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입을 틀어막고 키스했다

너무 좋아서 돌아 버릴 것 같다

바깥에서 문을 잠갔다

내가 도와줘?

재떨이에는 담배였던 것들이 구겨져 있었다

이보다 더 황홀한 섹스는 없었다

오빠 때문에 선생님 몸에서 담배 냄새 나

분명 잘 어울릴 거에요

요즘 어린 친구들이 좋아하는 거 조사하고 고르고 골랐어요

그러니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살면서 찍었던 사진보다 더 많은 사진들이 메시지를 통해 들어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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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잘 굽는 남자가 이상형이라며?

내 동생의 이상형이 그런 줄은 몰랐네?

이거.. 술술 잘 풀리려는 청신호가 아닌가

지금 보니까 닮은 것 같기도 하고

저건.. 나한테는 안 그랬던 것 같은데

아슬아슬한 이성의 끈이 그녀의 무례한 지시로 뚝 끊어졌다

진정한 친구라면 고난의 길을 함께 걷는 것보다 그 불행의 강도를 덜어 주는 것

독한 놈하고 결혼한다고 하니까

저건 아마 타고난 천성이겠지

열심히 일해서 돈 많이 벌어야곘네

술과 밤이 그녀에게 준 용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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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상의 쾌락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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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이런 삶을 살아야 하는 걸까

돈 말이야, 나이 먹을수록 더 필요하다?

늙은 아줌마가 이런 말을 하니 지금은 귀에 안 들어오겠지만..

지금은 원망스러울 수도 있지만 나중 일은 모르는 거다?

고생 안 시킬 돈 많은 남자 만나서 보상받으면 얼마나 좋아

뒤에서 기습이 들어왔다

돈 없는 대학생은 속옷도 큰 결심을 해야 했다

너무 좋아서 돌아 버릴 것 같다

순간 눈 앞이 새하얘졌다

유전병... 엄청 좋은 거였네

도대체 무슨 상황인지 알아차릴 여력이 없었다

저것이 자신의 몸 안에 들어왔다는 것을 믿을 수 없었다

자신이 이토록 음란한 모습이 될 수 있을 거라곤 상상도 못했다

전날 밤 최악의 상상을 했다

그래.. 기다리는 묘미가 있지

무엇을 이유로 받은 선물인지 생각하면 앞으로 절대 쓸 수 없었다

정말 끔찍한 상황에서는 없던 용기도 솟아올랐다

내가 모르고 있을 줄 알았어?

난 출국할 때 널 데려갈 거야

좋게 말할 때 들어가

안에서는 기웃거리는 남자들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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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 암흑기사인 내가 최강의 성기사를 목표로 합니다 11 ㅣ 암흑기사인 내가 최강의 성기사를 목표로 합니다 11
니시지마 후미카루 / 시프트코믹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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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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