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이 뭐라고 실실 웃는 거야
그런 표정 짓지 마
이런다고 결혼 안 해
결혼 이야기는 여행 갔다 와서 하자니까
보는 눈이 있어서 뭐라 하진 못했는데 그거 하지 마
속이 바짝바짝 타들어갔다
그래서 난 당신이 날 용서해 준 줄로 알았어
본능이 이성을 무너뜨린 거야
부부가 될 수 없다면 섹스 파트너라도 좋아
당신 곁에 있을 수만 있다면 나는 상관없어
욕체만 잘났다고 모든 걸 거머쥘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