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좀 아닌데...

아까 카톡 못 봤어? 부드럽게 해준다 그랬잖아

피 끓는 청춘에 힘이 넘치고도 넘치나 보구나...

오랜만에 절차를 밟네?

아기자기하니 꼭 신혼집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하는 욕실

어디 오늘 한 번 화끈하게 즐겨볼까?

이왕 이렇게 된 거 그냥 섹시로 밀고 나가라던 놈의 말이 떠올랐다

내가 이런 생각을 하는지 모르는지 녀석이 짓궂게 속삭였다

넌 왜 여자 앞에서 그런 말을 하냐?

내가 나이가 몇인데, 녀석의 부드러운 키스에 호응을 하며 생각했다

닥치고 하던 거나 마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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