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젠 저니 - 나와 팀이 함께 자라는 애자일 여행
이치타니 토시히로.아라이 타케시 지음, 김연수 옮김 / 제이펍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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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다가 예전 회사에서 JIRA 로 프로젝트를 관리하던 때가 떠올랐다. 마케팅 요구사항을 정리해 Backlog 를 만들고 개발팀 리더들과 리뷰하면서 소규모 팀/파트 리더에게 할당할 하위 Story 들도 만들고... 


 그뒤 정해진 출시일정을 역산하여^^ 난이도가 낮은 Backlog들을 초반 Sprint 에 넣고 중,후반 Sprint에서는 난이도가 있는 것들, Integration 기능들을 구현하는 것으로 해서 총 8개 스프린트를 4달간 거치면 프로젝트가 완료되는 일정으로 sprint를 구성했었다.


참고로 일정수립에 있어서 전전 회사는 무조건 역산이었으나(ㅋㅋ) 전 회사는 외쿡계 회사라 그런지 신기하게도 개발일정 감안해서 출시일정을 뒤로 미루는게 어느정도 가능했다.


지금은 쉽게 이야기하지만 당시 기존 프로젝트 관리툴을 JIRA 로 Migration 을 진행하던 때라 JIRA 자체도 생소했고 관리하는 Epic, Story, Task, Chore 등의 이슈타입을 보며 어느정도 덩어리로 일을 쪼개 대입해야할지, 각 이슈 타입간 관계는 뭐고 개별 이슈간 난이도, 투입리소스 등을 어떻게 잘 표현해낼지 부터가 난감했었다. 회사일이 그렇듯. 닥치면 어떻게든 되기 마련이라 결국엔 화려하게 진척상황을 그래프로 그려주고, 간트차트로도 일목요연하게 표시해줄 정도가 됐다. 


 하지만 바쁜 일정에 치인 나머지, 애자일한 개발문화를 향유하며 사용해야 할 JIRA 를 난 Task 진척도 관리 툴로만 활용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면서도 그 와중에 겪었던 이런 저런 시행착오들이 있었으니

-  Backlog 단위가 너무 크거나 작아 전체 Backlog를 다 갈아 엎는 다던지

- 중간에 요구사항이 들락날락하거나 바뀌며 이슈와 복잡도는 늘어나나 언제나 변함없는 일정 등.

책에서도 나오지만 어느 회사에서나 겪을 수 밖에 없는 숙명이 아니었을까. 요구사항 변경은 변수가 아니라 상수다. 있다가 없다가 하는게 아니라 항상 있는것이라고 봐야 정신건강에 좋다.


 JIRA 도입시 관련 정보를(Jira, Scrum, 애자일 개발방법론) 찾아보며 책을 뒤져볼때를 떠올려보면 우선은 교과서 같고 딱딱한 내용들이 허들이었다. 현장에서 발생하는 실사례와 무관한 툴사용법, 이런 수준의 설명은 별 도움이 되지 않아 답답한적이 많았는데 이 책은 가상의 주인공이 맨땅에서 혼자 시작해 팀 그리고 회사 전체에 애자일 개발문화를 전파시키는 여정을 담고 있다. 그것도 매우 그럴듯 해서 프로젝트가 난관에 부딪힐 때마다 튀어나오는 애자일 방법론, 실행기법들이 상황과 잘 버무려져 위화감이 없다.



책의 마지막 챕터가 애자일스럽게도 "책 돌아보기" 다. 책을 다쓰고 끝하는게 아니라 회고를 통해 잘한점, 문제점, 시도할 점을 정리해준다. 그 중에서 "경계 넘기의 사이클"이라는 그림이 눈에 띈다. 일하다 보면 스스로 혹은 타인, 아니면 각팀간 경계라는게 있을텐데 그 경계를 뛰어는 것이 애자일 여행의 최종 목적이다 라고 말해주는 것 같다. 그 결과로 따라오는 건 제품과 서비스의 퀄리티, 딜리버리, 비용, 참여자들의 만족도, 개인과 조직의 성장이며 결국 조직의 비즈니스가 흥하게 되는 것이니 말이다.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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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지 않고서야 - 일본 천재 편집자가 들려주는 새로운 시대, 일하기 혁명
미노와 고스케 지음, 구수영 옮김 / 21세기북스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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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출판사 편집자라고 하면 작가의 원고를 교정을 해주는 사람으로 알고 있었던 때가 있었다. 지금은 책 편집자라고 하면 방송이나 영화의 프로듀서가 떠오른다. 프로그램의 컨셉과 정체성이 프로듀서에 달린 것처럼 책에서도 편집자의 역할이 그렇지 않나 싶다.


