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신이 몹시 초라하고 부끄럽게 느껴질 때가 있다.내가 가진것보다 더 많은 것을 것을 갖고 있는 사람앞에 섰을 때는 결코 아니다.나보다 훨씬 적게 가졌어도그 단순과 간소함 속에서삶의 기쁨과 순수성을 잃지 않는 사람 앞에 섰을 때이다.그 때 내 자신이 몹시 초라하고 가난하게 되돌아보인다.-54쪽
내가 가진 것보다 더 많은 것을 갖고 있는 사람 앞에 섰을 때나는 기가 죽지 않는다.내가 기가 죽을 때는,내 자신이 가난함을 느낄 때는, 나보다 훨씬 적게 갖고 있으면서도그 단순과 간소함 속에서여전히 당당함을 잃지 않는그런 사람을 만났을 때이다.-5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