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는 땅은 이미 정해져 있다 - 토지 투자의 초특급 핵심 비밀
김양구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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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아도 부동산에 대한 관심은 계속 이어져야 한다. 땅투자를 하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해야할지 막막할때, 저자와 함께 현장을 누비며 책에 소개된 모든곳을 함께 한다면 땅에 대하여 무언가를 깊게 느끼게 된다.

 저자는 토지투자의 정석에 맞게 책을 구성하였다. 

첫번째, 토지 투자의 새로운 정석으로 토지투자의 초특급 핵심비밀을 이야기한다. 상식을 깨는 새로운 초단기투자로 성공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두번째, 성공의 반은 만남에서 시작된다. 본인의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실력이 있는 진실된 사람을 만나면 성공할 수 있게된다. 실제 저자와의 만남으로 1년만에 순수익 10억 이상 발생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세번째, 오르는 땅은 이미 정해져 있다. 어떤 땅이 오르기로 결정되어 있는지에 대한 이론적인 내용과 오르기로 결정되어 있는 땅을 1년안에 모두 2배 가까이 수익을 내며 매도한 실사례에 대한 내용이다. 네번째는, 토지의 입지분석, 권리분석의 중요성에 대하여 다룬다. 토지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이미 오르기로 결정되어 있는 땅에 대한 입지분석, 권리분석에 댛나 중요성에 대하여 다루며, 개발지 주변 땅이 올라가는 메커니즘에 대하여 아주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기에 투자자들이나 토지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꼭 익혀야 하는 토지 투자의 기술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다섯번째, 토지를 매수하면서 겪었던 다양한 실사례 중심으로 맹지로 된 땅 다시 살리기, 성토작업으로 토지를 성형수숧하기, 교통량이 많은 대로변 토지 매수, 절반 가격으로 토지를 매수하는 방법 등을 알려준다. 여섯번째, 토지개발 이야기이다. 토지투자자들이 희망하는 디벨로먼트가 되는 과정을 토지를 직접 매입해서 개발하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이다. 토지를 사서 개발할때 개발행위허가에 대한 내용과 더불어 토지를 분할해서 매매하고, 전원주택개발이나 아파트분양까지 실사례중심으로 알기쉽게 설명해준다. 일곱번째로 성공한 토지매매 이야기이다. 문제가 있는 땅을 해결해서 가치올리기, 무허가 주택을 해결해서 매도한 이야기등이다. 마지막으로, 꼭 알아야 할 토지투자 상식 이야기이다. 기본적인 상식이지만, 꼭 지식을 요구하는 중요한 이야기들이다. 

 현장에서 배운 실제 겪은 내용으로 이루어져, 지루하지 않고 실감나며, 직접 보고 듣고 경험한 사실적인 것을 다루어서 토지 투자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나, 부동산중계를 여러분들에게 추천하는 도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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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수 세무사의 재건축 재개발 세무 가이드북 : 실전편 - 이제 재건축·재개발 세금이 한결 쉬워진다!
신방수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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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건축과 재개발과 관련된 세금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는, 부동산과 관련된 세금으로 유명한 신방수 세무사의 신간이다. 1기 신도시를 비롯하여 서울의 주거지가 많이 노후화되어 앞으로 재개발과 재건축을 진행하게 될 곳들이 많아지고 있다. 주택가격이 급격하게 올라 새 집을 살 수 없는 사람들이 새집을 얻는 방법으로 시간에 투자하는 재개발 투자로 눈을 많이 돌리고 있다. 


