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뷰] 마르크스는 처음입니다만

마르크스는 처음입니다만
이시카와 야스히로 지음, 홍상현 옮김 / 나름북스 / 2016년 11월

재밌다.. 재밌어...!!!
겉으로만 입문서인 척 하지 않는 ㄹㅇ 입문서 ㅋ ㅋ
책장이 술술 넘어간다
전철이나 기차탈때 가져가면 딱인 사이즈, 무게, 수준.

저자는 분명히 학생들에게 인기 넘버원 교수님일듯 ㅠㅠ 나두 저런 겨스님한테 수업 듣고 싶어,,, 흑흑

중고생이 읽어도 충분할거 같다
동생한테 줄 예정,,

이 다음엔 뭘 읽지!!!
ㅎㅎ 행복한 고민

[100자평] 너무 시끄러운 고독

너무 시끄러운 고독
보후밀 흐라발 지음, 이창실 옮김 / 문학동네 / 2016년 7월

중학교 1학년때 <연금술사>를 읽었다
22살에는 <너무 시끄러운 고독>을 읽었고.
중1때 연금술사 마지막 장을 덮었을 때와 비슷한 느낌,,, 머지 않아 다시 읽을 것 같다

출판사 조차 자작나무숲이야 개그다 ㅋㅋ풉

출판사 조차 자작나무숲이야
개그다 ㅋㅋ풉

내 주변 남자들은 여성혐오적 언행을 하거나 페미니즘에...

내 주변 남자들은 여성혐오적 언행을 하거나 페미니즘에 적대적인 반응을 보임과 동시에 본인을 (진정한)성평등주의자라고 규정하는데 대체왜그럴까?

차라리 ˝난 아직 가부장적 권력에서 내려올 생각이 없고 꼬추달린 댓가로 임금을 더 받고 싶고 여자는 열등하다고 생각하는 성차별주의자야˝ 라고 해줬으면 좋겠다.
그러면 적어도 비겁해보이지는 않을텐데 ㅠ

[100자평] 이 시대의 사랑

이 시대의 사랑 ㅣ 문학과지성 시인선 16
최승자 지음 / 문학과지성사 / 1981년 9월

당신 시 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