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 집 앞에서 총 맞을 뻔한 주식 투자가 이야기
유현창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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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는 대학교 때 워런 버핏 책을 우연히 읽게 되고 지금까지 18년간 주식을 공부하고 투자 경험을 하고 있다. 스스로 공부하며 깨달은 방법은 전 종목의 차트를 매일 돌려보면서 차트이 캔들과 거래량을 보는것이다. 차트 보는 눈을 키우려면 많은 차트를 경험하며 공부하는것이 최고라고 말한다. 

 

 총 6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책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첫번째 챕터. 실전에서 쓸 수 있는 차트매매법이다. 일반인과 초보에게 간단하게 캔들에 대한 설명이 추가되었다. 다양한 패턴에 대하여 화살표 동그라미 등을 이용해서 설명을 해준다. 상한가나 급등 후 횡보하다 급등하는 패턴, 주가의 바닥을 확인하는 방법 등, 처음엔 이해 안되다가 두번 세번 보니 얼핏 눈에 보이기도한다. 다양한 차트를 수십번, 수백번 봐야 하는다는 말이 이해된다.

 두번째 챕터. 절대 변하지 않는 100% 주식기법은, 아는 형이 주식 얘기 해주는 것 같은 느낌으로 따끔한 한 마디와 주식을 꾸준히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무너가 엄청난 비밀이기 보다는 가장 꾸준하게 공부할수 있게 알려준다. 마지막 챕터는 주식을 하는 이유와, 해야하는이유로 하루에 10만원이라도 벌어보자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라고 알려준다.


 이 책은 단순히 기법만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어떤 마음가짐과 자세가 필요한지 잘 설명해주고 있기에 즉흥적이고 계획없이 투자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다. 꼼꼼하게 잘 읽고 이해한뒤 실전에서 기법이 잘 통하는지 테스트 해봐도 좋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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