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어 보이는 나를 만드는 법
티젠 오나란 지음, 서유리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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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책이다. 저자는 어떻게 하면 나의 주제와 실행 과제를 잘 정할 수 있을까(19)에 대한 고민을 하며, 각자의 인생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나는 어떤 사람이고, 어떻게 보이고 싶은가에 대한 질문은 끝이 없을 것이다.

내 인생의 주제를 찾는 법(49)은 뻔하지만, 제법 도움이 된다. 목표를 정하며, 5년 혹은 10년 후의 모습을 생각한다. 그 뒤 고유한 자신만의 특징을 생각하며 실행 과제를 정하여 매일 자신의 주제를 발전시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야 한다.

다른 사람이 보는 나와 내가 보는 나는 자신의 브랜드 주제를 알아내는 데 도움이 된다(55). 타고난 재능, 어떤 특별한 전문 지식이나 능력, 열정적인 관심을 쏟고 있는지 등에 대해 고민하고 강점을 찾아야 한다. 무엇보다 고유한 장점은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한다.

그러면서도 디지털과의 거리를 두기를 강조한다(174). 예전에 하버드 대학교에 입학한 학생이 한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로 입학이 취소되는 기사를 본 기억이 있다. 자기답게 해나감을 강조하며, 퍼스널 브랜드로서 플랫폼을 구축하되(216) 일관성을 유지하며, 신뢰성과 자연스러움을 유의하고, 네트워크와 커뮤니티를 점검하며 소통하고, 브랜드 핵심이 유효한지 점검해야

자기 PR의 시대라는 말이 유행한 적이 있다. 인생은 마라톤이다. 결국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함을 이야기하며, 저자의 경험이 담긴 책이다.

네가 네 인생에서 해야 할 일을 정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자기 맘대로 정해버린다는 어머니의 이야기를 가지며 여태 달려왔기에 과연 나만의 색깔은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해보게 된다.

아래 글을 보니 이전에 구매한 세바시의 인생 질문에 대한 답글을 달아야겠단 생각이 든다.



p.s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추천으로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서평을 작성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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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너에게 필요한 말들 - 막막한 10대들에게 건네는 위로·공감·용기백배
정동완 외 지음 / 미디어숲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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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히면서도 공감되는 부분들이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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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테크의 미래 - 코로나 이후 에듀테크가 바꾸는 미래의 교육
홍정민 지음 / 책밥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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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전문가가 읽기엔 다소 부족하지만, 미래 교육은 어떻게 변화될 것인가에 대해 알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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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테크의 미래 - 코로나 이후 에듀테크가 바꾸는 미래의 교육
홍정민 지음 / 책밥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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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책은 5장으로 구성되며, 교육 패러다임의 미래, 교사 역할의 변화와 미래, 교육 방법의 미래, 교육 내용의 미래, 에듀테크의 미래로 구성된다.

듀이는 오늘의 학생을 어제의 방식으로 가리치는 것은 그들의 내일을 뺏는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과연 지금의 시대에 어떤 교육이 필요한 지에 대해 저자는 이야기한다. 사실, 코로나 이후로 너무 많은 미래 교육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지만, 실제로 새로운 것은 크게 없다. 오히려 코로나로 인해서 변하지 않았던 교육이 변했다고 나는 생각한다.

무엇보다 교육은 학교 교육에서 더 나아가야 할 것이다. 그게 내가 박사 과정 떄 고민했던 평생 교육이란 측면이다. 실천적 학문이나 도입 자체가 철학적인 구조로 이루어져있었던 전공이였기에 그 변화가 얼마나 이루어졌는지는 사실 측정하긴 어렵다. 여전히 일터 학습 등의 명칭은 존재하나, 어디에서 이루어지고 있는가? 눈치 안 보고 교육을 듣는가에 대한 질문에 실무진들은 고개를 절레 절레 할 것이다.

나 역시 대학에서 근무하다보면 양성 평등, 사내 폭력 등에 대한 교육을 듣게 된다. 일 한다고 정신없는데, 인권 센터에서는 가점을 통해서 필수적으로 듣게 만든다. 분명 알아두고 배우면 도움이 될 내용이지만, 여유가 없는 것이다.

MOOC, 미네르바 스쿨, 나느-디그리 등이 생겨나는 과정 속에서 우리의 교육은 어떻게 변해가고 있는지에 대한 고민을 안 해볼 수가 없다. 저자는 벤저민 블룸의 완전 학습 방식을 들어 인공지능 기반의 교육(100)과 소셜 러닝(113), 몰입형 학습(121)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새로운 교육에 대해 알려준다.

4C와 감성 역량은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인공지능이 대체 할 수 없는 요소를 창의력, 협업, 종합적/비판적 사고력,커뮤니케이션 역량인 4C와 감성 역량을 든다. 마지막 부분에선 특별한 내용은 사실 없지만, 교육이 앞으로 어떻게 변해갈 지에 대한 고민을 하기에 적절한 내용이 담겨있다.

p.s 네이버 카페 리뷰어스클럽의 추천으로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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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앞 인문학 - 아름답지 않아도 정말 사랑할 수 있을까
장 프랑수아 마르미옹 엮음, 이주영 옮김 / 윌북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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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바보의 세계의 저자가 지었단 그 자체만으로도 매력적이다. 그의 다양한 식견 등을 통해 미에 대한 생각을 확장시켜보고 싶어 선택한 책이다.

현대문명 만큼 다른 사람들의 평가에 일희일비하는 문명이 있을까?(11)라는 논제를 던지며, 진정한 아름다움은 겉모습이 아니라 내면에 있다는 감동적인 말을 저자는 부정하며 시작한다. 저자가 조사와 연구를 거듭해도 통계 숫자는 그런 교훈과 도덕 기준대로 나오지 않는다며, 21세계인 지금도 외모가 잘나면 못생긴 것보다 기회의 문이 더 쉽게 열리고, 커리어를 쌓을 기회 등이 많음을 이야기한다(12).

사실상 그렇지 않다고 주장하기도 어렵다. 성형마저도 스펙의 한 요인으로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공유하는 사회에 살고 있는 우리는 SNS를 활용해 연출된 일상을 공유한다. 나 역시 그러하다. 이왕이면 좀 더 멋진 사진을 업데이트할려고 한다. 근래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보면 정말일까?란 의문이 든다. 그러다가 다른 프로그램으로 돌리기 일쑤다. 굳이 연예인의 사생활까지 궁금하지 않기 때문이다.

본다는 건 평가하려는 의도가 깔린 행위(156)라고 한다. 우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미에 대한 평가를 한다. 대학 시절 사회복지학을 공부하며 교수님께서는 장애에 대한 인식을 많이 전환시켜주셨다. 시각을 바꾸기 위해선 교육이 필요하다. 사실 나 역시도 장애에 대한 강의만 들었다면 지금같은 인식을 갖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재학 당시 장애 도우미 등의 지원을 하면서 다름에 대해 몸으로 느낄 수가 있었다. 어쩌면 내가 대학 시절 배운 값진 내용 중 하나이다.

거울 앞 인문학은 결국 다름아닌 미와 관련된 내용이다. 그리스 신화의 미노타우르스나 오페라의 유령처럼 우리는 우리 눈에 보이는 무언가에 집착하는 건 아닐까란 생각을 해본다.

p.s 네이버 카페 컬처블룸의 추천으로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서평을 작성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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