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죽지 않겠다 창비청소년문학 15
공선옥 지음 / 창비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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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청소년 소설의 주인공들은 항상 가난한 가정 혹은 불행한 가정에 태어나야하는지 누가 좀 알려주세요..

뭔가 가르치려고 하는 느낌이 자꾸 든다ㅇㅅㅇ.. 청소년들이여, 비록 가난하더라도 꿋꿋하게 사라가자~⭐️ 같은 느낌의 반복
뭐 이렇게 착해빠졌어 ㅋㅋ 나같음 집구석 때려부수고 가출하고 싶을거 같은데;; 정작 주인공 여자애는 오빠 밥 챙겨 맥이느라 바쁨 ㅎㅎ;; 우웩 ㅠ 오빠새끼는 돈없다고 주인공 지갑에 손대고 야!! 라면끓여와!! 이지랄 떠는데 머가 예쁘다고 간식 사다주고 신경써주냐,,,? 대체 외...????... 여자애라서...?... 흠좀무..

하여튼 청소년 소설도 좀 새롭고 신선한 전개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이런건 이제 너무 진부하자나,,,,,, 가난을 딛고,, 일어서,, 열시미 살아가는,,,ㅋㅋ 이런 설정이 줄 수 있는 감동은 이미 <괭이부리말 아이들>이 성취해놨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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