저자는 손대는 책마다 베스트셀러를 만들어내 지금은 일본에서 가장 핫한 편집자, 시대를 앞서가는 히트 제조기라 고 한다. 저자가 지금의 위치에 이르기까지 업계에서 거친 여정과 저자가 중시하는 생각과 태도 읽고나니 생각나는 단어들이다.


"축적, 브랜드, 시간, 신뢰,  파괴, 개성, 이상, 공감, 집중, 양, 극복, 전력, 속도, 열중, 반복"


제목은 생각나지 않지만 예전에 읽었던 책이 떠올랐다. 

그 책도 일본 책이었고 성공한 편집자가 쓴 것이다.

편집자만의 공통점은 아니지만 성공한 사람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발견할 수 있는 특징들이라 거의 성공에 이르는 원리라고 해도 될듯 하다. 



-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잘 알고 어떤 것을 선호하는지 호불호가 명확하며

- 대답을 하는 사람이기보다는 질문을 주로 하는 사람이다.

- 현재 실력이 만들어지기까지 일정 시간 이상의 실력 축적 기간이 있었고

-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며 행동과 실천을 우선시 한다.

- 호기심이 많고 집중력이 뛰어나 타겟한 미션을 빠르게 수행한다.

- 일을 왜 하는지, 본인과 조직에게 어떤 의미이며 어떤 결과를 가져다 줄지 인지하고 있다.


결국 "미치지 않고서야" 뭐를 해낼 수 있으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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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page 혁명, 실리콘밸리가 일하는 방식 - 종이 1장으로 팀을 움직이는 소통의 기술
마이크 필리우올로 지음, 고영훈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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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리더는 단순하게 일한다고 한다. 스티브 잡스는 형식적인 PPT를 극도로 싫어했고 대신 자유롭고 간단한 대화를 선호했다고 한다. 또한 최근 잘나가는 기업의 상징인 구글, 아마존, 넷플릭스의 성공 비결, 강점을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Simple 함이다.


책 제목이 실리콘밸리가 일하는 방식. 그것도 1Page 혁명이다.

보통 성공 비결을 도전적인 제목으로 낸 미국 책들에 대해 갖는 선입견인지 모르겠지만 첫인상은 두 가지다.


제목만 그럴듯 하나 내용은 뜬구름 잡는 식이거나, 한국 현실과는 살짝 갭이 있거나 맥락이 달라 공감이 어렵거나.


저자는 리더 자신과 팀 그리고 구성원에 대한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하면서

각 챕터마다 workbook 형태의 질문과 체크리스트를 두었다.

그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우리가 흔히 갖는 리더십의 모델이

구성원을 이끄는데에만 치중되있고 정작 본인 자신을 이끄는 것에 대한 것이 없어 좁은 의미의 리더십이었음을 지적한 부분이다.


누군가를 변화시키거나 움직이려면 자신이 먼저 그 이유와 의미를 확실히 이해하고 동기부여가 되있는 상태여야 하는게 기본이다. 하지만 리더십 시작과 끝이 타인 혹은 조직이 되버리면 아무리 좋은 이론과 스킬을 적용하더라도 만족스러운 효과를 얻기 힘들고 얻더라도 지속하기 어렵기 마련이다. 그런 의미에서 리더십의 시작을 자기자신으로 두고 내가 나를 보는 관점과 평가하거나 만족하는 기준을 우선 정립하는 것을 강조한 것이 이 책의 장점이라고 꼽고 싶다. 


또한 저자가 주장하는 리더십과 행동원칙들에 딸린 질문들을

하나 하나씩 솔직하게 답을 적다 보니 책에 언급된 행동원칙이란 것들이

회사에서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충분히 적용할 수 있는 보편적인 것들이 많았다.


특히 구성원들은 단순히 돈보다는 본인의 기여에 대한 인정 혹은 성장에 대해 의미를 두고 있기 때문에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새로운 분야의 일을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자주 준다던지, 피드백을 행동원칙에 근거하여 구체적으로 전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한다. 돌이켜보건데 많은 리더들이 알고는 있지만 실제 실천은 자주 못하는 점 중에 하나다.


