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이제 시작이야 - 꿈꾸는 십대를 위한 북 멘토
김태광 지음 / 하늘아래 / 2009년 11월
평점 :
품절



괜찮아, 이제 시작이야

김태광

 

일단은 어느정도 청소년수준에서 많이 와 다을 듯한 책임에는 확실한 것 같다.

다 자란 성인들의 시각에서는 어릴적에 먹었던 마음들을 다시 한번 되돌아 보면서 지금의 나에게 충분히 적용시킬만한 가치가 있는 책있것도 같다.

 

도전해서 얻는 것은 모두 공짜다

참 쉬운 말인 것 같으면서도 어려운 명제다.

도전이라는 것 자체가 어렵고 그 도전이라는 것이 한번에 계획하고 기대했던 만큼의 결과를 주기란 너무 희박하기 때문에 무엇을 얻는다는 기쁨보다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도전을 꺼리게 한다. 그 첫발에 겁을 내지 않는 용기와 대담성이 무엇보다도 필요할 것이다.

내가 얼마나 도전하느냐에 의해 성공확률이 높아진다.

 

새우잠을 자더라도 고래꿈을 꾸자

학창시절에 누구나 한번정도는 생각하고 적어놓고 책상앞 머리에 붙여놓았을 그리고 지금도 많은 청소년들에게 하루에 한순간이라도 더 열정을 더하게 해주는 문구다.

누구나 정해진 미래를 알고 있다면 현실에 그다지 열심을 내지 않으리라. 오늘과 내일이 다르고 올해와 내일이 다르다는 것만 확실하게 기대하고 노력한다면 노숙을 하더라도 고래꿈을 꿀수 있지 않을까?

 

목표를 글로 적으며 생생하게 꿈을 꾸자

“나는 1980년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동양인 배우가 되어 있을 것이다. 나는 1,000만 달러의 계약금을 받을 것이다.”

이소룡의 일화이다. 그는 목표보다 더 큰 결과를 이루었다. 글을 눈으로 보고 또 보고 하면서 목표를 다지면 점점더 목표에 가까워지는 것은 수학에서나 볼수 없는 한치의 오차도 없는 공식같은 것이다.

 

나는 매일 조금씩 모든 면에서 성공하고 있다.

자기암시에 능한 사람들은 모두 성공한 사람들이다.

절대로 달라지는 것이 없더라도 달라지는 것이다. 비단 달라지는 것뿐만 아니라 조금씩 발전하고 저기 보이는 성공이란 문턱에 다다르고 있는 것이다. 700차례나 실패를 하고도 그저 700가지의 방법을 입증했을 뿐이라는 에디슨의 유명한 일화는 모두에게 귀감이 되기 충분한 것이다.

 

가장 어리석고 못난 변명, ‘시간이 없어서’

4천800만 대한민국 전 국민의 모든 핑계거리중 단연 1위라고 할수 있겠다.

초등학교에만 들어가면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입에 달고 사는 것이 ‘시간이 없어서’이다.

우선은 시간 도둑을 잡아야 하고, 두 번째는 우선순위를 정해서 가장 중요한 일부터 해야하는 것이 그 방법이라 하겠다.

 

적은 내 안에 있고 기회는 외부에 있다.

적이 내 안에 있다는 말은 적잖이 공감이 되지만, 그 적이라는게 감정과 결부되어 있는 것들이 많아서 쉽게 쳐 부술수 있는 것들이 못된다. 그리고 그것이 적인지 조차 모르고 작게는 잘못된 습관부터 크게는 건전하지 못한 사상과 행동들 그런것들이 나를 조금씩 옳지 않은 방향으로 이끄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 적들을 깨부수지 못하면 외부에 널리고 널린 기회들을 잡을 수가 없는 것이다. 부정적인 가정환경이나 옳지 않은 사람들을 많이 대한 자는 객관적인 이성도 현명한 판단도 기대할 수가 없다. 우선은 옳다고 판단되는 것들을 몸과 생각에 들이고 조금씩 습관화 시켜야 한다.

그런후에는 반드시 외부에 수두룩한 기회들이 포착된다.

 

 

‘지금’ 하지 않으면 ‘다음’은 없다. 암보다 더 무서운 병이 미루는 병이다.

다음이라는 말은 ‘하기싫다’거나 '내가 할 일이 아니다‘라는 뜻의 의미로 부정적인 의미로 쓰이기 일수이다.

