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는 어떻게 삶을 파고드는가 - 최신 신경생물학과 정신의학이 말하는 트라우마의 모든 것
폴 콘티 지음, 정지호 옮김 / 심심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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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를 제대로 이해하고 실천적인 방안에 대해 알려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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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성공 - 부와 행복을 이끄는 끌어당김의 법칙
어니스트 홈즈 지음, 박찬준 외 옮김 / 판미동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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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전환할 수 있는 한 권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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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성공 - 부와 행복을 이끄는 끌어당김의 법칙
어니스트 홈즈 지음, 박찬준 외 옮김 / 판미동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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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1.

1800년대 초 병이 나았다고 상상하니 나았다는 연구가 있었다. 그 후 이미 성공했다고 상상했더니 성공했다는 현상에 대한 연구도 있었다. 이런 집단들이 새 생각 운동을 일으켰는데, 그들은 생각의 현실 구현 능력을 연구하였다(14). 나 역시 어린 시절 시크릿이란 책을 읽으며 끌어당김의 법칙을 알게 되었다.

2.

어니스트 홈즈는 이 책을 1922년에 세상에 보였다. 올해가 100주년인 것이다. 저자는 랠프 월도 에머슨, 크리스천 라슨 등의 저술을 연구하며 마음과 성공, 마음의 과학 등의 책을 썼다. 이 책에 관심을 가졌던 부분은 데이비드 호킨스 박스의 찬사였다. 대부분의 성공학 책이 읽을 때야 그럴 듯 하지만, 속 빈 강정인 경우도 많아서 잘 읽지는 않으나, 호킨스 박사가 저자의 가르침이 타당하고 바위처럼 단단한 기초가 되어 준다고 말한 점에서 이 책에 흥미를 가질 수 밖에 없었다.

3.

설명과 실습이라는 큰 틀로 나뉘어지는 이 책은 48가지의 소제목으로 이루어진다. 과연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관심이 갔다. 불법을 공부한 나로선 원인의 중요성에 대해 적극 찬성하는 바이다. 저자 역시 결과는 원인에 따라오는 것이니 우리는 원인 제공의 수준에서 접근해야 한다. 결과를 결정하는 것은 마음(44)이라고 한다. 즉, 내 삶에서 주인은 결국 나인 것이다.

4.

이 책의 제목은 마음과 성공이다. 무엇인가 우리는 원할 때 필요한 걸 이미 갖고 있다고 믿어야 한다. 모든 사람의 내면에는 법칙을 알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은 있으나, 의식적으로 개발해야 한다(106). 그러면서 홀로서기를 강조한다. 자신을 믿는 속에 무한한 이해력과 직통(147)한다는 것이다. 어딘가에서 출발을 해야한다면 우리 내면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것이다. 결국 자신에 대한 이해가 우선인 것이다. 이 이야기는 진로 상담에서도 우선적으로 다루는 부분이기도 하다.

5.

판미동 출판사다운 책이었다고 생각된다. 의식 혁명 이후로 오랜만에 판미동 출판사의 책을 접한다. 함축적인 의미 속에 때론 반복되는 내용 같기도 하지만, 본질은 마음이라는 것이다. 마음을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강하게 만들기에 대해 드러나는 자기계발서였다.

★생각나는 구절

모든 것은 법칙이며, 인과의 법칙이 삶 전체에 적용되고 있다(101).

★질문 한 가지

★추천해주고 싶은 분

★독서 기간

2022. 6. 6. ~ 6. 10.

★함께 읽으면 좋을 책

★추천도(지극히 주관적인)

★★

p.s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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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종말 -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잘난 척 인문학
이용범 지음 / 노마드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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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1.

신과 종교, 죽음과 신화의 기원은 오래 전부터 이루어진 화두다. 마이클 셔머는 신은 존재하거나 존재하지 않거나 둘 중 하나다. 그래서 나는 그다지 걱정하지 않는다. 전지전능하고 모두를 사랑하는 신이 왜 내개 자신을 믿는지 아닌지를 신경 쓰겠는가?라고 했다.

2.

종교의 탄생은 죽음의 인지다. 호모사피엔스도 9만년 전부터 매장을 하였고, 3만년 전부터는 다양한 부장품이 발견된다. 즉, 죽음을 인지하기 위해선 타인의 죽음을 관찰하면서 자신에게도 일어나리라는 것을 이해해야 하는 것이다. 죽음이 끝이 아니기에 우리는 불안하고, 신의 은혜를 얻고자 하는 것이다.

혹은 인지과학자들은 뇌의 진화와 연관을 밝힌다(467). 사후세계를 상상하거나 타인의 마음을 파악하려면 발달된 뇌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3.

현대물리학과 동양사상의 저자 프리초프 카프라는 신비주의자는 내적인 영역에서 출발하고 물리학자는 외적 세계에서 출발하여 궁긍적으로 동일한 결론에 도달한다. 그 결론은 궁극적 실재인 브라만과 내부의 실재인 아트만이 일치하는 범아일여다(504)라고 주장한다. 물론 상반되는 의견도 있다. 어쩌면 끝이 없는 이야기를 논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4.