 재건축과 재개발은 헌집을 다시 새집으로 바꿔주며 가치를 끌어올려 극대화 시켜 준다. 그렇기 때문에 가격 또한 새집가격으로 오르게되고 이로 인하여 양도차익이 커지게 되어 양도세도 많이 나오게 된다. 그래서 재개발과 재건축에 투자하기 전에 이와 관련된 세금에 대하여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재건축 재개발 사업시행기간 동안 거중요 주택매수시에 대체주택에 대한 비과세 특례를 준다. 사업시행인가일 이후에 주택을 취득하게 되어 1년이상 거주하고, 주택이 완성된 후 2년내에 이사하여 1년이상 거주하면 비과세를 받을수 있다. 사업시행 전에 2주택자가 되면 일시적 2주택에 대한 비과세를 받을수 있다.


 재개발과 재건축 분만 아니라, 지역주택조합과 직장주택조합과 관련된 세금에 대하여도 설명한다. 지주택은 재개발이나 재건축과 다르게 출자해서 입주권을 받으면 유상양도로 보기 때문에 양도세를 내야한다. 분양권과 입주권도 주택으로 산정한다. 분양권을 구입한 시기의 주택수에 따라 취득세를 산정한다. 세금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함께 상황별 질의응답 방식으로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세금들에 대하여 나와있다. 


 아무래도 법을 다루는 내용이 많다 보니 부린이들이 읽기에는 다소 어렵게 느껴질수도 잇는데,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기 위해서 노력한 책이라 어렵게 느껴진다면 두세번 다시 읽어보면 다 이해가 가능하다. 이 책을 통하여 세법에 대하여 이해 하고 부동산을 매매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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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공인중개사가 생존한다!
김의섭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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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인중개사가 되고 싶은 분들 뿐만 아니라, 일반 투자자에게도 기초부터 고급정보까지 꼭 필요한 투자 상식을 알려주는 책이다. 임대인과 임차인의 입장에서 계약 전후로 생길수 있는 문제들을 어렵지 않고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여러가지 매매, 전월세 등으로 생긴 사례들을 이해하고, 주택, 상가, 원룸, 오피스텔 등 매매시 투자방법, 전략 등 다방면으로 꼭 알아야 할 정보가 가득하다. 공인중개사의 기초 매매계약서 작성방법부터 영업방법, 입지, 지속 가능한 영역 확장 등 미래 가치투자 방법까지 설명하기 때문에 부동산 기초부터 다방면의 공부가 자연스럽게 되고 간접 경헙도 쌓을 수 있는 장점이다.


 어떤 분야도 그 분야예 대하여 세밀하게 들여다보는것은 어렵다. 밖에서 볼때에는 보이는 모습만 느껴지기 때문에 그 안의 고충이나 고민점이 헤아려지지 않는것이다. 누구에게 부동산은 늘 어려운 존재이지만, 그 부동산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다른 의미로 손님인것이다. 책임져야 할 위치이기 때문에 더 어려운 부동산 중개를 제 2의 인생으로 꿈꾸고 있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이 책을 통하여 부동산 중개시 살펴봐야할 점이나, 부동산 중개의 고충, 노하우를 접할수 있게 된다. 다른 사람 밑에서 일하는 것도 어렵지만, 창업은 그대로 나의 책임이 되기 때문에 더욱 무겁다. 사람을 만나기 힘들어 자신의 일을 하는데 하루종일 사람을 상대하게 되는 경우도 생긴다. 다름 사람과의 관계 맺기나 중개업을 통하여 여러 소개하는 이 지점에서 저자 또한 많은 고민이 있었고 많은 자기 노력과 연찬이 있었음을 알게 된다.


 여러 부동산을 겪어보며 좋은 부동산과 가고 싶지 않은 부동산의 호불호가 생기게 된다. 아무래도 사람이 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부동산 중개사들도 결국은 자신의 브랜딩이 필요한 것이고, 그것이 양쪽을 잘 조율하는 진심이 전해지는 따뜻한 중개가 가장 중요한 핵심이다. 공인중개사로 새로 시작하기 위해 창업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특히 도움이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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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 집 앞에서 총 맞을 뻔한 주식 투자가 이야기
유현창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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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는 대학교 때 워런 버핏 책을 우연히 읽게 되고 지금까지 18년간 주식을 공부하고 투자 경험을 하고 있다. 스스로 공부하며 깨달은 방법은 전 종목의 차트를 매일 돌려보면서 차트이 캔들과 거래량을 보는것이다. 차트 보는 눈을 키우려면 많은 차트를 경험하며 공부하는것이 최고라고 말한다. 

