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알고 있었어?

괜히 나 때문에 미안해지네

강요하는 건 아니니까 너무 부담갖지는 말고

전혀 생각지 못한 새엄마 이야기에 그녀의 눈꺼풀이 불안정하게 떨렸다

오빤 너랑 같이 힘 합쳐서 회사 운영하고 싶어

새엄마에 이어 아빠 회사 이야기까지...

한국 생활에 적응 좀 하면서 천천히 생각해 봐

오빠가 도와 달라고 하니 바로 거절하기가 힘들었다

이 옷이 왜... 여기 있는 거지?

어쩐지... 아침까지 못 보던 건데 이상하다 했어

제가 그에게 선물한 옷과 똑같은 걸 갖고 있는 오빠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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