지금 당장 중요하지 않게 생각되더라도, 지금 당장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일이 생기지 않는다면 다음이라는 말은 되도록 쓰지 않는 것이 좋다.

 

긍정의 질문이 절망을 희망으로 바꾼다.

"왜 안되지?“ ”누가 잘못해서 이렇게 된거야?“ 라는 부정적인 질문보다는 ”이렇게 해 보면 될수도 있겠다.“ ”나의 잘못으로 이렇게 된 걸 수도 있으니까 문제를 내안에서 찾아봐야지.“ 등으로 바꿔 질문하면 본인 스스로에게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매사를 꼼꼼하고 긍정적으로 대처해야 된다.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지혜

전혀 모르는 일에서는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다. 실수라기 보다는 배우는 과정이라고 말하는게 더 적합하겠다.

하지만, 같은 과정에서 같은 실수를 여러번 반복적으로 하는 것은 옳지 못한 것 같다.

사람마다 일이나 생각이 능숙해 지기까지의 시간이 다 다르겠지만, 그것을 최대한 줄이려는 관심과 실수한 상황에서의 분석적인 지혜가 동반되어야만 같은 실수를 최대한 번복하지 않게 된다.

 

 

청소년 시기에는 그 시기를 거쳐온 지금의 어른들도 다 공감하지 못할 만큼의 세상 모든 고민이 나에게만 지워지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그런것들 때문에 고민하고 그런것들 때문에 잠 못드는 밤이 어느때 보다도 많은 시기이다.

하지만 조금만더 생각하고 어렵지 않은 작은 지혜들만 머리와 몸에 익힌다면 청소년이라는 황금같은 시같은 더 행복하고 보람된 시절로 만들 수 있으리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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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놓치면 죽을 때까지 고생하는 뇌졸중
허춘웅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09년 5월
평점 :
절판



3시간 놓치면 죽을 때까지 고생하는 뇌졸중

 

아직은 뇌졸중이나 다른 큰병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한 적이 없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다시 한번 근본적으로 기초적인 건강부터 갑자기 닥칠 수 있는 큰 병까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어느 의대에서 교재로 써도 될만큼 자세한 설명과 삽화 까지 전문가들의 보조 지침서로 써도 무방할 만큼의 자료가 아닐까 합니다.

 

뇌졸중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이다, 뇌졸중이 발병하면 그때로부터 일 분 일 초가 생명과 직결된다.

죄졸중의 전조 증상을 보인후 3시간이 골든타임이라고 하는데, 이 3시간 동안에 남은 인생이 모두 달려 있다고 해도 무방하다면 정말로 중요한 시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선 가까운 병원으로 옮기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응급처리라고 현장에서 바로 할수 있는 것이 없기 때문에 혈전용해제를 빨리 투약 할 수 있는 적절한 병원으로 빨리 이송하는 것이 제일 급선무입니다.

 

뇌졸중의 위험 인자 중 나이, 성별, 가족력은 어쩔 수 없지만 고혈압, 흡연, 당뇨병, 경동맥협착, 심방세동, 고지혈증 등은 충분히 관리할 수 있는 위험 인자이기 때문이다.

어쩔수 없는 원인들은 제외하고는 개인적으로 충분히 관리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특히나 흡연은 각자의 기호에 따라 조절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가족력이나 나이, 성별 등에 모두 해당사항이 있는 사람들은 무조건 흡연은 피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음식이나 운동으로 조절할 수 있는 부분들은 조금씩만 생활에 실천 할 의지가 있다면, 충분히 피할 수 있는 병입니다.

 

담배는 미련 없이 끊어라

천앞에서도 말했듯이 뇌졸중이나 급박한 병에 대한 위험인자에 하나도 해당사항이 없더라도 만병의 근원이 담배는 무조건 끊어야 한다.

 

술은 최대 두 잔까지 기분 좋게 마셔라

적정한 음주는 혈액순환을 좋게하고, 사회활동에서도 충분히 도움이 됩니다. 더군나다 포도주를 조금씩 즐기는 것은 더 좋은 방법입니다. 하루를 기준으로 많아도 두잔을 넘기지 않는 것이 제일 도움이 되며 담배와 같이 과할때는 신체를 파괴 시는 것이 술이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과체중을 주의하라

필요 이상으로 섭취된 지방이 신체의 여러곳에 자리 잡아 이상증상을 가져온다. 일반인 보다 비만한 사람이 뇌졸중으로 사망할 확률이 50% 더 높으므로 운동과 더불어 꼭 신경써야 할 부분입니다.

