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뵈르 박사의 상담 일지 - 햄스터와 저주 인형 반올림 63
마리 오드 뮈라이유 지음, 윤예니 옮김 / 바람의아이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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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 살지만 프랑스인이 아닌듯한 인물
그의 정체는 무엇일까?
물론 심리학 박사다
검은 피부의 아들을 키우고 있는
스스로 자라는듯한 아들과
도움이 필요한 내담자들,스스로를 구하기 위해
용기낸 자들
스스로를 범죄자로 만든 사람
스스로를 지키기 어려운 사람
결국스스로 입밖으로 꺼내어 자유로워진 사람
거창하고 좋은 이야기로 평을할 수있는 자가 못
되어
떠오르는 단어들을 던져본다
심리학자로
아들을 혼로 키우는 아버지로
아내를 일찍 잃은 남편으로
스스로가 누구인지알지 못했던 젊은이로
이젠 디 미률 수없는 사실들을 직면하고
앞으로 나아가기로 했다
자기의 문제를 남에게 맞기지 않고
스스로 지켜보고 직면하여 받아들인다
아프지만 자유를 택한다
소뵈르 구원자..스스로를 구한 사람
#서평이벤트 #바람의아이들 #늦은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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