독여 보내줘야 하는 것임을 깨닫게 해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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