 

1주3회, 30분씩 꾸준히, 규칙적으로 운동하라

하루에 한번씩 장시간이 아니더라도 꾸준히 운동하는 것은 신체의 근육이나 여러장기들에게도 큰 도움이 됩니다.

꾸준히 규칙적이라는 것이 제일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치명적인 질병을 막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식단을 싱겁고 담백하게 혁신하라

옛날부터 자극적이고 짜고, 매운 음식들은 백해무익 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입에 단 음식이 몸에는 쓰다고 입이 즐거운 음식을 줄이고 그렇다고 꼭 몸에 좋은 음식들이 입에 쓴 것은 아닙니다.

기름진 고기식단 보다는 담백한 야채와 곁들이는 것이 건강에도 좋고, 입에도 좋은 것입니다.

 

스트레스는 그때그때 풀어라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상황마다 모두 다르기 때문에 스스로 좋아하고 몸이 망가지지 않는 건전한 취미나 평소에 하고 싶었으나 하지 못했던 일들을 마음먹고 해봄으로써 약간은 억눌리거나 지쳐있던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해 줄수 있을 것입니다.

 

만성질활부터 치료하라

어리거나 젊은 시절부터 몇가지의 질병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그 질병에 대한 기본적인 치료부터 시행하고 일상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실천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만성질환들은 아무조치를 하지 않으면 많은 합병증과 문제들을 일으키기 때문에 지금 발생한 큰병에 대한 응급처지가 끝났다고 생각된다면 만성질환부터 다스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응급상황 발생 시 3시간 안에 병원으로 이송하라

이 책 제목으로 정했을 만큼 부차적인 생각을 하기전에 제일 먼저 그리고 제일 중요하게 생각해야될 부분입니다.

3시간 안이라고 해서 3시간 까지는 모두 괜찮다는 말이 아니므로 정신없이 병원으로 이송해야 합니다.

생사가 걸린 문제이므로 가급적이면 조금더 전문적인 병원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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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원리 - 스마트버전
차동엽 지음, 김복태 그림 / 동이(위즈앤비즈) / 2008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무지개 원리

차동엽

 

무지개 원리라는 처음의 이름을 듣고 별다른 감흥이 없었다.

이미 많이 출판된 다른 인생 지침서들과 다르지 않을 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던 터에 책을 받아들게 되었고, 고정관념이 좀 깨진 책이다.

여태 보던 책과는 다른 것이 생활에 실천가능하고 해낼 수 있을만한 행동 지침들과 사고의 전환들이 너무 신선하게 다가왔다.

모든 구절들을 가슴에 새기고 있지만, 읽어가면서 조금더 나에게 의미를 부여한 구절들만 간략하게 정리해 본다.

 

‘마음’과 ‘목숨’과 ‘힘’을 다해 무언가를 사랑하는 것이 습관화되면 어느 분야에서도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다.

누구나 알고 있고, 이렇게 하면 안되는 일이 없다는 일반적인 상식을 가지고 있음에도 마음과 혼을 불어넣는 일은 그리 쉽지 않다. 인간이기 때문에 할수도 있고, 할 수도 없는 것이 최선을 다하는 일인 것 같다.

 

그 학생들의 성적이 나빴던 것은 그들이 아둔하거나 기본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었다. 문제는 부적절한 자아 이미지 였다.

이부분에서는 100% 동감하면서 내가 가지고 있던 고정관념을 깨버릴수 있는 작은 계기가 됐다.

주홍글씨 같은 ‘낙인’이라는 부분은 사람의 인생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을 수 있는 살상무기가 되지 않을까 한다.

누구나 실수를 하면서 살아가고 실수 자체가 대단한 것이 아닐 수도 있으나 그 실수로 인해 파생되는 결과에 따라서 그 사람의 자질이나 능력이 판가름 되는 것이 이 세상이다. 그 결과보다는 그 사람의 능력과 기본적인 자질. 무엇보다 그 사람의 도덕성.. 그것을 먼저 판가름 하고 난 후에 결과를 따졌으면 하는 개인적인 간절한 바람이 있다.

그것 때문에 다시는 도전해 보지 못하는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서!

 

인간과 침팬지의 DNA구조는 98.7%가 동일하다고 한다. 즉, 차이는 1.3%뿐이다.

하나하나 따져 보고 나면 차이라는 것은 절대적으로 크게 나질 않는 것 같다.

남자와 여자, 어른과 아이, 주어진 명제 같은 동물과 사람이라는.. 말만듣고 보면 아주 극명한 차이 같아 보일지라도 큰 차이가 아닐수 있다.

