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동화들이 이렇게 끝나죠. “그 후로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하지만, 그 후 이야기가 괜히 궁금하잖아요! 파운데이션 4부부터는 바로 이런 이유로 탄생한 거 아시죠? 독자들이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다 궁금하다!! 더 써달라 써달라!! 해서 나온 책들이란 거요.. 하지만, 그 후에 행복하게 살았다고 했는데 도대체 무슨 갈등이 있고 무슨 재미가 있고 무슨 사건이 있을까요??? 하지만, 역시 SF의 거장 아이작 아시모프는 또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냈네요!! 역시 모두가 추천하는 SF 고전소설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