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알고 있었다

그를 멸시하지 않으면 사실은 여전히 그를 사랑한다고 고백한다면 천박한 창녀가 된 것 같은 느낌을 견디지 못하고 자멸할 것 같았으니까

어쩌면 약간 경계했던 것 같아

그래도 당신을 받아주지 않을 거라 생각했어

죽여서라도 그녀를 가지겠어

그녀는 충격을 견디지 못하고 비명을 질렀다

또 여보라고 부르면 경찰 부를 거야

왜 내 침대에서 누워 있는 거야

난 당신이랑 한 침대에서 살 비비며 살고 싶지 않다고

술 먹으면 아무 남자나 덮쳐?

그럼 답 나왔네. 라아 어지간히 하고 싶었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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