중요한건 차이가 난다는 것이다. 적던 크던 차이가 난고 그 차이가 세계를 다스리며 만물의 영장이 되고, 그 반면에 동물보다더 못한 삶을 살고, 더 큰문제는 자기의 능력을 모른체 그 런 삶을 영위 한다는 것이다.



“모든 삶은 근본적으로 문제 해결이다.”

세상을 살다보면 산더미 같은 고민들과 현실적인 문제들을 떠 안고 살아가게 된다.

그런데 그런 문제들의 규모에 지레 겁을 먹고, 문제해결조차 시작하지 않으면 절대로 누가 풀어주거나 해결해 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누구나 알고 있다. 그건 사람들 마다의 방식인데 쌓아놓기를 하는 사람들은 해결되는 문제도 없을뿐더러 본인들에게 어떤 문제들이 있는지 또 어떤 문제들이 더 쌓이고 있는지 조차 파악이 안 된다는 것이다.

좀 힘들수도 있고, 귀찮을 수도 있지만, 문제는 해결해야 하고 풀어내야 한다.

더 나은 문제를 받아들이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그것이 개인의 발전인 것이다.

 

“감옥 문창살 사이로 내다보는 두사람, 하나는 흙탕을 보고 하나는 별을 본다.”

긍정적인 마인드에 관한 명제인데, 아주 간단하면서도 중요한 부분이다.

감옥에 들어가게된 이유야 어찌됐든지 간에 그 다음을 어떻게 바라보느냐가 인생의 중요한 변수이다.

흙탕에서도 희망을 발견할 수 없는건 아니지만, 순간의 기분 뿐이고 미래를 보지는 못할 것 같다.

아메리카 인디언들은 어떤 말을 ‘만번’ 이상 되풀이하면 그 일은 반드시 이뤄진다고 믿는다

천번이고 만번이고 되풀이해서 되지 않을 일은 없는 것 같다.

중요한건 반복하는 과정에서 처음의 관심과 열정이 유지되느냐 하는 것이 아닐까?

만번에 이르기 까지 열정이 사그라 들었다가 다시 되살아날것이라는 기대감만 있다면 충분이 해볼만한 일이지만, 그 과정이 너무나 힘들고 괴로우면 결과에 대한 희망도 없이 무조건적인 반복은 사람을 너무 지치게 하는 일이다.

하지만 목표에 대한 확신만 있으면 만번 그 이상도 해야한다.

 

과연 우리는 성취를 달성한 후의 자세를 준비하고 있는가? 구하는 것을 이미 받았다고 믿고 확신으로 행동하고 있는가?

항상 목표를 향해서만 달리고 최선을 다한 사람만 바라보았지 그들이 목표를 이룬후의 마음가짐이나 행동에 대해서는 한번도 생각한 적이 없다. 그들이 기뻐하고 행복해 하는 모습에서 생각이 그치고 만다.

그 후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어쩌면 내가 목표한 것들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이루어 졌을지도 모르는데 그것도 모르고 계속 다른 것을 쫓고 있는건 아닌지 진지하게 생각해 볼 만한 일이다.



핑계거리를 언제나 많았다.

정말 많다. 하기를 멈추고자 하면 언제든지 그렇게 할 수 있다.

 

“지금 우리가 있는 장소에서, 지금 우리가 갖고 있는 것을 사용하여,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하자.”

“우리의 꿈은 반드시 현실이 될 것이다.

항상 다른 곳을 보고 여기와는 전혀 다른 어떤곳에서 나의 목표가 나의 이상이 기다리고 있을 거는 막연한 생각을 하면서 살아간다. 여기가 바로 그곳일지도 모르는데.. 파랑새와 동행하면서 파랑새를 찾아다니는 아둔한 삶을 살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이미 필요한 것은 나에게 다 주어졌음에도 불필요한 욕심으로 다른 사람들의 것을 탐내고 욕심내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말았으면 하는 조심스러운 바람도 생긴다.

나에게 다 있다. 나는 그것으로 내가 할수 있는 것들을 최선을 다해서 하기만 하면 된다. 지금 당장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언젠가는 이루어질 것이고, 이미 이루졌으나 알지 못할 수도 있으니 가끔은 지혜를 위한 욕심도 내 보고 그 것에 대한 감사도 잊지 말기를 바란다.

