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 살지만 프랑스인이 아닌듯한 인물그의 정체는 무엇일까?물론 심리학 박사다검은 피부의 아들을 키우고 있는스스로 자라는듯한 아들과도움이 필요한 내담자들,스스로를 구하기 위해용기낸 자들스스로를 범죄자로 만든 사람스스로를 지키기 어려운 사람결국스스로 입밖으로 꺼내어 자유로워진 사람거창하고 좋은 이야기로 평을할 수있는 자가 못되어떠오르는 단어들을 던져본다심리학자로아들을 혼로 키우는 아버지로아내를 일찍 잃은 남편으로스스로가 누구인지알지 못했던 젊은이로이젠 디 미률 수없는 사실들을 직면하고앞으로 나아가기로 했다자기의 문제를 남에게 맞기지 않고스스로 지켜보고 직면하여 받아들인다아프지만 자유를 택한다소뵈르 구원자..스스로를 구한 사람#서평이벤트 #바람의아이들 #늦은후기
#가족의모양 #전미화 #창비그림책 #창비 #그림책 #서평이벤트 #가족_ 주로부부를중심으로한친족관계에있는사람들의집단_또는그구성원_혼인_혈연_입양_등으로이루어진다_표준죽어대사전 #현대가족의모양 #모습은달라도 #생각은달라도 #서로가있어_따뜻하다면 요즘은 어딜 가나 외국 친구들을 쉽게 만나볼 수 있고양육자의 다양함을 경험할 수 있다한국인인듯 아닌듯열심히 살아내는 많은 모양의 가족들그 안에 공통적인 것은서로에 대한 존중과 믿음, 사랑인 것 같다가장 안전하고 튼튼한 것은.....가족의 굴레가 아니라 서로를 인정하고 안아줄 수 있는 그래서 가족이라고 부를 수 있는 가까운 이들일 것 같다그림책 속의 모습들은 같은 게 하나도 없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두 안심할 수 있어 보인다믿고 있어보인다따뜻할 수 있어 보인다전미화 작가님의 강렬하지만 화사한 색감이 그렇게 말해주는 듯 하다!
오늘은 무슨 게임을 하며 놀까를 궁리할 나이의 친구는개울가에 앉아 무엇을 하고 있나~막대기로 무엇인가를 건드리며 노는걸까?쓰레기를 띄우며 노는걸까?무튼 재미지게 앉아 있는듯하다그런데 잠깐, 아~~~ 쓰레기를 줍고 있구나아뿔사...어른의 눈으로만 선입견을 갖고 봤구나착한 아이였네~~어! 근데 왜 데려가는거야?착한 아이야! 개울에 쓰레기를 주워주던학생들이 봉사활동으로 줍깅을 하기도마음 맞는 사람들이 무심천변을 따라 쓰레기도 줍고 운동을 하기도, 도서관에서도 줍깅 동참 운동을 벌이기도 하는 요즘이지만 날마다 줍지 않으면 주운 것이 무색할 정도로 제자리인듯 하다하지만 그래도 줍는 것은 조금씩 나아질 모습을 희망하기 때문이겠지...라며 줍깅은 못하더라도 쓰레기를 줄이는 일에 동참하기 위해 애쓰고는 있다이 얼마나 지구에 도움이 되려나 싶은 마음도 있었는데그림책을 보고나니 불편한 마음 가질게 뭔가저렇게 소소한 듯 작은 듯한 행동으로도 충분하다고 말해주는 것처럼 보인다그리고 모두 함께 해보자고 말하는 듯하다즐거운 일이 생길지 누가 알겠나상상 만으로도 행복해지는 일~#김동수 #그림책 #오늘의할일 #창비 #환경그림책 #서평이벤트 #감사의창비
알록달록 보드북이다~색감 쨍하니 이쁘고 그림 뚜렷하다눈과 코, 입, 귀, 손~이 다섯가지 감각기관을 아주 직관적으로 보여준다뇌로 가는 길도 색색의 감각기관들이 부릉부릉 바퀴달고 달려간다모빌로, 자동차로 요리조리 오목오목 만지고 보며느낄 수 있는 오감 그림책~어떻게 뇌까지 가는지 어느 기관에서 어느 감각을 느낄 수 있는지도 처음 만나는 오감을 통해쉽게 편하게 자연스럽게 경험하게 될듯 합니다~~#오목오목과학그림책 #처음만나는오감 #그림책추천 #보림 #나비잠 #협찬도서 #보드북 #그림책놀이 #그림책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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