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뱃속 트라우마 치유 EFT
최인원 지음 / 몸맘얼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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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1.

EFT는 감정 자유 기법의 약자로 해결하고 싶은 증상을 표현하여 경혈점을 두드려 심리적, 육체적 문제를 해결하는 기법이다. 대학원 시절 EFT로 상담을 하며 치료했던 동기 덕분에 알게 되었고, 지금도 스스로에게 활용하고 있는 방법 중 하나이다. 아마 여기까지 읽고는 그런 치료법이 있단 말이야, 사기 아니야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이다. 나 역시 그랬다.

2.

책의 저자는 한의사이며, EFT 전문가이자, EFT 한국 마스터 트레이너이다. 집에 있는 저자의 책을 읽은 후 아내 역시 스스로 활용하더니 몸이 피곤할 때 종종 타점을 찍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데, 한 번 타점을 배운 후 활용해보면 어떨까 싶다. 믿져야 본전 아닌가. 돈을 주고 어디가서 배우는 것도 아니고​ 책을 통해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3.

이번 책은 세상에 눈 뜨기 전에 대한 트라우마에 대한 내용을 토대로 다룬다. 인생을 살면서 심리적 문제, 각종 질병에 대해 EFT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데, 트라우마의 개념과 중요성부터 이야기를 하니 아마 쉽게 읽히리라 생각된다. 아마 때론 사이비 처럼 느껴질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겠지만 말이다.

4.

처음에는 내가 신념을 만들지만 나중에는 신념이 나를 만든다(113)는 말처럼 우리는 건강하게 잘 살아가야 한다. 트라우마에 대한 내용을 많이들 장난처럼 이야기하지만 중요한 건 EFT로 해소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저자처럼 확신을 가질 순 없지만, 내 스스로 필요하면 사용하는 기법이기도 하니 좀 더 배울 수 있었던 책이였다.

5.

다만, EFT를 잘 알고 있는 사람에겐 어떤 도움이 될 지는 잘 모르겠다. 비슷한 책을 소개해달라고 한다면, 샤론킹의 매트릭스리임프린팅3(출생 트라우마 치유를 위한)을 추천한다. 국내서로는 출생 트라우마에 관해선 처음에 가까울테지만, 2019년도에 나온 책도 있으니 관심있는 분은 찾아서 읽어보길 바란다.

★생각나는 구절

엄마 아빠를 믿고 세상에 태어나도 되겠구나(63).

풀리지 않는 감정은 육체 질환으로 나타난다(69).

★질문 한 가지

★추천해주고 싶은 분

2세를 계획하고 있는 분, 혹은 현재 2세와 함께 있는 분

★독서 기간

2023. 3. 27. ~ 4. 3.

★함께 읽으면 좋을 책

#최인원 의 #5분의기적EFT

#칼도슨 #사샤 알렌비 의 #EFT의새로운진화매트릭스리임프린팅

#칼도슨 #케이크마릴랫 의 #매트릭스리임프린팅2

#샤론킹 의 매트릭스리임프린팅3

#조지프캠벨 의 #신화의힘

★추천도(지극히 주관적인)

★★

p.s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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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습 자본주의 세대 - 88만원 세대는 어쩌다 영끌 세대가 되었는가?
고재석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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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1.

80년대생이 경험한 한국의 자본주의는 과연 어떠할까? 같은 80년대생이기에 저자의 글에 더욱 공감이 간다. 1980년대생은 뉴밀레니엄 속의 성인, 글로벌(G) 세대, 디지털 기기를 잘 다룬다는 N세대라고도 불린다. 그러나 여러 겹의 얼굴을 가진 세대(16)라는 말이 더 어울리는 듯 하다. MZ세대와 함꼐 생활하며, 나 역시 그들이 이해가 되지 않을 때가 많기 때문이다.

2.

30대 그리고 40대를 바라보며 20대 때는 무엇을 하든 과정이란 생각이 들었는데, 이제는 결과에 가까워지는 듯한 두려움이 생긴다. 모건 스탠리 출신의 찰스 굿하트와 마노즈 프라딘의 인구대역전에서 앞으로 30년 이내 글로벌 인구 구조의 변화와 역세계화로 인해 장기 인플레이션 시대가 온다고 주장했는데, 어쩌면 80년대생은 고민이 많은 세대가 아닐까라는 생각도 든다. ​

3.

