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윅스
문을 두드릴 필요도 소리칠 필요도 없었다
야한 생각을 하세요. 그럼 괜찮아집니다
처음에는 별 미친 놈이 다 있다고 넘겼다
그런데 진짜로 야한 생각을 하니 갇혔다는 두려움이 조금은 가신 것 같았다
지금의 남자친구를 떠올렸지만 전혀 흥분되지 않았다
이름도 모르는 남자가 그녀의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다
상상만으로도 달뜬 신음이 터져 나왔다
지금 3층에 수동으로 문 열러 올라갔어요
저렇게 다 볼 수 있는데... 내가 미쳤지
점심시간이라 아무도 안 계시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다행이네요
처음으로 그 남자의 얼굴을 볼 수 있었다.
이것만으로도 죽겠는데.. 의사가 가만 있지 않는다
아주 잘 느끼네요
대답을 할 수 없었다
벌어진 입술 사이로 신음하고 할딱거리기 바빴다
이 정도 압력이면 얼마쯤인지 한번 재봅시다
환자분은 관리만 좀 해줘도 탄력이 붙겠습니다
얼마나 고팠으면 이렇게 허겁지겁 빨아대겠어
그녀는 제 정신이 아니었다
울 것 같은 얼굴로 두 다리를 버둥거렸다
실리콘 맛은 잔뜩 봤다
입 밖으로 손이 나가 그걸 움켜줠 판인데도 말할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