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받지 못한 자 휴머니스트 세계문학 5
도러시 매카들 지음, 이나경 옮김 / 휴머니스트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유령의 집이라!! 호기심으로 들어갔다가 너무 무서운건 아니겠죠? 기대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회색 여인 휴머니스트 세계문학 2
엘리자베스 개스켈 지음, 이리나 옮김 / 휴머니스트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색다른 이야기일 듯 해서 기대되네요. 빅토리아 시대의 고딕 스릴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주 긴밀한 연결 - 유전자에서 행동까지 이어지는 뇌의 비밀
곽민준 지음 / 생각의힘 / 2022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유전 정보를 바꾸는 행위는 대단히 많은 사회적 문제를 고려해야 하는 일이다. 대어나기 전에 아기의 유전 정보를 원하는 대로 교정하는 일을 허용할지, 허용한다면 어디까지 바꿀 수 있게 할지, 질병 치료에만 활용할지 아니면 외보 등 다른 형질에 관여하는 유전자에도 손을 댈 수 있게 할지... p.113

 

기술 발전에는 가속도 법칙이 존재하는 듯 합니다. 하나의 기술은 또 다른 기술 발전에 도움이 되고, 그 기술도 다른 기술의 발전에.. 이렇게 쌓고 쌓고 쌓이는 기술들은 서로를 보완하고 도우면서 점점 속도가 빨라질 겁니다.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나오던 일들이 현실로 급하게 다가오지만, 정작 그 기술을 받아들일 준비는 미흡한게 아닐까요?


가장 큰 부분인 윤리 문제일 겁니다. 어디까지 허용할 것인가? 사회적 기술적 영향을 충분히 검토되었는가? 뒷받침해줄 제도적 장치는 마련되어 있는가? 악용될 소지는 없는가? 등등.. 많은 절차들이 있어야만 할텐데요. 과학은 기다려주지를 않는 듯 합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이 바로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질 수 있는 과학자들의 자세가 아닐까요? 과학은 우리 사회가 조금 더 나아지는 방향으로 가는 도구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네이버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지원도서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파운데이션과 지구 파운데이션 시리즈 Foundation Series 5
아이작 아시모프 지음, 김옥수 옮김 / 황금가지 / 2013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셀던 아저씨는 어디 가셨나요?

 

파운데이션 시리즈 초기 3부작을 끌고 나가던 셀던 프로젝트를 혹시 아시나요? 은하계를 지배하던 우주 제국이 멸망하면서 혼란의 암흑기에 대한 역사 심리학의 예측. 이런 암흑기를 1천 년으로 단축하고, 새로운 제2은하제국을 만들기 위해 셀던이 준비한 야심찬 프로젝트!! 물리학 중심의 파운데이션과 정신력 중심의 제2파운데이션이 이야기의 중심이었는데요. 5백 년이 흐른 시점에는 이제 희미한 전설일 뿐이네요. 셀던 프로젝트는 고전소설 속의 이야기가 되었을 뿐이었답니다.

 

 


 

그 후로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많은 동화들이 이렇게 끝나죠. “그 후로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하지만, 그 후 이야기가 괜히 궁금하잖아요! 파운데이션 4부부터는 바로 이런 이유로 탄생한 거 아시죠? 독자들이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다 궁금하다!! 더 써달라 써달라!! 해서 나온 책들이란 거요.. 하지만, 그 후에 행복하게 살았다고 했는데 도대체 무슨 갈등이 있고 무슨 재미가 있고 무슨 사건이 있을까요??? 하지만, 역시 SF의 거장 아이작 아시모프는 또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냈네요!! 역시 모두가 추천하는 SF 고전소설답네요!!

 

 

바로 은하계 인류의 기원인 지구를 찾는 이야기였답니다. 굳이 찾아야 할까라는 생각도 들지만, 굳이 찾아야만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 있으니.. 그가 바로 4~5부 주인공인 트레비스였답니다. 읽다 보면 지구 후보지로 생각되는 다양한 별들을 방문하기에 어린 왕자나 걸리버 여행기 같기도 하고, 공동지성체와 독립된 개체성에 대한 끝없는 이야기에 철학도서를 보는 것도 같았어요. 무슨 이야기가 펼쳐지길래 그러냐고요? 흠.. 요즘같은 방콕 시기에 읽어보시면 될듯 한데요! 요즘 읽을 만한 책!!

 

누군가에 의해 지워진게 아닐까 싶은 어디에도 남아있지 않은 지구의 기록들, 전설 속에서만 남아있는 단서들로 지구를 찾아 나선 우주여행, 그리고 동물무리, 로봇, 초능력자 등등이 살고 있는 처음 만나는 숨겨진 행성들까지.. 그리고, 마지막에 드디어 찾은 진실!!? 여기까지만 알려드릴게요!! ㅎㅎ

 

 

유토피아에 대한 생각

 

우리 모두의 꿈은 결국 "행복"이지 않을까 싶어요. 사랑받고 싶고, 풍족하게 살고 싶고, 건강하게 지내고 싶고.. 모든 것이 결국에는 자신의 행복을 위한 것이잖아요. 트레비스가 지구를 찾고자 하는 이유는 딱 하나였어요. 자신의 결정이 은하계를 행복하게 만드는 결정이었을까에 대한 확신을 얻고 싶었거든요. 여러분은 어떤 모습의 사회가 유토피아라고 생각하세요?

 

생명체든 아니든 모든 것들이 하나의 정신세계로 연결된 공동지성체 가이아. 필요에 의해 모든 것들이 균형과 조화로운 삶을 살고, 모든 자원은 순환되면서 나-우리-가이아로서의 삶을 영위하는 사회? 독립적인 객체성을 유지하며 각자의 생각과 목적을 가지고 때로는 충돌하고 때로는 협동하면서 살아가는 파운데이션 같은 사회? 극단적인 공산주의와 민주주의를 떠오르게 하더라고요. 극과 극. 대선을 앞둔 요즘 읽을 만한 책일 듯도 합니다. 그 중간 어디쯤은 안되는 걸까요? 저는 트레비스처럼 그 중간 어디쯤에 있을듯한 지구를 찾고 싶네요.

 

 


 

 

네이버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지원도서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파운데이션과 지구 파운데이션 시리즈 Foundation Series 5
아이작 아시모프 지음, 김옥수 옮김 / 황금가지 / 2013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는 옛 은하제국이 이상적인 세계라고 말하지 않아요. 또한 파운데이션 연방에도 결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나는 완전한 고립이라는 것은 악이기 때문에 완전한 통합이 선이라고 주장하지도 않아요. 양극단은 똑같이 끔찍한 겁니다. /p.481


 

트레비스의 선택은 과연 무엇일까요? 파운데이션과 제2파운데이션이 가이아와 충돌하는 순간 트레비스의 선택은 가이아였습니다. 하지만, 가이아가 정답은 아니라고 하네요. 최고의 선택이 아닌, 최선의 선택이었나 봅니다.

 

모든 것들이 연결된 공동지성체 가이아. 균형과 조화가 완벽한 세계지만, 그들은 객체로서의 자유가 없기에 놀라운 발전도 새로운 도전도 없는 사회이죠. 모두가 각자의 생각을 가지고 행동하는 파운데이션. 항상 충돌과 논쟁이 있는 불안정하지만, 이러한 경쟁과 개성은 미래를 위한 힘이기도 하죠. 극과 극. 흑백 논리에 빠지지 않는 트레비스가 현명해 보입니다. 과연 그가 지구를 찾음으로써 깨닫는 정답은 뭘까요?

 

 

 

네이버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지원도서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