 

 총 6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책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첫번째 챕터. 실전에서 쓸 수 있는 차트매매법이다. 일반인과 초보에게 간단하게 캔들에 대한 설명이 추가되었다. 다양한 패턴에 대하여 화살표 동그라미 등을 이용해서 설명을 해준다. 상한가나 급등 후 횡보하다 급등하는 패턴, 주가의 바닥을 확인하는 방법 등, 처음엔 이해 안되다가 두번 세번 보니 얼핏 눈에 보이기도한다. 다양한 차트를 수십번, 수백번 봐야 하는다는 말이 이해된다.

 두번째 챕터. 절대 변하지 않는 100% 주식기법은, 아는 형이 주식 얘기 해주는 것 같은 느낌으로 따끔한 한 마디와 주식을 꾸준히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무너가 엄청난 비밀이기 보다는 가장 꾸준하게 공부할수 있게 알려준다. 마지막 챕터는 주식을 하는 이유와, 해야하는이유로 하루에 10만원이라도 벌어보자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라고 알려준다.


 이 책은 단순히 기법만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어떤 마음가짐과 자세가 필요한지 잘 설명해주고 있기에 즉흥적이고 계획없이 투자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다. 꼼꼼하게 잘 읽고 이해한뒤 실전에서 기법이 잘 통하는지 테스트 해봐도 좋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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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도 기본을 입고 출근합니다 - 당신의 영업 가치를 높이는 비밀 매뉴얼
이정현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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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을 입고 출근한다라는 말이 의미심장하게 다가온다. 기본이라는 의미가 넓기도 하다는 선입관과 더불어 궁금증도 느껴진다. 기본은 회사 업무일때 뿐만 아니라, 우리 생활 기본과도 연계된다. 15년동안 현장에서 보험설계사 육성 코치 임무를 수행중인 작가는 에필로그에서 자신을 일 중독 육성코치에서 사람 중독 코치로 표현하였다. 오전7시 출근 밤11시 퇴근이 기본이었다. 일 중독이라는 말에 고개가 끄덕여진다. 일 중독은 다른말로 열정이다. 일에 미쳐 나를 돌보지 않았다고 하며 건강이 무너진 경험도 얘기한다. 


 책은 1장 "영업의 가치를 높여라" 부터 6장 "진짜 비밀의 진실"까지 구성되어 있다. 내가 생각하는 기본은 보험 영업뿐만 아니라, 우리 삶에도 기본이 적용되는 공통분모이다. 작가는 경청, 공감, 전문성을 기본으로 꼽았다. 경청은 삶에도 기본이 된다. 경청은 평생 실천해야 할 덕목 중 하나이다. 보험 영업에 또 하나 기본으로 강조하는 것이 적자생존이다. 적자생존이란, 적는 자, 메모하고 기록하는 자가 살아남는다는 얘기이다. 기록의 소중함을 시간 관리 도구 WSP 양식 사례로 강조한다. 직접 실천하며 결과를 적어 놓아 유익하다. 마지막 기본으로 부지런함, 꾸준함, 근면성이다. 책을 읽으면 책 전체에 작가의 이러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마지막 장에는 강력한 무기를 꾸준함으로 얘기한다. 영업 뿐만 아니라, 우리 삶에 적용하는 기본이 되는 것을 이 책을 통하여 다시 일깨울수 있게 된다. 

 영업이란, 힘들지만 기본만 충실하면 그리고 끈기만 있다면 누구든 할수 있다는걸 배우고 영업뿐만 아니라 어떤일을 하더라도 기본만 지키자라고 다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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