실제 우리나라에서 교과서 진화론 개정 추진회라는 단체가 시조새에 관한 내용을 삭제 요청했다. 교과서 개정은 청원한 단체는 한국창조과학회로 1980년대에 출범했다(520). 이런 정부의 답변 속에 네이처는 한국, 창조론자에게 항복하다라는 제목으로 세계의 조롱거리가 되기도 했다. 대학 시절 종교와 과학이란 주제로 발표를 한 적이 있다. 당시 황우석 교수의 이야기를 이어갔으나, 질의응답에서 그리 매끄럽진 못 했던 거 같다. 다시 한 번 돌아간다면 더 잘 할 수 있으리란 기대를 해본다.

5.

생각의 차이를 느낀 건 오래 전 일이다. 같은 전공을 알려주는 분과의 대화였다. 그 분은 처음에 종교가 없다가 현재의 아내를 만나고, 성경을 공부하면서 열심히 신앙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이였다. 나로선 불법이 좀 더 가까웠지만, 성경을 공부를 하면서 오히려 불법이 좀 더 가깝다고 생각하였다.

전공을 이야기한 것은 수학이라는 학문을 잘 하든 잘 하지 못 하든 증명하는 것에 익숙해져 버리기에 타인도 나와 같은 결론을 내릴 것이란 착각을 했던 것 같다. 종교 이야기를 하고자 꺼낸 이야기는 아니기에 여기까지만.

★생각나는 구절

믿음이나 이념은 이성이 산물이 아니다. 무의식은 이성적으로 제어할 수 없다(595).

★질문 한 가지

★추천해주고 싶은 분

종교와 과학에 대해 집중적으로 알고 싶은 분

종교의 탄생과 철학에 대해 알고 싶은 분

★독서 기간

2022. 5. 27.~ 6. 2.

★함께 읽으면 좋을 책

리처드 도킨스의 만들어진 신

★추천도(지극히 주관적인)

★★★★

p.s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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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고유한 나를 만나다 - 나에게 질문하는 순간 관계가 풀리는 ‘자아 리셋’ 심리학 내 인생에 지혜를 더하는 시간, 인생명강 시리즈 8
김석 지음 / 21세기북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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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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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생명강 여덟번째 책이다. 어쩌면 익숙하면서도 나를 성찰하기 위해서 다시 읽는 것일 수도 있다. 나에 대해 알아가는 것은 중요하다. 작년 정도에 세바시의 책을 텀블벅을 통해 구매했는데, 그 책은 질문만 담겨있다. '이런 책인줄 알았다면, 안 샀을텐데'란 후회도 했지만 이미 늦었다. 꾸준하게 작성하려고 하나 쉽지 않은 게 일상이다.

2.

이 책에서는 프로이트, 라캉, 들뢰즈, 플라톤 등의 철학자(심리학자)가 등장한다. '자아'가 무엇인지, 자아를 이루는 정체성과 무의식을 어떻게 우리에게 영향을 끼치는지, 나아가 어떤 삶의 태도를 지양해야 하는지 들려준다. 이런 과정 속에서 이전보다 나를 좀 더 깊게 알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책의 표지에서 지금까지 믿어왔던 당신의 자아를 의심하라는 말은 리셋하라는 의미와 동일하다.

3.

이 책은 저자가 여러 곳에서 다룬 강연 주제를 네 개의 범주로 묶은 것이다. 내 안의 나를 만나다, 욕망을 발견하다, 불안을 마주하다, 타자와 관계 맺기로 이루어진다.

마지막 장에서 논의하듯 고유한 나를 만나기 위해선 자아 리셋 그리고 타자와의 관계를 강조한다. 자기 관점에 의미를 부여하고 상대를 설득하려고 할 때 소통의 문제가 생기는 바를 떠올리면 비교적 간단한 문제이다.

4.

욕망 이론(91)에서 앞서 이야기한 플라톤, 스피노자, 들뢰즈가 등장한다. 서양은 욕망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으로, 동양은 부정적으로 바라본다. 라캉(116)이 인간의 본질은 욕망이라는 스피노자의 주장을 사상의 모토로 삼을 것을 보면, 욕망을 찾아야 하는 이유 또한 드러난다. 타자의 욕망에 길들여져 살아갈 때 소외와 의존성을 심화시킬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리고 불안(131)에 대해 이어간다. 불안의 본질을 이해하며 함께 살아가는 것이다. 제거의 대상이 아니다(179). 불안은 상황의 징표지 질병은 아니다. 만화책에서 보던 남자의 상처는 훈장이라는 게 결국 면역과 연관이 있는 것이다.

5.

좋은 관계를 위해선 나와 나의 관계를 잘 맺는 것, 나와 타자의 관계를 잘 맺는 것, 공동체적 관계 만들기(199)로 이어진다. 에릭슨이 집단 정체성을 사회적 정체성과 개별적 정체성으로 나타낸 것과 연관성이 있다. 끝으로 저자는 신자유주의 의 보편적 질서를 부정할 수 없다고 하며, 자율적 시장으로의 모델 속에 갈등 해소하는 것과 공동체적 관계의 모색을 주장한다. 이 때 21세기를 위한 자아 리셋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생각나는 구절

결국 자아는 색안경이며 속이는 당사자다(42).

★질문 한 가지

★추천해주고 싶은 분

심리학에 관심이 있는 분

무의식에 관심이 있고 탐색하고 싶은 분

★독서 기간

2022. 5. 23. - 5. 27.

★함께 읽으면 좋을 책

★추천도(지극히 주관적인)

★★★★★

p.s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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