근래 이슈가 되었던 슬램덩크의 이야기도 80년대생의 문화이기도 하다. 얼마 전 슬램덩크 만화책을 소장하게 된 계기도 어쩌면 어린 시절의 추억을 잊지 않기 위함이 아닐까. 저자의 이야기는 경험담처럼 생생하다. 마치 나의 기억 속에 들어와 공감하고 있는 듯하다. 같은 시대를 살아간 자이기에 가능한 것일지도 모르겠다.

4.

이해찬 3세대(279)에 속한 저자는 입시에 대한 이야기도 던진다. 완벽하게 공정한 경쟁은 딱히 이의를 제기할 수 없을 정도의 룰(274)이라는 이준석의 말을 인용한다. 책의 중간 중간 공감이 되는 내용들도 그리고 개인적으로 그렇지 않은 부분들도 존재했다. 다만, 개인의 삶을 통해 시대의 단면이 드러나는 텍스트를 쓰려고 애쓴(16) 저자의 의도는 확실하게 전달되었다.

5.

읽으면서 김과장 이야기 시리즈가 생각나기도 했고, 또한, 책의 흐름이 출판사의 영향인지는 모르겠지만(이또한 개인적인 생각일지도 모르겠지만), 강준만 교수님의 느낌과 닮아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랜만에 과거를 회상하며 즐겁게 책을 읽었던 것 같다.

★생각나는 구절

대학 신입생 때 어른들이 물으면 늘 " 세상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라고 답했다(197).

★질문 한 가지

내가 바라보는 80년대생은 어떠할까.

★추천해주고 싶은 분

★독서 기간

2023. 4. 5. ~ 4. 8.

★함께 읽으면 좋을 책

#데이비드브룩스#두번째산

★추천도(지극히 주관적인)

★★

p.s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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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싱가포르 - 최고의 싱가포르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형 해외여행 가이드북, ’23~’24 최신판 프렌즈 Friends
박진주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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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1.

최근 트렌드를 잘 반영했다는 게 책에 대한 소감이다. 해외 여행책자는 사실 읽으면서 우와 하면서 담에 가봐야지라는 생각을 접한다. 그래도 해외에 몇 번씩 다녀왔기 때문에 좀 더 이런 류의 여행 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 코로나 19 로 인해 세계에 많은 변화가 생겼다. 특히 휴가철이 다가오는 지금은 해외 여행에 대한 생각이 가장 먼저 든다.

2.

2022년 10월 기준으로 싱가포르 입국시 백신접종 증명서나 음성확인서가 필요하다고 하니 혹시 여행을 위해 이 글을 읽는 분은 참고하길 바란다. 서울보다 조금 더 넓은 도시국가 싱가포르는 일출과 일몰 시간이 오전 오후 7시로 1년 내내 일정하다고 한다. 그 외에도 쌍용 건설의 시공을 맡은 57층의 마리나 베이 샌즈, 사자와 물고기의 모습을 한 5개의 멀라이언, 그리고 아바타를 떠올리게 하는 가든스 바이 더 베이라는 인공정원 등은 필수 코스일 것이다.

3.

싱가포르라는 국명은 사자의 도시를 뜻하는 산스크리트어 싱가푸라에서 유래했는데, 식민지의 역사(16세기 포르투갈, 17세기 네델란드, 1867년 대영제국의 식민지, 2차 세계대전 중 일본의 통치를 받고, 다시 영국의 지배 아래 있었다. 말레이시아와 연방정부를 설립했으나, 1965년 강제 분리독립이 결정되어 독립조차 타의에 의해 결정된)를 지니고, 이민자들의 나라라고도 불린다.

4.

꼭 먹어야 할 음식인 칠리 크랩, 치킨 라이스, 바쿠테(갈비탕), 싱가포르 슬링, 무르타박(부침개), 락사, 포피아, 피스헤드 커리, 카야 토스트, 사테 등을 꼭 기억해야 할 것이다. 또한 칠리 크랩 라면도 있다고 하니 여행을 가면 꼭 사와야 할 제품이 아닐까 한다.

5.

이번에 다른 여행책과 비교하면서 본 결과, 현실적인 부분을 위주로 이루어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지도를 보더라도 프렌즈는 세밀하게 대부분을 담아두었고, 다른 책은 주요 여행지만 실어두었기에 사람에 따라 차이는 생길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기에 나는 프렌즈 시리즈가 좋은 듯 하다. 프렌즈는 아마 왠만한 사람들은 다 알만큼 참 유명한 책으로 알고 있다. 구매를 하느냐 하지 않느냐의 차이는 있겠지만. 어쨌든 여행을 꿈꾸는 분들과 여행을 책으로나마 즐기고 싶은 분들은 읽어보면 좋을 듯 하다.