나름 회사생활을 십여년 넘게 했었지만, 업무 특성상 조직내에서 1:N 식으로 수평적으로 일한 적이 많아 팀을 맡아 리딩하는 식의 역할을 해본적이 한번도 없었다. 그래서인지 누군가를 이끈다는건 나와는 별 인연이 없는 일이었고, 리더십에 대해서도 특별히 고민해본적이 없었는데, 워크북을 따라 질문에 대한 답을 계속 하다 보니 리더십과 일하는 방식을 생각해보면서 동시에 나는 어떤 사람인가에 대한 고민을 해볼수 있어 유익했다.


#1page실리콘밸리가일하는방식 #1페이지실리콘밸리가일하는방식 #마이크로필리우올로 #비즈니스북스 #경제경영서 #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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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론 (무삭제 완역본) 현대지성 클래식 20
존 스튜어트 밀 지음, 박문재 옮김 / 현대지성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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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열풍이 도를 넘어 인문학 팔이들이 판을 치는 시대라는 말이 있다.
어쨌든 일반인들이 학문에 관심을 갖는다면 좋은거 아니겠냐 할 수도 있지만
인문학이 뭐냐고 묻는다면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인간의 사상과 문학에 관해 탐구하는 학문이라고 하면 너무 사전적이면서 건조한 것 같고
내가 생각하는 인문학의 정의는 이렇다.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의 근간을 이루는 정치,사회,문화 등의 원리를 알려주는 학문. 즉  자유, 자본주의, 시장경제, 민주주의, 헌법, 인권 등등과 같은 개념이 어떻게 생겨났고 형성됐는지 알려주는 학문이다.

자유론. 공기와도 같아 깊이 생각해본적도 없는데 게다가 저자도 교과서에서 봤던 존 스튜어트 밀이다.
그런데 책 첫장에 우리가 누리는 자유는 '자유론'에 빚지고 있다고 하니 궁금증이 쏠리기 시작한다. 

근대라는 시대는 흔히 사적 자치주체로서의 개인의 탄생 것과 궤를 같이 하는데
개인이란 개념과 존재는 어느 순간 갑자기 태어난 것이 아니다.
개인과 국가의 관계, 개인의 자유와 정부의 통제, 그 둘간의 오묘한 사이는
중세를 건너며 전제왕조와 종교권력으로부터 개인들의 수난사와 권리쟁취 투쟁사의 결과인 것이다. 

특히 저자가 자유에 관해 언급한 것을 보면 지금으로부터 무려 200여년 전 시절임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개인이 사고나 행위를 자유롭게 한다는 1차원적인 것이 아니라 '다수파에 의한 폭정', '개인의 자유에 대한 정부의 간섭', '개개인의 자유와 공동체의 이익', '소수의견 존중', '토론과 경험을 통한 인간의 한계 개선' 등등으로 언제든지 토론프로그램이나 유튜브에서도  지금 시대에도 통용될 수 있는 수준이라 경외스러울 지경이다. 마치 자유에 대한 논의는 그 시대 이후 멈춰진게 아닐까 싶을 정도이다.

오늘날 서구국가들이 단순히 경제력 뿐만 아니라 개인에 대한 존중, 사회의 성숙함. 수준 높은 시민의식 등이 동양이나 3세계에 비해 뛰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시민사회과 절대권력으로부터 자유를 쟁취하고 개인이라는 존재를 만들어낸 경험이 있기 때문인데, 자연스레 한국이란 나라는 현재 자유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한국이란 나라는 유례없는 속도로 근대화나 산업화를 이뤄냈지만, 사실상 미국과 일본이란 존재가 원동력의 8할 이상이였음을 부정하기 어렵다. 부작용이라고 한다면 그들의 도움으로 경제발전을 이뤄 몸은 커졌으나 사회/정신문화와 같은 SW 가 동반성장하지 못한 점이겠는데, 그런 것들은 속성마스터가 될 수 없는 것들이다. 

가면 갈 수록 자유라는 개념을 무시하거나 경시하는 풍조가 정치권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들 사이에서도 심해지는 것 같다. 반면 사회주의적 흐름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Hip 한 것인것 마냥 퍼져가고 있다.

이럴 때 일수록, 당연해보이고 뜬구름 잡는 소리라고 여길 수 있지만 자유라는 개념이 얼마나 소중하고 어떻게 생겨나 지금에 이르렀는지 챙겨봐야할 시대가 아닐지 싶다. 

