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조조전 2 - 황제의 나라, 황건적의 나라
왕샤오레이 지음, 하진이.홍민경 옮김 / 다연 / 2017년 1월
평점 :
절판


과인이 어린 시절 황국에 들어와 의지할 사람 하나 없을 때 장양은 친아비요, 조충은 친어미처럼 나를 보살펴줬소. 그들이 사욕을 좀 채우기로서니 그게 무슨 문제가 되겠소?

p.269

으이구 답답한 왕이시어!! 환관을 지 아비어미라고 하다니요!! 그리고 그들이 사욕을 조금만 챙기고 있나요? 아예 모르는 것보다 알면서 모른척 하는게 더 나쁜거 아닌가요? 정말 나라가 망하려나 봅니다. 어린 시절에 어미와 떨어져 홀로 왕궁에 들어왔을때 옆에서 함께 해준 이들이 고맙고 감사할겁니다. 그건 백번 이해가 되요! 하지만... 이건 아니잖아요! 당신은 왕인데!! 황제인데!! 이번 생은 망했어! 망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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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조조전 2 - 황제의 나라, 황건적의 나라
왕샤오레이 지음, 하진이.홍민경 옮김 / 다연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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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내 술 마신다는데 자네가 무슨 상관인가? / 아우야, 들었느냐? 내가 원하는 것이 바로 저거다!

p.202

어찌어찌되어 다시 도성으로 부임하게 된 조조! 벼슬살이를 어찌해야할지 고민 중인가 봅니다. 진의록처럼 상대방의 비위를 잘 맞추면서 지낼 것인가? 누이처럼 묵묵히 자신의 일만 성실하게 수행할 것인가? 조조가 원하는 방식은 이도저도 아니었네요. 그가 원하는 방식은 할 일은 하고 받을 것은 받고 남에게는 신경쓰지 않는.... 약간 나잘난 스타일인가요? 개인주의자 같은건가요? 과연 그는 이러한 방법으로 잘 해나갈 수 있겠죠?? 워낙 이런 쪽으로 재질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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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죄인이라도 이런 식으로 고문하다니! 사대부는 고문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그들은 정녕 몰랐단 말이냐?

p.122

황후 송씨의 외척이었던 조조의 숙부. 모함으로 송씨 가문이 멸족을 당하고 그 여파로 조씨 가문은 전원 파직을 당하게 되었답니다. 위험한 줄타기를 하고 있었기에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겠지만... 그 순간이 오면 참으로 비참해지네요. 다행히 아버지는 다시 가문을 일으키기 위해 또다른 환관에게 기대보려고 합니다. 한번 맛들인 권력의 힘을 얻기위해 다시한번 재능을 발휘하시려 보네요. 이제 조조의 앞날은 어떻게 되는걸까요? 이럴때일수록 조용히 몸을 사리면서 실력을 쌓아야할텐데 말이죠. 날아오르기 전에 몸을 움추리는 새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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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샤오레이 지음, 하진이.홍민경 옮김 / 다연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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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반년 동안 백성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며 배풀었던 선정이 조정의 명령 하나에 물거품이 되는 기분이었다. 조조는 돈구현 백성들의 얼굴을 차마 마주할 수가 없었다.

p.74

한명의 개인이 아무리 노력해도 한 국가의 시스템을 바꿀 수는 없는 법! 조조가 열심히 소신껏 조그마한 동네를 꾸려갔지만, 나라의 명령 하나에 완전히 망해버렸네요. 어찌하겠습니까? 유명한 그분이 말한 것처럼 '악법도 법'이니 지켜야죠. 나라의 녹을 먹는 자이니 나라의 명령을 수행해야겠죠. 답답합니다.

 

현대 사회라고 다르지는 않겠죠?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는 정책들 덕분에 힘들어지는 것은 불쌍한 국민들이잖아요! 현실과 다른 이론에만 집착해서, 선거표를 얻기위해, 또는 주먹구구식으로 땜방되는 정책들!! 만드는 자들도 문제고 그걸 막아내지 못하는 우리들도 문제고...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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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샤오레이 지음, 하진이.홍민경 옮김 / 다연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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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의 관리들이 대인처럼 되기도 쉽지 않을 겁니다. 집을 떠난 지 하루 만에 마차를 잃어버렸으니까요!

p.16

불쌍한 백성들을 지나치지 못하는 조조. 정말 제가 알고 있는 그 조조가 맞나요?? 게다가 환관 세력에 빌붙어서 권력을 유지하는 조조의 아버지와 대비되는 이야기에 더욱더 놀랍기만 합니다! 하지만, 조조가 그렇게 자신의 소신대로 일을 처리하는 것은 그의 아버지라는 커다란 배경이 있기 때문이겠죠? 안그랬으면 벌써 시기와 질투에 저세상으로 가지 않았을까 싶네요. 좋은 일을 하기 위해 나쁜 힘을 끌어다 쓴다? 괜찮은 방법일수도 있겠네요. 이렇게 이상한 세상에서는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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