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요, 타고 싶어요

그야말로 훈훈한 부녀의 광경

마치 딸 둘은 키워 본 남자 같다

왠지 딸을 빼앗긴 기분이었다

네가 먼저 오라고 할 줄은 몰랐어

우린 계속 만나게 될 거야

이렇게 쉬울 줄 알았으면 어제 질질 짜지 말걸 그랬네

다음엔 입술에 할까?

부모님의 애정 행각을 관람하는 딸아이 앞에서는 어쩔 수 없었다

친구들이랑 재미있게 놀다 와

왠지 보호 받는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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