★생각나는 구절

★질문 한 가지

★추천해주고 싶은 분

인터넷 검색을 통해 여행 계획 짜는 게 힘든 분

싱가포르 여행을 계획하는 분

★독서 기간

2023. 4. 5. ~ 4. 8.

★함께 읽으면 좋을 책

★추천도(지극히 주관적인)

★★

p.s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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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주 여행, 숨쉬고 물드는 제주도 528 - 165개의 스팟 · 매주 1개의 당일 코스 · 월별 2박 3일 코스, 최신개정판 52주 여행 시리즈
현치훈.강효진 지음 / 책밥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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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가서 무엇을 해야 할 지 모를 때 필요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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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주 여행, 숨쉬고 물드는 제주도 528 - 165개의 스팟 · 매주 1개의 당일 코스 · 월별 2박 3일 코스, 최신개정판 52주 여행 시리즈
현치훈.강효진 지음 / 책밥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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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1.

52주 여행이란 시리즈에 어느 순간 매료되었다. 전라도와 충청도 편을 읽으면서 출간이 되면 찾기 시작한다. 해외 여행지에만 관심을 가지다가 코로나 이후로 국내 여행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는데, 어느 순간부터 해외보다 국내를 찾게 된다. 그만큼 아름다운 곳이 우리나라에는 많다는 것이다. 다시 해외 여행을 가기 위해 떠나던데, 오히려 국내 여행을 다녀볼까 싶다.

2.

책의 장점은 당연 52주 동안 다닐만한 곳을 소개한다는 것에 있다. ​새롭게 리뉴얼한 이 책은 불과 2년 전에 신간으로 나왔으나 정보가 많이 바뀌고 폐업 및 이전을 하게 되면서 새롭게 나온 것이다. 여행 책은 단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기에 구매의 시기성을 잘 따져야 하나라는 생각도 해본다.

3.

책에선 바다에 대한 소개, 숲으로의 안내, 카페, 먹방, 느리게 걸어야 보이는 것들 등에 대한 소개가 되어 있다. 특히나 동네 책방 소개는 책을 좋아하는 나에겐 최고로 멋진 장소이다. 독립서점의 특성상 책방지기가 어떤 책을 좋아하는가가 중요한데, 책에서는 책방지기가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는지도 알려준다. 서점 운영이 꿈이였던 나에게 책방지기와의 대화를 통해서 묻고 싶은 부분(주로 현실적이고 경제적인)이 많다.

4.

제주에 무민랜드가 있었다는 소식도 기쁜 소식 중 하나이다. 무민 만화책을 소장하는 나로선 한 번쯤 가봐야겠단 생각이 든다. 그리고 스누피가든 역시 마찬가지다.

또한, 제주 출장 후 공항까지 걸어간 적이 있는데, 그 때 걸었던 전농로 벚꽃거리가 소개되니 참 새롭고 신기하다. 먹거리로 소개된 곳의 벚꽃라떼는 어떤 맛일지 궁금하며, 제주로 가게 되면 꼭 둘러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5.

영화 촬영지를 소개해주는 부분은 사진 찍는 걸 좋아하는 나에겐(아내에겐 좋지 않은 소식) 꼭 가봐야 할 곳이다. 영화 늑대소년, 드라마 공항 가는 길, 나를 사랑한 스파이, 구가의서 오히려 본 드라마가 거의 없지만, 저자의 사진만으로 보면 아주 멋진 곳이다. 관련 영화나 드라마를 보고 간다면 더 의미있지 않을까.

막상 여행을 가면 책에서 괜찮다고 한 장소를 다 가보진 못하지만, 읽는 내내 행복한 상상을 하게 된다. 제주로 갈 땐 이 책을 꼭 들고 가야겠다.

★생각나는 구절

★질문 한 가지

먹거리에 크게 관심이 없는 나로선 먹거리의 소개는 협찬이 없을까에 대한 개인적인 질문.

★추천해주고 싶은 분

제주도 여행을 꿈꾸는 분

제주도 여행에서 무엇을 해야 할 지 고민되는 분

★독서 기간

2023. 4. 4. ~ 4. 5.

★함께 읽으면 좋을 책

★추천도(지극히 주관적인)

★★★

p.s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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