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후, 일 년 후 프랑수아즈 사강 리커버 개정판
프랑수아즈 사강 지음, 최정수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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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녀가 필요했다. 그는 그녀를 사랑했다. 하지만 그녀는 그를 사랑하지 않았다. 이 세 개의 명제는 일련의 고통과 무력함을 내포하고 있었다. /p.154


 


소크라테스의 3단 논법인가요? 인간은 모두 죽는다. 나는 인간이다. 그러므로 나는 죽는다. 조금 다른가요? 그래도 비슷하니 인정해주시면 안될까요? 고집 한번 부려봅니다. 아무튼.. 그의 사랑은 일방통행! 짝사랑! 젠장.. 해본 사람은 다 아시겠지만, 이거 정말 힘든 건데 말이죠. 하지만, 이 상황을 너무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는 거 아닌가요. “비가 더욱 아름답게 내렸지만, 사람들은 아직 봄은 아니라고 말했다.” 라니요. 이래서 사강의 소설에서 감수성을 이야기 하나 보네요. 프랑스 냄새 물씬 풍기는 감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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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후, 일 년 후 프랑수아즈 사강 리커버 개정판
프랑수아즈 사강 지음, 최정수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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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영화에서 나왔던 책인가요? 내용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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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후, 일 년 후 프랑수아즈 사강 리커버 개정판
프랑수아즈 사강 지음, 최정수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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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전 제 마음에 드는 일을 정열적으로 하고 싶어요. 아니, 저를 열광시키는 일을요. 같은 맥락일지 모르지만, 그래야만 많은 열정을 만들어낼 수 있으니까요. /p.50


 

조제.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 남부럽지 않게 살아가는 청춘인 그녀는 자신에 마음에 드는 정열적인 무언가를 하고 싶어 하네요. 하지만, 역시 그것이 무엇인지는 아직 모르고 있답니다. 청춘의 방황이라고 할 수도 있고, 젊음의 열정이라 해도되는 그 시절의 감정들.. 누구나 겪는 그 시간 속에서 고민하고 있는 듯 합니다. 이미 그 시절을 지나버린 저의 입장에서는 부럽기도 하고 안심이 되기도 하네요. 젊으니까 가능한 그 순간이라 부럽고.. 열정은 사그라들었지만 나만의 삶에 안착한 지금을 보면서 안심이 되기도 합니다. 당신은 어떠신가요? 조제의 이야기에 어떤 생각이 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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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나의 선택 1~3 세트 - 전3권 - 3부 마스터스 오브 로마 3
콜린 매컬로 지음, 강선재 외 옮김 / 교유서가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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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일인자 마리우스 시대가 지나고, 독재관 술라의 이야기로 시작된 마스터스 오브 로마 3부 '포르투나의 선택' 이야기가 끝났네요. 과연 행운의 여신 포르투나가 선택한 자는 누구인 걸까요? 마침내 최고의 위치에 올라 진정한 로마 모습을 되찾기 위해 노력했던 독재자 술라일까요? 혼란의 시기에 전쟁 영웅으로 거듭나고 있는 폼페이우스일까요? 유피테르 대제관에서 벗어나 로마 최고의 자리로 나아가는 카이사르일까요? 글쎄요.. 모두가 자신의 행운에 감사하고 있는 듯합니다. 모두가 포르투나의 선택을 받은 자들인 듯 하네요.

 

이제는 로마의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고 있네요. 1차 삼두정치의 주인공들이 로마의 새로운 영웅이 되어가는 중이랍니다. 하지만, 아직은 많이 부족하네요. 마리우스와 술라의 명성과 경력에는 한참 못 미칩니다. 하지만, 아직 그들은 젊으니까 괜찮습니다. 이제 하늘 높이 나아갈 일만 남았으니까요.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이야기! 이것이 바로 4부가 기다려지는 이유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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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후, 일 년 후 프랑수아즈 사강 리커버 개정판
프랑수아즈 사강 지음, 최정수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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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는 그녀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고 싶었다. 하루 종일 그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p.10


 

새벽 4시가 가까운 시각에 젊은 여자에게 전화를 거는 한 남자의 이야기로 시작하고 있는 프랑수아즈 사강의 책을 읽기 시작했답니다. 사랑하는 연인이 보고 싶어서 전화를 하는 순간들 모두 있지 않으신가요? 하지만.. 그의 전화를 받은 사람은 남자였답니다. 사랑하는 연인이 아니라, 사랑했던 연인이었나 보군요. 비참하네요. 그것도 온갖 우울함이 가득한 새벽 4시에..


근데.. 보통 새벽 4시에는 자고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녀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궁금할 필요가 있나요? 독특한 사고를 가진 분이시군요. 아니면 독특한 삶의 패턴을 가진 분이거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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