그런면 우리의 꿈은 반들시 현실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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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 내 꿈아
박문성 지음 / 여우볕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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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군대도 다녀왔고, 학창시절에 체육시간을 그렇게 열심히 보냈으면서도 축구를 즐기는 방법을 잘 모르는 사람이다. 나는..!!

그래서 책을 펼치면서도 축구해설자라는 사람이 쓴 글이면 분명이 조금 전문적인 축구 얘기가 아닐까 알지 못하던 축구를 좀 알아봐야 겠다 라는 생각으로 읽어 내려가는데..

이 사람은 축구해설가 보다는 카운셀러나 작가 혹은 작게는 파워 블로거 정도로 생계를 꾸려도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혹은 축구에 대한 역사적인 인물이나 사건들에 빗대어 주는 교훈들을 사실적이고, 한방울 흘리지 않게 와닿는 필체!!

 

현실의 제약을 핑계로 꿈을 포기하거나 노력을 다하지 않는 사람을 간혹 본다. 그들의 공통점은 자신을 짓누르는 처지와 조건을 탓하며 스스로를 옭아맨다는 것이다.

아주아주 당여한 말이고,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이지만 이말이 요즘처럼 찐하게 와 닿는건 왜일까요?

현실에 안주하고, 자꾸 만족할려고 하는 마음에 제동이 걸린다.

 

경기시작 30분 전 방송에 들어간 마라도나는 시종 일어서서 춤을 추며 결승전을 중계했다. 그 모습은 경기를 해설한다기보다 축제를 즐기는 무희의 몸짓에 가까웠다.

정말 프로다운 모습이다. 자기가 잘 할수 있고, 열심히 하는 일을 즐길수 있는 여유와 평생동안 한 우물에 갈증을 적시는

정말 프로인 것 같다.

 

해설도 사실 전달에 그쳐선 곤란하다고 생각한다. 듣는 사람의 마음속 깊은 곳에 울림을 줄 수 있어야 한다. 축구도 결국은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그래서 축구는 휴머니즘이다.

인간적으로 끌리는 해설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누구나 좋아하는 해설을 하는 사람에게는 현장 중계보다는 그 이면에 우리의 삶과 지금 벌어지고 있는 경기와 연관지을수 있는 노련함과 노하우가 묻어 있는 듯 하다.

경기와 삶, 어려운 듯 하면서도 많이 닮아있다.

 

내게는 순간인 것이 누군가에게는 삶의 전부일 수 있다는 것을 그때야 알았다. 나를 던질 수 없다면 남을 조각하는 말을 쉽게 뱉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그때서야 깨달았다.

이 책에서 느낀 제일 큰 매력이 아닐까..?

축구를 보는 작가의 심정도 중요하지만, 인생을 보는 작가의 개인적인 생각들이 많이 들어 있어서 너무 좋은 책이었던 것 같다. 누가봐도 ‘아~~ 맞다’하고 내지를 만한 문구이다.

내가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순간순간들이 누군가에게는 목숨보다도 귀한 시간이고 사건들일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너무 오랫동안 너무 자주 망각하고 살아가는 것 같다. 인생이라는게 한순간에 무너질 수도 일어날 수도 있는건데, 지금 이 순간이 다 일 수도 있는건데, 오지 않을 수도 있는 내일 때문에 지금을 즐기지 못하고, 고통스러워 한다면 참 안타까운 일이다. 그렇다고 마음가는데로 아무렇게나 행동해서는 절대 안 되는 것이다.

그것을 지키는 것이 어려운 인생이란 놈 같다.

축구가 왜 좋으냐고 묻는다. 퍼뜩 답이 떠오르지 않는다. 그냥 좋다. 마땅한 표현이 생각나질 않는다. 어쩌면 우리네 삶과 닮아 있어 그냥 좋은지 모르겠다. 이리저리 튕기는 둥근 공은 희망과 길을 찾아 발을 떼는 우리와 닮았다. 사람들과 한데 어울려 땀 흘리며 좋아서 웃고 슬퍼서 눈물 흘리는게 또 우리와 닮았다. 상대를 비겁하게 넘어뜨리면 여지없이 등장하는 노랗고 빨간 종이는 제동 장치 없이 과속으로 달려가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필요한 삶의 쉼표가 아닐까라는 생각도 든다.

비단 축구뿐만 아니라 모든 스포츠는 모든 삶과 닮아있다.

규칙이 있고 규칙에 어긋나면 제약을 받고, 반성하는 시간을 주고, 반성하고 그렇지 않으면 본인들에게 제약이 따르고..

