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그림자 없이 빛을 보다 - ‘모른 체하기’와 개입의 존재론
김영민 지음 / 글항아리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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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적/합리적 신비주의의 가능성. 우연과 운명의 계시를 마냥 미신으로 치부하지도, 그것에 인간적인 해석을 가해 샤먼적 의미를 부여하지도 않은채 다만 “뭔가 있다”고 당당히 적바림 해놓는 그런 <학인>의 자세가 인상 깊었다. 공부모임 함 나가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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