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읽어야지 생각에 편한 마음으로 집어들곤 밤새 읽어버렸다...눈물도 머금다가 삐죽 화도 냈다가 토닥였다가^^;이아이는 왜 이리도 지지리 운도 없는 것이야..라고 말하고 싶다가도 바보같아..뭘 그렇게 움켜지고 힘들게 살아 하다가도 딱하기 그지없다 하다가도지오의 얄미운 행동과 은오의 어쩔 수 없단 마음왜 이 관계는 이리도 어처구니 없이 흘러갔을까 무엇을 놓치고 있는건가 ..하지만 깊은 방황과 서러움을 어찌저리 강단있게 떨쳐내는걸까의자뺏기는 누군가의 자리를 차지해버리는 게 아니라 자기 자리는 자기대로 다른 이의 자리는 또 그 사람의 자리로잘 자리잡을 수 있으면 되는거란 의미로 다가왔다아프고 상처 투성이의 마음도 단단하고 굳게 자랄 수 있단 위로가 담긴게 의자뺏기였다.지금의 자리에서내모습을더 굳건히 지켜내기 위한토닥이면서 서평을 정리한다.#의자뺏기 #박하령 #미래인 #청소년소설 #서평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