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책은 5장으로 구성되며, 교육 패러다임의 미래, 교사 역할의 변화와 미래, 교육 방법의 미래, 교육 내용의 미래, 에듀테크의 미래로 구성된다.
듀이는 오늘의 학생을 어제의 방식으로 가리치는 것은 그들의 내일을 뺏는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과연 지금의 시대에 어떤 교육이 필요한 지에 대해 저자는 이야기한다. 사실, 코로나 이후로 너무 많은 미래 교육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지만, 실제로 새로운 것은 크게 없다. 오히려 코로나로 인해서 변하지 않았던 교육이 변했다고 나는 생각한다.
무엇보다 교육은 학교 교육에서 더 나아가야 할 것이다. 그게 내가 박사 과정 떄 고민했던 평생 교육이란 측면이다. 실천적 학문이나 도입 자체가 철학적인 구조로 이루어져있었던 전공이였기에 그 변화가 얼마나 이루어졌는지는 사실 측정하긴 어렵다. 여전히 일터 학습 등의 명칭은 존재하나, 어디에서 이루어지고 있는가? 눈치 안 보고 교육을 듣는가에 대한 질문에 실무진들은 고개를 절레 절레 할 것이다.
나 역시 대학에서 근무하다보면 양성 평등, 사내 폭력 등에 대한 교육을 듣게 된다. 일 한다고 정신없는데, 인권 센터에서는 가점을 통해서 필수적으로 듣게 만든다. 분명 알아두고 배우면 도움이 될 내용이지만, 여유가 없는 것이다.
MOOC, 미네르바 스쿨, 나느-디그리 등이 생겨나는 과정 속에서 우리의 교육은 어떻게 변해가고 있는지에 대한 고민을 안 해볼 수가 없다. 저자는 벤저민 블룸의 완전 학습 방식을 들어 인공지능 기반의 교육(100)과 소셜 러닝(113), 몰입형 학습(121)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새로운 교육에 대해 알려준다.
4C와 감성 역량은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인공지능이 대체 할 수 없는 요소를 창의력, 협업, 종합적/비판적 사고력,커뮤니케이션 역량인 4C와 감성 역량을 든다. 마지막 부분에선 특별한 내용은 사실 없지만, 교육이 앞으로 어떻게 변해갈 지에 대한 고민을 하기에 적절한 내용이 담겨있다.
p.s 네이버 카페 리뷰어스클럽의 추천으로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