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를 내보낸 건 그쪽도 마찬가지였잖아요

너나 나나 질펀하게 싸 댔지

저 사람만큼은 이런 식으로 엮여서는 안 됐다

제가 마음에 드는 건 알겠는데, 저는 그날 밤 일을 그저 한여름 밤의 추억으로 남기고 싶거든요?

나 너 좋다고 따라다니는 거 아닌데

맞다... 저 남자 변태였지

그.. 안녕히 가세요, 그럼 이만

없던 편두통이 절로 생기는 기분이었다

나.. 아무래도 망한 것 같다

원래 회사가 다 그렇게 힘든 것 아니야?

원래 사람은 남의 고통보다 당장 내 입에 들어갈 치킨이 더 와닿는 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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