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호밀밭의 파수꾼>은 이 책 때문에 알게된 책워낙 띠지에 호밀밭의 파수꾼을 뛰어넘는 어쩌고 저쩌고 요란한 문구를 새겨놓아서..초중딩때 읽었던 건데도 그 띠지가 기억에 남는다그냥 전형적인 미국식 성장소설..지루한 섹스씬이 너무 많았던걸로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