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훈 작가의 필력을 느껴보시기를... 자전거 여행과는 또다른 매력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여름=휴가=휴가지=커플 이 싫은 사람들 여름방학이니 영어공부로 스펙업글 인 사람들. 2가지 목적을 한 번에 달성. 커플이라고 다 좋은 것도 아니고, 토익책 붙들고 있지 않아도 내용이 궁금해서 술술 넘어간다. 정 어려우면 인강 자료로 개봉한 영화를 활용해보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스쿠터를 타면 바람이 분다
석우주 지음 / 파란(파란미디어) / 2015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여름보다는 봄에 어울리는 표지. 달달한 내용도 딱 봄에 어울린다. 여러모로(?) 쓸쓸한 가을이 오기 전에 읽어봐야 하는 책이다.


우연이 반복되는 운명이라는 이제는 지겨운 클리쉐이지만

해 아래 새 것이 없듯 

이런 클리쉐를 사람들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이야기로 풀어내는 것이

작가의 실력이고 매력이다.


사랑이라는 것이 무엇이길래

상처를 받고 기를 쓰고 피하려고 해도

왜 결국 그 사람과 사랑하게 되고 마는 것인지

그런 의미에서 '운명'이라고 하는 것인지 

생각하게 만든다. 


나의 스쿠터의 시동을 걸어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스쿠터를 타면 바람이 분다
석우주 지음 / 파란(파란미디어) / 2015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여름보다는 봄에 어울리는 표지. 달달한 내용도 딱 봄에 어울린다. 여러모로(?) 쓸쓸한 가을이 오기 전에 읽어 우연을 반복시킬 의지를 불사르는 것은 어떨까?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죽도록 일만 하다 갈 거야?
이케다 기요히코 지음, 김현영 옮김 / 올댓북스 / 2015년 7월
평점 :
절판


제목이 정말 휴가철에 딱 어울리는 제목이다. 그래 내가 이렇게까지 하고 살 필요가 있나, 얼마나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이러고 있나. 싶은 마음에 집어들 책이고 부제도 훌륭하다. 읽어보면 왜 요즘 일본 젊은이들이 프리타로 사는지 알 수 있다. 바람빼는 삶이 그러나 우리와 맞을지는 모르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