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 지식향연 - 영국과 스페인, 제국의 엇갈린 운명
송동훈 지음 / 김영사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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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대국이 되려면 문화의 융성은 필수인 것 같아요. 그 바탕에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많고 또 열띤 토론을 통해 그것이 정책에 반영이 되고 뛰어난 지도자를 만나야한 합니다. 영국은 무적함대를 물리치고 뒤에 산업혁명을 바탕으로 해가지지 않는 나라가 되었었죠. 읽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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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은 역사를 바꿀 수 있는가 - 대담한 사람, 오만한 사람, 나서는 사람
마거릿 맥밀런 지음, 이재황 옮김 / 산처럼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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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우리나라만 봐도 대통령 말함디에 벌벌 떠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리고 권력을 쥐고싶은 사람들일수록 대담하고 나서기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대화와 타협하는 정치인이 있는 반면 독선적이고 이기적인 부류도 분명히 있습니다. 리더십은 배울만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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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북 - 전2권 (한글판 + 영문판)
조지프 러디어드 키플링 지음, 구자언 옮김 / 더클래식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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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영화나 만화로도 만들어졌는데 이번에 유독 기대가 커요. 정글에 온 듯한 분위기가 난다고 해서 정글이 궁금한 저로서는 개봉일을 기다려요. 영문판이랑 같이 있는데 실력만 된다면 읽어보고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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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 근심 - 나는 왜 사소한 일도 늘 걱정할까
리쯔쉰 지음, 강은영 옮김 / 아날로그(글담)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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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현대인들의 고민과 걱정은 늘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당장 내일 어찌될지도 모르는 경제뉴스들이 우리 사회를 도배하는데 노후, 주거, 교육등등 걱정을 안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그런 걱정들로 인해 스트레스때문에 병을 얻게 된다면 큰 일이죠. 하루 5분만이라도 명상의 시간을 가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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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의 재발견 - 돈·시간·건강·인간관계를 바꾸는 걷기의 놀라운 비밀
케빈 클링켄버그 지음, 김승진 옮김 / 아날로그(글담)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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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를 꾸준히 하다가 요즘 게을러져서 안하는데 몸이 바로 알아차려요. 걷기에 열중을 할 때는 많이 걸어도 자고 일어나면 몸이 가뿐한데 지금은 온몸이 피곤합니다. 둘레길이라 산책겸해서 걷기 운동하면 딱인데 감기 걸린 후 내내 쉬었더니... 건강을 위해서도 물 준비해서 나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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