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주식에 대한 관심은 많아서 인터넷에서 검색해보고
은행에 가서 증권 계좌를 만들기도 했었는데,
정작 어떻게 하면 주식을 살 수 있는건지 기초적인 부분은 1도 알지 못했었다
시간이 흘러 핸드폰에 증권사 어플을 설치해보기도 했지만
잘 알지도 못하면서 덜컥 주식을 주문하려니 겁이 나서 선뜻 매매를 하지 못했는데,
그렇게 계속 주춤하는 사이에 나같은 사람을 부르는 '주린이' 라는 단어도 생기고,
얼마 전부터는 주린이를 위한 책들도 다수 나오고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