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안녕? 나의 첫 캘리그라피

안녕? 나의 첫 캘리그라피 - 푸르윤과 함께하는 글씨시간, 붓펜으로 완성하는 나만의 손글씨 만들기 프로젝트
박혜윤(푸르윤) 지음 / 예문사 / 2017년 2월

스티브 잡스가 서체에 관심이 많았다는 말을 접하고는 우리 한글이 세계적으로 봐도 독창적인 글자이다보니 캘리그라피로 예쁜 디자인들 만들어 낼 수 있겠다 싶었어요. 저는 악필이다보니 이런 건 저한테는 맞지 않다싶었는데 자기가 예쁜 글씨나 독창적인 면이 있다면 도전해보는 것도 좋겠네요.

[100자평] 수의사 헤리엇의 개 이야기

수의사 헤리엇의 개 이야기 ㅣ 수의사 헤리엇의 이야기
제임스 헤리엇 지음, 김석희 옮김 / 도서출판 아시아 / 2017년 2월

요즘엔 애완견을 가족처럼 여기는 경우가 많아서 개에 쏟는 정성도 가득하긴 하죠. 수의사랑 직업도 동물과의 교감도 중요하고 말 못하는 짐승들이기에 그들의 심리상태를 빨리 알아차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그런 마음일테지요.

[100자평] 미치도록 너만을 세트 - 전2권

미치도록 너만을 세트 - 전2권
이지연 지음, 차원 그림 / 테라스북(Terrace Book) / 2017년 2월

제목처럼 저런 사랑을 해봤나? 우스개 소리로 ‘사랑이 밥 먹여주나‘하는 말이 많이 있지만 사랑에 목숨을 거는 사람도 있는 만큼 그 말도 어느 정도 맞아요. 사람들이 감탄을 한다니 읽어보고 싶네요.

[100자평] 진심의 공간

진심의 공간 - 나의 마음을 읽다 나의 삶을 그리다
김현진 지음 / 자음과모음 / 2017년 2월

옛날 우리 양반들의 집들보면 집의 이름이 있었는데 영국같은 데도 책에서 보면 그런 이름이 있어요. 요즘엔 우리나라엔 아파트에나 이름을 그렇게 짓는 것 같아요. 국적불명의 이름들도 많구요. 사람이 사는 공간이 가족들의 편한 보금자리가 될 수 있는 그런 세상이었으면 합니다.

[100자평] 입신이 본 입시 명문고의 진학비책

입신이 본 입시 명문고의 진학비책 - 변화하는 입시 정복하기
김혜남 지음 / 지상사 / 2017년 2월

진학하는데도 많은 정보가 있어야하고 또 아이들이 치열하게 경쟁을 해야하니 좀 안타깝기도 합니다. 딸도 머지않아 고등학교에 가게 될텐데 정보가 너무 없어서 이책이 많은 도움을 줄 것 같네요. 그나저나 입시에 언제까지 목을 메는 일이 벌어져야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