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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원리 - 스마트버전
차동엽 지음, 김복태 그림 / 동이(위즈앤비즈) / 2008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무지개 원리
차동엽
무지개 원리라는 처음의 이름을 듣고 별다른 감흥이 없었다.
이미 많이 출판된 다른 인생 지침서들과 다르지 않을 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던 터에 책을 받아들게 되었고, 고정관념이 좀 깨진 책이다.
여태 보던 책과는 다른 것이 생활에 실천가능하고 해낼 수 있을만한 행동 지침들과 사고의 전환들이 너무 신선하게 다가왔다.
모든 구절들을 가슴에 새기고 있지만, 읽어가면서 조금더 나에게 의미를 부여한 구절들만 간략하게 정리해 본다.
‘마음’과 ‘목숨’과 ‘힘’을 다해 무언가를 사랑하는 것이 습관화되면 어느 분야에서도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다.
누구나 알고 있고, 이렇게 하면 안되는 일이 없다는 일반적인 상식을 가지고 있음에도 마음과 혼을 불어넣는 일은 그리 쉽지 않다. 인간이기 때문에 할수도 있고, 할 수도 없는 것이 최선을 다하는 일인 것 같다.
그 학생들의 성적이 나빴던 것은 그들이 아둔하거나 기본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었다. 문제는 부적절한 자아 이미지 였다.
이부분에서는 100% 동감하면서 내가 가지고 있던 고정관념을 깨버릴수 있는 작은 계기가 됐다.
주홍글씨 같은 ‘낙인’이라는 부분은 사람의 인생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을 수 있는 살상무기가 되지 않을까 한다.
누구나 실수를 하면서 살아가고 실수 자체가 대단한 것이 아닐 수도 있으나 그 실수로 인해 파생되는 결과에 따라서 그 사람의 자질이나 능력이 판가름 되는 것이 이 세상이다. 그 결과보다는 그 사람의 능력과 기본적인 자질. 무엇보다 그 사람의 도덕성.. 그것을 먼저 판가름 하고 난 후에 결과를 따졌으면 하는 개인적인 간절한 바람이 있다.
그것 때문에 다시는 도전해 보지 못하는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서!
인간과 침팬지의 DNA구조는 98.7%가 동일하다고 한다. 즉, 차이는 1.3%뿐이다.
하나하나 따져 보고 나면 차이라는 것은 절대적으로 크게 나질 않는 것 같다.
남자와 여자, 어른과 아이, 주어진 명제 같은 동물과 사람이라는.. 말만듣고 보면 아주 극명한 차이 같아 보일지라도 큰 차이가 아닐수 있다.
중요한건 차이가 난다는 것이다. 적던 크던 차이가 난고 그 차이가 세계를 다스리며 만물의 영장이 되고, 그 반면에 동물보다더 못한 삶을 살고, 더 큰문제는 자기의 능력을 모른체 그 런 삶을 영위 한다는 것이다.
“모든 삶은 근본적으로 문제 해결이다.”
세상을 살다보면 산더미 같은 고민들과 현실적인 문제들을 떠 안고 살아가게 된다.
그런데 그런 문제들의 규모에 지레 겁을 먹고, 문제해결조차 시작하지 않으면 절대로 누가 풀어주거나 해결해 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누구나 알고 있다. 그건 사람들 마다의 방식인데 쌓아놓기를 하는 사람들은 해결되는 문제도 없을뿐더러 본인들에게 어떤 문제들이 있는지 또 어떤 문제들이 더 쌓이고 있는지 조차 파악이 안 된다는 것이다.
좀 힘들수도 있고, 귀찮을 수도 있지만, 문제는 해결해야 하고 풀어내야 한다.
더 나은 문제를 받아들이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그것이 개인의 발전인 것이다.
“감옥 문창살 사이로 내다보는 두사람, 하나는 흙탕을 보고 하나는 별을 본다.”
긍정적인 마인드에 관한 명제인데, 아주 간단하면서도 중요한 부분이다.
감옥에 들어가게된 이유야 어찌됐든지 간에 그 다음을 어떻게 바라보느냐가 인생의 중요한 변수이다.
흙탕에서도 희망을 발견할 수 없는건 아니지만, 순간의 기분 뿐이고 미래를 보지는 못할 것 같다.
아메리카 인디언들은 어떤 말을 ‘만번’ 이상 되풀이하면 그 일은 반드시 이뤄진다고 믿는다
천번이고 만번이고 되풀이해서 되지 않을 일은 없는 것 같다.
중요한건 반복하는 과정에서 처음의 관심과 열정이 유지되느냐 하는 것이 아닐까?
만번에 이르기 까지 열정이 사그라 들었다가 다시 되살아날것이라는 기대감만 있다면 충분이 해볼만한 일이지만, 그 과정이 너무나 힘들고 괴로우면 결과에 대한 희망도 없이 무조건적인 반복은 사람을 너무 지치게 하는 일이다.
하지만 목표에 대한 확신만 있으면 만번 그 이상도 해야한다.
과연 우리는 성취를 달성한 후의 자세를 준비하고 있는가? 구하는 것을 이미 받았다고 믿고 확신으로 행동하고 있는가?
항상 목표를 향해서만 달리고 최선을 다한 사람만 바라보았지 그들이 목표를 이룬후의 마음가짐이나 행동에 대해서는 한번도 생각한 적이 없다. 그들이 기뻐하고 행복해 하는 모습에서 생각이 그치고 만다.
그 후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어쩌면 내가 목표한 것들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이루어 졌을지도 모르는데 그것도 모르고 계속 다른 것을 쫓고 있는건 아닌지 진지하게 생각해 볼 만한 일이다.
핑계거리를 언제나 많았다.
정말 많다. 하기를 멈추고자 하면 언제든지 그렇게 할 수 있다.
“지금 우리가 있는 장소에서, 지금 우리가 갖고 있는 것을 사용하여,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하자.”
“우리의 꿈은 반드시 현실이 될 것이다.
항상 다른 곳을 보고 여기와는 전혀 다른 어떤곳에서 나의 목표가 나의 이상이 기다리고 있을 거는 막연한 생각을 하면서 살아간다. 여기가 바로 그곳일지도 모르는데.. 파랑새와 동행하면서 파랑새를 찾아다니는 아둔한 삶을 살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이미 필요한 것은 나에게 다 주어졌음에도 불필요한 욕심으로 다른 사람들의 것을 탐내고 욕심내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말았으면 하는 조심스러운 바람도 생긴다.
나에게 다 있다. 나는 그것으로 내가 할수 있는 것들을 최선을 다해서 하기만 하면 된다. 지금 당장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언젠가는 이루어질 것이고, 이미 이루졌으나 알지 못할 수도 있으니 가끔은 지혜를 위한 욕심도 내 보고 그 것에 대한 감사도 잊지 말기를 바란다.
그런면 우리의 꿈은 반들시 현실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