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도스도 전기 외전: 암흑의 기사 - 미즈노 료, 조석현 역, 들녘(2014)

로도스도 전기 외전: 암흑의 기사 (아슈람 연대기)

줄거리
마모의 암흑황제 베르도의 뒤를 이어 로도스에서 철저하게 소외된 암흑민족을 이끌었던 흑기사 아슈람. 아슈람은 판과 카슈가 이끄는 연합군에게 패배하고 조국 마모 제국은 멸망하고 만다. 불멸의 영혼 아슈람은 살아남은 암흑 민족을 이끄는 ‘표류왕’이 되어 처절한 투쟁의 닻을 올리는데…….

페이지
p.35
필로테스는 깨달았다. 이날 마모 제국은 사라졌지만 마모의 백성은 새로운 왕을 얻었다는 사실을.
내일부터는 누구도 아슈람을 흑기사라 부르지 않을 것이다.
왕이라 부를 것이 틀림없다.
그렇다. 표류왕이라 부르리라. 신천지를 항해 항해를 시작한 표류민들의 왕이니까…….

pp.220-221
새로운 왕국과 백성의 고난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그러나 이 암흑의 백성은 언제까지나 곤경을 달게 받아들일 만큼 약한 자들이 아니었다.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 모든 수단을 강구할 것이다.
왕으로서 사명은 이제 끝났다.
˝준비됐다.˝
아슈람이 마음속으로 부르짖었다.
육체는 주겠다고 했다. 그러나 영혼까지 주겠다고 말한 적은 없다.
자신의 육체에 바르바스의 영혼이 들어왔을 때 아마 이 그릇의 지배를 둘러싼 싸움이 벌어질 것이다. 그 싸움에서 패하면 아슈람의 영혼은 영원히 사라지고 말리라.
그것은 곧 죽음이었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바르바스라는 신의 영혼과 싸워 승리해야 한다.
아슈람은 미지의 싸움을 즐거운 마음으로 기대하는 자신을 발견했다.
그는 더 이상 표류왕이 아니었다.
끝없이 싸워나가야 할 숙명을 지닌 영원한 전사였다.

분류(교보문고)
소설 > 일본소설 > 판타지 소설

기록
2026.02.28(土) (초판 1쇄)

자.

한 줄
베지터 로도스 버전

오탈자 (초판 1쇄)
못 찾음

확장
아슈람
외전의 주인공이기도 하지만 본편에서도 판과 같이 주인공급의 비중을 차지한다. 카리스마 넘치는 적 캐릭터를 정립시켰다고 할까. 멋있는 디자인이지만 아무래도 M자 탈모 같은 이마라인이 신경 쓰인다. 강자의 상징인가? 베지터??

필로테스
후대에 악의 여간부, 은발에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다크엘프 이미지를 남긴 캐릭터. 작중에서 비중이 크지 않음에도 디드리트와 함께 인기 투톱.

저자 - 水野良(1963-)

원서 - 黒衣の騎士(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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