따라서 공권력의 폭정을 막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지배적인 여론이나 정서의 폭정도 막아야 한다. 또한 사회의 공적인 처벌 이외의 다른 수단들을 사용해서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에게 자신의 이념들과 실천들을 그들의 행위규범으로 받아들이도록 강요함으로써, 자신의 방식과 부합하지 않는 개성이 발전하는 것은 물론이고 가능하면 형성되는 것조차 차단하고,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그들의 인격을 사회가 정한 방식으로 만들어나가도록 강제하는 것도 막아야 한다. 집단의 의사가 개개인의 독립성에 합법적으로 간섭하는 데에는 일정한 한계가 있다. 그 한계를 규정해서 넘어서지 못하게 하는 것도 정치적으로 독재를 막는 것만큼이나 인간다운 삶을 살기 위한 적절한 여건을 조성하는 데 필수불가결하다. - 38p
#인문, #자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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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가게에서 경영을 배우고 있습니다 - 좋아하는 일을 하며 10억을 버는 8가지 비밀
오하마 후미오 지음, 김은혜 옮김 / 더퀘스트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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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소도시 작은 골목 끝자락에 있는 가게에 수백명의 사람이 찾아간다. 
살인적인 자영업 폐업율과 악화 일로인 로컬 상권 
그리고 젠트리피케이션에 익숙한 한국 자영업 환경에서는  보기 드문 광경이다. 

몇달 전 읽었던 "달을 보며 빵을 굽다" 라는 책의 성공스토리와 공통점이 보인다.
- 제빵사가 되기 위해 기술을 묵묵히 배우는 훈련 기간
- 돈을 쫓기 보다는 본인이 잘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택 
- 맛과 신선한 제철 재료로 정성껏 만들고
- 고객의 만족감을 우선으로 생각

이렇게만 보면 제품만 어떻게든 잘 만들면 성공하는 것 같이 단순해 보일 수도 있지만
당연해 보이면서도 간과하기 쉬운게 하나 있다. 바로  본인의 업에 대하는 철학이다.


"저는 처음에 제 가게를 내기로 마음 먹으면서 '웃음과 행복이 있는 시간과 공간을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나름의 경영 철학을 세웠습니다. 비싼 상품을 팔게 되거나 인건비를 줄이다 보면 그런 목표에 다가갈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맛있는 디저트를 손님에게 제공하고, 행복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고 싶다는 것이 제가 가게를 여는 이유였기 때문에 이를 잊지 않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런 생각을 현실화하려면 얼마나 빚을 내고 대출금을 갚느냐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되겠죠. 저는 고민 했습니다. '당장 눈앞에 있는 것들로, 돈을 적게 들이고 만들 수 있는 메뉴는 무엇일까?" -54p


계획하는 대로 되지 않는 것이 인생이지만 반대로 계획이 없었는데도 뭔가가 이뤄지는 것도 인생이다.
그 여정에서 본인이 이 일을 왜 하는지, 의미는 무엇이며, 어떻게 살것인지에  대한 답을 찾지 못해 고민하거나 흔들리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면에서 저자는 업에 대한 철학이 있었고, 그것을 기준으로 가게를 운영하다보니 제약을 극복하기 위한 생각과 행동을 하며 경영서에서 나올 법한 통찰을 자주 떠올 수 있었던 이유가 아니였나 싶다.  

예를 들어, 케이크를 만들때 기술지상주의에 빠질 수 있는 점을 이야기 하며
'고객의 입장에서 볼 때 대단한 기술이 발휘된 케이크가 반드시 맛있으리라는 보장은 없어. 사람들을 문 앞에 줄 서게 만드는 인기 메뉴를 기획하고 싶다면 기술에 신경쓰기 보다는 생각을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야' 한다고 언급할 때는 물은 물컵만큼만 따르면 되니 그 이상의 노력은 다른 곳에 활용하면 된다고 알려주는 듯 했고

가게 대표 상품을 기획하면서 고객으로 하여금 어떤 감각을 일깨우게 만들까 고민할 때는 포지셔닝과 브랜딩은 이런 식으로 구체적으로 해야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 외로  '내가 잘할 수 없는 부분은 남에게 부탁하자. 그리고 내가 잘할 수 있는 부분에선 다른 사람을 도와주자.''자신이 준 것은 자신에게 되돌아온다.', '장사에는 돈이 흐르는 강이 있다.' 등의 메세지를 보면 사업을 통해 주인이 느낄 수 있는 교훈은 사업의 크고 작음이나 돈보다는 업을 대하는 본인의 태도에 달려있음을 느끼게 된다.

#에세이 #아름다운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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