정정당당히 살아가는 사람이 너무나 아름답고, 규칙을 어기지 않았지만, 마음을 주기 어렵고, 정을 붙이기 어려운 사람들이 있는 반면 규칙을 어기고도 존경받을 만한 우리네 사람사는 인생과 너무나 닮았다.

이번기외헤 축구와 더 친해진 듯 해서 좋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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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초대
윤미솔 지음, 장성은 그림 / 떠도는섬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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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초대.

윤미솔.
그녀는 전생체험과 유체이탈을 통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깨달은 30대의 여자다.
이 책에는 그녀가 어떤 일을 하고 어떤 학교를 나왔는지에 대한 작가에 대한 정보가 없다.
다만. 이 책의 내용을 통해 그녀가 어떻게 살고 있고.
어떤 경험들을 겪었는지. 우리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수다 떨듯이 풀어 놓았을 뿐이다.

사차원. 이라는 말을 요즘 많이 쓴다.
조금 특이한 사람. 뭔가 일반적이지 않는 사람을 우리는 사차원이라고 한다.
윤미솔. 어쩌면 그녀는 사차원이다.
어릴때 천주교나 기독교를 통해 자랐지만. 불교에 관심을 가지고 우주 진리에 대해 궁금해 하고.
우리가 알고 있는 종교들이 다 섞여 있는 듯한 것들을 진리라고 말하는 그녀는.
충분히 사차원적이다.
그런 그녀가 내 앞에서 쉴 새 없이 수다를 떨고 있다.
내가 대답할 시간도 주지 않은채 숨가쁘게 하고싶은 말을 늘어놓고... 갑자기 사라져 버렸다.

이 책을 펼치고 다 읽고 나서 덮었을때의 기분이 딱 그랬다.
숨가빴다. 나는 그냥 다만 그녀가 하는 말들을 고개를 갸우뚱 거리고 중간중간에 끄덕이며 듣고 있었다.
그 뿐이었다.

소설도 아니고. 처세술도 아니고.
"님들은.."이라는 말투로 시작하고. 구어체로 나열된 이 책은.
인터넷속에서... 아줌마들이 자주 모여 수다를 떠는 한 유명 게시판 속에서
읽을수 있는 글이었다.

뭔가 이상했다. 뭐라고 딱히 말하기 어려운 느낌이었다.
맞는 말이긴 한데. 그렇다고 다 맞는 말은 아닌것 같은..
그렇기도 하지만 꼭 그런건 아닌것 같은..

여러가지 경험을 겪어서. 세상 사는 법을 알것 같다는 살짝 안면 있는 이웃사람이..
내가 힘들다고 했을때, 돈때문에 고민할때. 혹은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
누군가가 너무 미울때, 내가 너무 못나 보일때.....
나를 불러놓고 차 한잔 주며. 사는게 그런게 아니더라~~~고 말해주는 것.
딱 그 느낌이다.
기존의 처세술 책과는 달리. 무조건 정답만 딱딱하게 말해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있었던 일들을 내보이며. 아버지가 떠나신 것과. 어머니를 용서한 일. 친구 이즈미의 선행과
이웃 아토로의 행복을 예로 들며 이야기 하고 있다.
내게도 있음직한 일이고. 그래서 더 와닿는 조언들..
종교적인 것을 떠나서.. 하지만 아주 떠난 것은 아니고~
모든 종교의 기초라고 할까.. 인간이 만든 종교가 아니라. 처음 있었던 "신"과 통하는 이야기 랄까..


열을 투자해서 백을 얻은 사람은 인생이란 이렇게 풍요로운 거야.
내가 바라는 이상을 가져다 주거든.
내겐 언제나 행운이 함께 하지. 하고 생각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이지요.
그런 사람에게는 실제로 행운이 오고 기대 이상의 결과들이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현생을 행복하게 살고 싶어하는 분들께 제가 자꾸 행복해지는 법을 떠들어 대는 거구요.
지금 이 순간이 행복해야 또 행복이 와요.

"시크릿"에서 말하던 우주의 힘도, 기독교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사랑도, 불교의 윤회도,
하늘님의 힘도. 모두 있다.

크리스찬인 나로써는 받아들여 지지 않는 부분이 꽤 있었지만,
그녀가 말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는 충분히 알것 같았다.
그녀스타일처럼. 나 역시 나도 내 식으로 받아들이면 되는 거니까.
그녀가 말하고 싶은 중심을 알고. 그녀의 말처럼 마음이 전해지면 되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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